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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방울뱀이 화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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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병이라는 말까지 있지만 화를 품거나 화를 내는 것은 많은 병의 원인이 된다. 내가 아는 어떤 목사 부인은 호흡 장애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 오랜 화의 결과였다고 한다. 방울뱀은 몹시 화가나면 제몸을 문다고 한다. 내가 화를 내면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것같아도 사실은 방울뱀처럼 자기 자신에게 제일 큰 상처를 입힌다.
대체로 화를 잘 내는 사람은 이해하려는 노력을 덜 하는 사람이다. 내가 본 경험으로는 고생을 많이 하고 인생의 쓴 경험을 많이 한 사람일수록 화를 덜 낸다. 화가 없는 것이 아니라 이해 의도가 높기 때문이다. 강한 사람의 분노를 늘 때를 기다린다. 아무 때나 화를 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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