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화분 돌보기

첨부 1


교인이 교회 사무실에 화분 셋을 가져다 놓았다. 목사는 그 식물을 감상하기는 했지만 물을 주는 것 외에는 별로 한 일이 없었다. 얼마 후 하나가 죽었고, 다른 두 개의 화분도 누렇게 시들었다.
만약 비료를 주고 분갈이를 하고 가지를 쳐 주었더라면 식물들은 계속해서 번성했을 것이다. 그래서 뒤늦게 화분에 거름과 비옥한 흙을 덮어 주고 햇볕에 며칠 동안 내어 놓았더니 다시 소생하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났다.
사람들이 교회에 나와서 크리스천으로 사귐을 갖게 하면서도 그들을 돌보지도 않고 그들의 삶 속에 개입하지도 않으며 그들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먹이지도 않을 때, 어떤 비극적인 결과가 오는지를 생각해야한다. 교회학교 공과에서 얻는 깊은 진리를 접하지 못하고, 교회에서 가르치거나 듣는 것을 사람들의 삶에 적용하려는 노력을 별로 하지도 않는다. 그렇게 되면 처음에 뿌리를 내렸을 때는 잘 자라던 식물이 나중에 소홀하게 되었던 것처럼 초신자들도 크리스천들의 생활에서 얻는 참신함과 강력한 힘을 잃어버리게 된다. (랜디 화이트)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