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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거룩한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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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분노'가 있다. 백의(白衣)의 천사인 나이팅게일. 등잔을 손에 든 인자한 모습을 보면 천사가 연상된다. 그러나 그녀는 매우 성미가 급한 고집불통이었다. 의사가 환자를 무성의하게 대하는 것을 보고 분노를 발하며 `병실의 개혁'을 외쳤다. 노예해방을 부르짖은 링컨. 그는 흑인여자가 가족을 떠나 노예로 팔려가는 것을 보고 손가락을 깨물며 화를 냈다. `거룩한 분노'가 노예해방을 가져온 것이다. 이 기적의 분노는 속으로 삭여라. 그러나 사랑과 정의와 공익을 위한 분노는 강력하게 밖으로 폭발시켜라. 이런 분노가 사회를 정의롭게 만드는 동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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