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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의 3대 의의를 알자 (고전 05: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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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부활의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내 자신이 부활하여야 내 가정이 부활하고 내 가정이 부활하여야 이 국가가 부활될 줄로 믿습니다.

지난 주일은 [십자가의 3대 의의를 알자]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 하였습니다. 오늘은 [부활의 3대 의의를 알자]라는 제목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부활의 섭리와 역사를 삼라만상에 보여주고 계십니다. 겨울에는 잠자리와 나비가 없지만 봄이 되면 다 살아나는 사실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이것을 과학자들은 진화 혹은 자연이 신비라고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하나님께서 부활의 사실을 미물들을 통해 보여주고 계신 것 인줄 믿습니다.

 一. 영의 부활 (에베소서2:1절, 요한계시록3:1절) 오늘 부활에 대해서 우리 성도들이 알아야 할 것은 우리 인간은 육체가 있는가 하면 영혼이 있다는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영의 부활입니다. 인간은 영혼을 하나님께로부터 받았는데 이 영혼이 죽게 된 것을 에베소서2:1절에서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 간의 영혼은 허물과 죄로 죽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의 부활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여기서 질 문을 하나 하겠습니다. 부활의 복음에 대해 바로 정립하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우리 믿는 성도가 부활하는 줄 믿습니다. 아멘 ! 자 그렇다면 이때 영의 부활 육의 부활 영육의 부 활 중 무엇이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우리는 육이 부활합니다. 무슨 말인고 하면 다음의 내용을 보시 면 알게됩니다.

첫째,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은 영혼도 살아있고 육체도 살아있습니다. 이 살아있는 육체는 영원히 사는 육체요, 영원히 사는 영혼입니다. 이것은 죽지 않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둘째로) 인간이 범죄하고 타락하니까 영이 죽었습니다. 육체도 죽을 육체입니다. 에베소서2:1절 말씀대로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와 요한계시록 3:1절 말씀대로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하는 이것이 타락하고 범죄한 인간이 된 우리들을 말합니다. 그러나 (셋째로) 성령으로 거듭나고 중생한 자는 육 체는 죽을 육체이나 영혼이 산 것입니다. 이것이 영의 부활인 것입니다. 그러나 넷째, 예수님께서 재림하실 때에는 죽은 자들이 일어나고 살아있는 자는 변화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중요한 것은 세 번째입니다. 성령으로 거듭난 자는 영이 부활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미 영의 부활로 인해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부활의 복음에 대해 확신을 가져야 합 니다.

 二. 육체의 부활(요한복음5:29절, 누가복음24:39,42-43절, 고린도전서15:51-54,55절, 요한계시록20:12-15 절) 사람은 모두 육체를 갖고 있습니다. 서울에 있는 어떤 병원이 죽은 시체가 들어가도 살아 일어난다면 아마 이건 난리날 것입니다. 인간 육체의 부활은 부활해도 또 죽습니다. 나사로가 죽어서 예수님이 살 리셨으나 지금까지 살아있는 것이 아니듯이, 우리 인간의 육체는 허물과 죄로 죽어지는 것입니다. 그러 나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예수믿는 사람들만 아니라 믿지 않는 사람들도 부활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영이 부활하지 않았어도 심판을 위해 육이 부활된다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5:29절에서는 "선한 일을 행 한 자는(믿는 자는) 생명의 부활, 악한 일을 행한 자는(믿지않는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고 말씀 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생명의 부활을 합니다. 그러나 예수 안믿는 사람은 심판의 부활이 있기에 불행 하고 불행합니다. 누가복음24:39절에 "내 손과 발을 보고 나인줄 알라 또 나를 만져보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 는 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또한 42-43절에서는 생선 한 토막을 드시는 예수 님에 관하여 기록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육의 부활을 하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육은 썩고 냄새 가 나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오실 때 썩지 않을 것으로 사는 비밀을 알아야겠습니다. 그것은 썩을 것이 썩지 않게 되는 비밀입니다. 고린도전서15:51-54절에서는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나팔소리가 나매 죽은 자 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 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종교와 우리 기독교와 다른 것이 있으니, 일반 종교는 에집트의 피라밋에서 볼 수 있듯이 죽음의 종교입니다. 무덤의 종교입니다. 조상의 묘를 숭배하는 종교입니다. 심지어 다른 곳이 명당이라고 하면 밤에 가서 밀장을 할 정도입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는 육체의 묘가 없습니다. 공동묘 지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주님이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죽음과 애통과 곡하는 것과 슬픔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찬송할 때에도 "며칠 후, 며칠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며칠후 며칠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저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 뜻과 정성 모두어 날마다 기도합니다. 내주여 내 발 붙드사 그곳에 서게 하소서 그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노래하는 것입니다. 아멘! 그렇기 때문에 바울사도와 스데반도 할렐루야 외치며 죽음을 맞 이한 것입니다. 그래서 죽음에 대해서 고린도전서 15:55절에서는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너의 쏘는 것 이 어디 있느냐"고 고백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망아! 외칠 수 있는 믿음이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음부의 부활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20:12-13절에서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 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 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라고 기록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불못에 던지는 것입니다.(14-15절) 우리는 영혼이 부활하였으니 앞으로 내 육체 도 썩지 않을 것으로 부활한다고 믿기를 축원합니다. 자! 그러면 이제 중요한 문제가 있습니다. 영이 부활한 자는 죽어도 썩지않는 육의 부활이 있는데, 왜 매년 4월달이 되면 부활절 행사를 하는지 의문이 든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아닙니다. 오늘의 부활은 내가 무슨 부활을 할 것인가가 중요한 것입니다.

 三. 생활의 부활 생활의 부활은 인격의 부활입니다.

오늘 우리가 부활해야 할 것은 생활이, 인격이 부활해야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평생을 다녀도 인격이 부활하지 못하면 언어도 부활하지 못하고 다투고 부딪치는 삶을 살 아갑니다. 그러나 생활과 인격이 부활하면 다른 사람에게 주님을 자연히 증거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는 우리 성도들이 생활의 부활을 하기를 축원합니다. 이제 남북간의 대화가 활발해지고 복음의 길이 열 리는데, 인격과 생활의 부활이 있어야 남북이 복음화될 줄 믿습니다. 또한 하나님께 작정한 것을 기억 하고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과 약속한 것이기에 이러한 삶의 부분도 부활되어야 합니 다. 인격 변화와 생활이 변하지 않고 부활절이 우리에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오늘 우리 성도들의 부활은 인격과 생활과 언어 그리고 행동이 부활되는 것입니다.

 주여! 나를 부활시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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