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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의 소망 (요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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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예수님께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신 날입니다. 기독교는 부활의 중교입니 다. 세상에는 종교가 많지만 부활을 말하는 종교는 없습니다. 요즈음은 불교가 산에서 도심 으로 내려와서 기독교를 모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찬불가도 만들고 심방도 하고 불교어린 이 학교도 개설하고 수련회도 갖고 주일마다 정기예불을 드린다고 합니다.

불교가 아무리 기독교를 모방한다해도 한가지 모방할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부활입니 다. 부활이 없으면 기독교도 있을 수 없고 영생도 누릴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부활 하신 예 수를 찾아야 하고 만나야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새생명을 얻고 구원받아야 합니 다. 죽은예수, 성자예수, 부자예수, 의사예수를 찾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 변화받아 생명을 얻고 능력을 얻어야 합니다. 그러면 부활의 주님을 만나면 어떤 변화가 있 게 되는가

산 소망이 있게 됩니다(3) 사람이 7,800년 살다가 끝이난다고 생각해 보라. 그렇다면 이 땅의 모든 피조물 가운데 가장 불행한 존재일 것입니다. 나무중에는 천년을 사는 나무도 있고 동물중에는 몇백년을 사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고작해야 7,80년 살고 그것도 슬프고 고통스럽고 근심, 걱정한 날을 제외하면 몇날을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까 인간이 이것뿐이라면 만물의 영장이니 모든 만물을 다스릴 청지기에 어울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결정적인 소망을 주셨습니 다. 그것이 바로 부활입니다. 죽음을 이기고 다시 생명을 얻게 하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11:25)"고 했습니다. 이 세상엔 참소망이 없습니다. 사람도 떠나고 물질도 없어지고 권세도 무너지고 인기도 날아 갑니다. 솔로몬은 누구보다도 세상의 부귀영화는 다 누려 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말년에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전1:3)"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 부활하심으로 주신 소망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른 산소망입니다. 썩지않는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썩습니다. 그러나 하나 님이 주신 기업은 썩지 않스빈다. 더러워지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시간이 흐를수록 때가 묻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기업은 공해로 먼지도 없습니다. 쇠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 든 것은 세월이 흐르면 낡아집니다. 새것도 헌것이 되고 좋은 것도 나빠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기업은 절대로 쇠하지 않고 새롭고 영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볼 수 없는 바로 그 소망을 산 소망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받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을 살기가 힘이 든다고 하소연 합니다. 심지어 어떤 분은 죽고 싶다고까지 말 합니다. 그러면 왜 우리의 삶이 그토록 힘들고 무겁습니까 무능력때문입니다. 힘이 센 사람 은 쌀한가마도 번쩍 들어올립니다. 그러나 같은 나이라도 힘이 없으면 쌀 몇말도 제대로 못 듭니다. 그것은 힘의 차이입니다. 사람들은 무슨 일을 만났을 때 자신의 무능은 숨기고 만난 문제가 너무 크다고만 말합니다. 그래서 환경탓으로 남의 탓으로 돌리고 자신은 쏙 빠지려 고 합니다. 그래서 점점 원망 불평이 늘고 소극적이 되어갑니다.

 그러나 산을 좋아하는 사람은 산이 있어 올라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관심이 없으면 뒷동산 도 높아 보입니다. 인생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욕과 정열이 있는 자는 어려운 고비를 하나하나 풀어가면서 삶의 참의미를 깨닫 습니다. 그러나 무기력하면 조그만 문제에도 망설 이거나 후회합니다. 그러면 힘은 어디에서 오는가예수의 부활이 곧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 라 했습니다.

 또 하나는 죄때문입니다. 죄의 뿌리는 욕심입니다. 욕심이 생기면 눈이 멉니다. 그래서 분별 력도 잃고 맙니다. 그러므로 죄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 되어야 하빈다. 그래서 하나님의 능력 을 공급받습니다. 이 세상은 알고 보면 살만한 가치가 있고,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만드신 후 복을 주시며 생육하고 번성하여 충만하며 정복하고 다스리라고 했 습니다.

 그뿐입니까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하시면서 다 이루셨습니다. 사탄의 권세,사망의 권세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도 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처럼 부활합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예수 부활을 믿어야 합니다. 겨우내 얼었던 대지에 어느날 파란 싹이 돋아납니다. 그것이 생명의 능력이 바로 부활의 큰 능력입니다. 이 능력을 덧입고 승리하시 기를 바랍니다.

 영혼의 구원입니다.(9) 죄로인해 하나님과의 단절에서 회복되는 것이 바로 구원입니다. 전선이 중간에 잘려있으면 전기는 공급되지 않습니다. 동시에 선은 끊어진 선으리 이을 수 없습니다. 인간 스스로에겐 아무힘도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께서 오셔서 중간에서 회복시키셨습니다. 여기서 부터 인간 에겐 소망이 있고 기쁨이 있고 생명이 있습니다.

 탕자가 아버지 집을 뛰쳐 나갈 때 그것이 부자간의 단절이요 그 단절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 가를 몰랐습니다. 나중에야 뉘우치고 돌아왔을 때 근심,걱정, 불안,초조가 물러가고 기쁨과 평안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과의 단절된 상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상태입니다. 조그만 일 에도 짜증이 나고 싫증이 나고 의욕이 생기지 않습니다. 생명이 없는 나무는 봄이와도 잎이 돋아나지 않습니다. 생명이 없는 사람은 꼬집어도 아프지 않고 불러도 대답이 없습니다. 이 처럼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영혼의 무력감에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우리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드시려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사흘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 예수를 믿는 자에겐 생명과 능력이 공급됩니다. 이제 우리에게 절망 은 없습니다. 소망만 이 있습니다. 믿습니까 우리의 영혼이 구원받아야 합니다. 이것이 되지 않고 모든 것을 소 유한들 그것은 그림에 불과합니다. 속이 텅빈 껍데기일 뿐입니다.

 결론 지금 이 시간 감당할 수 없는 무거운 짐을 지고 나오신 분이 있습니까 사방으로 우겨 싸이 고 답답한 일을 만나고 거꾸러뜨림을 당한 분이 있습니까 소망이 다 끊겨서 한시 바삐 천 국가는 것이 유일한 소망이신 분이 있습니까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인간의 몸으로 오신 예 수님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나의 하나님, 나의 구세주 로 믿고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부활의 능력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렇 다면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능력이 여러분의 문제보다 강할 것입니다.

그래서 거뜬히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과 가정 그리고 직장과 사업장에 부활의 큰 능력이 충만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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