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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모자를 쓰고 예배드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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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는데 설교 시간에 폭사가 단 위에서 바라보니 한 사람이 모자를 쓰고 있었다. 서양에서는 예배시간에 모자를 쓰는 것이 큰 실례이므로 목사가 한 집사를 시켜서 모자를 벗게 하였다. 그 집사가 그 사람에게 다가가서 그에게 물었다.
'모자 벗는 것을 잊어버리지 않았습니까?'
그러자 그 사람은 모자를 벗으면서 이렇게 대답하였다.
'내가 몇 달을 이 예배당에 출석하였지만 나에게 인사하거나 말하는 자가 없기에 내가 무례한 일을 하면 혹시나 누구라도 말을 걸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했소이다.'
교역자들은 새 교인을 잘 영접하여야 함을 잊지 말 것이니, 혹 나그네를 영접하는 중에 천사를 영접하기 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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