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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사명 때문에 삽니다 (행 20: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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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9:1-11절에 보면 예수님께서 길을 지나가실 때 날 때부터 소경 된 자를 만나 제자들이 묻기를 이 소경이 누구의 죄로 이렇게 되었느냐고 물으시면서 부모의 죄나 즉 조상의 죄나 자신의 죄로 그렇게 되었느냐고 묻자 예수님께서는 조상의 죄나 자신의 죄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그 사람을 통하여 하나님이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칼 힐티]는 사명 받는 날은 태어난 날보다 중요하다 라고 말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사명은 목숨보다 더 소중한 것이라고 했습니다(행20:24) 사람은 천직과 사명이 있다고 합니다 육신 적으로는 천직을 깨달아 살아야 하고 영적으로는 사명을 깨달아 감당해야 진정한 삶이고 행복한 인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저술가 [러스킨]이 이세상사람누구에게 나 각각 사명이 있음을 강조하면서(누구든지 나에게 맡겨진 특별한 일을 대신하여 줄 사람은 없다. 나는 나의 사명을 실행하기 위하여 세상에서 왔다)라고 말하였듯이 실로 자기에게 부여된 사명을 깨달아 완수한다는 것은 참으로 귀한 것이며 그런 사람이야말로 (사명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 국민 교육헌장에서 “우리는 민족의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뒤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 했습니다 그러므로 사명을 받은 인간이라는 말입니다

1,[사명 자 Mission]란1). 하나님의 사절단-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자
2). 성령의 파견 자-성령의 조명을 받은 자
3). 하나님의 임명을 받은 자-하나님의 인치 심을 받은 자
4). 지명을 받은 자(Appointed)-선택받은 자
5). 하나님의 명령이 임한 자-말씀에 순종하는 자
6). 하나님의 뜻이 임한 자-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자
7)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는자-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 등의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사명이란 무엇입니까"

1. 하나님으로부터 받고 하나님이 심어준 것이 사명입니다(빌2:13절. 빌1:6절 행20:24절)
자기 생각에서 나온 것은 사명이 아니라 욕망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이 사명이요 하나님이 그 사람의 마음에 확신으로 태양처럼 이 글 그리도록 심어 준 것이 사명입니다

빌1:6절에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고 하였다

행20:24절“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使命)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 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 하노라”

가수 [페터슨]은 하나님께서 주일 성수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마다 찾아다니며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스피커와 트럭을 사서 돌아다니며 복음을 증거하고 있었습니다. 주일 아침에 마이애미 비치를 찾아서 전도하였습니다. 주일에 등산객으로 붐 비는 [록키] 산맥으로 가서 주일성수를 강조하였습니다. 그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로 돌아 왔습니다. 지금도 이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는 일생을 그렇게 살다가 죽겠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에게 말하기를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 나니 라고 하셨다(빌2:13)

2.그것 만 하면 아무리 어려워도 즐겁고 신납니다(빌1:6)
덴마크에 어느 사람은 아침마다 거리를 돌면서 아직 켜져 있는 등을 날마다 끄는 일을 즐겁게 사명으로 알고 하였습니다. 죽을 때까지 꾸준히 하였답니다. 이것이 사명입니다.

칭찬합시다 라는 T V 방송을 보니까 어떤 의사가 수술을 해주면서 백내장 수술을 해주면서

1.500원이나 무료로 치료 해주는 의사 분이 하시는 말씀이 자기는 수술하는 것이 즐겁고 기쁘다는 것입니다

남이 보기에는 힘이 들고 어렵지만 그 일만 하면 기쁘고 보람이 즐겁고 신나게 그 일을 감당한다면 그 사람은 사명감을 갖고 일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 기도 하는 일 봉사와 헌신하는 일 등등 내가 하는 일에 지금 신바람 나게 일하고 있습니까

3. 오직 그 일만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롬14:7-8절)
미국의 백화점왕 [워나메이커]는 대통령이 장관으로 부르는 데도 주일학교교사가 자기의 사명이라며 주일에 절대로 부르지 않을 것을 조건으로 장관이 되었습니다. 그는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유일한 사명으로 알고 살았습니다. 대통령에게도 빼앗길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자나깨나 항상 그 일만을 위해 모든 것을 하고 인생의 목표로 삼고 살아가는 것이 사명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꿈에도 소원을 가지고 일편 단심 노력하고 추구하는 일이 있습니까 그리고 그 일을 위해 포기 않고 노력하고 수고하며 나아가십니까 그러면 당신은 사명을 가지고 사는 것입니다

4. 그 일을 위해 목숨을 아깝지 않게 여기며 충성하는 것입니다(계2:10. 행20:24)
사명이란 그것 때문에 죽을 수 있어야 사명입니다. 오직 그 일만을 위해 살다가 그 일(하나님의 뜻-하나님의 사명-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죽을 수 있는 것이 사명입니다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의 인생 가운데 그 일을 위해 목숨을 걸 수 있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은 진정한 사명 자입니다

남궁억 장로님은 정치하면서 나라를 사랑하며 무궁화 보급이 나라사랑이라고 무궁화를 집집마다 심으며 나라를 사랑하라고 외치고 다녔습니다. 그는 죽으면서 "내 시체는 무궁화나무 밑에 파묻어 무궁화 거름이 되게 하라"라고 유언하였습니다. 홍 천에 있는 그의 동산은 온통 무궁화나무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것 때문에 죽을 수 있는 것이 사명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어떤 사명이 있습니까

5. 하나님께 자랑할 수 있는 것이 사명입니다.(딤후4:7-8)
좋은 대학 나온 것은 하나님께 자랑거리가 될 수 없습니다. 사업을 잘 하여 돈을 많이 벌은 것도 하나님 앞에 자랑할 수 없습니다. 자식들 공부 잘 가르친 것도 하나님 앞에 자랑할 수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한 것만은 하나님 앞에 가서 당당히 자랑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사명입니다.

사도 바울은 인생을 마무리 지으면서 싸웠노라 달렸노라 지켰노라 고 고백하면서 이후로 생명의 면류관을 얻으리라고 하시면서 하나님 앞에 자랑할 것이 있음을 기뻐하고 간증하고 있습니다(딤후4:7-8절)

3,사명 자(바울)의 신앙사상(행20:17-38)-“어떤 사람을 사명 자로 쓰시나!”
기독교는 예수로 시작하여 바울을 통하여 계승해 왔다. 예수께서 뿌린 복음의 종자는 바울을 인하여 성장 발육하였다.

바울은 성경에 나타난 인물 가운데 사명 자로서 가장 뚜렷한 인물이요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꾼일 것이다. 바울이 어떻게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었는지 그의 신앙의 헌신을 살펴보기로 하자.
1)겸손한 신앙(겸손한 사람)(행20:19상)
바울이 예수 안에 있기 전에는 대단히 교만한 사람이었다(빌3:5-6). 그의 입장이 교만할 수밖에 없었다(빌3:7-8). 가말리엘 문하생으로 당시 최고 엘리트요 로마 시민권 소유자, 대제사장 공문 장을 받을 정도의 위치.

그러나 바울은 그리스도를 얻은 후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기는 지극히 겸손한 사람이 되었다.

그 증거로 다음과 같은 간증들을 찾아볼 수가 있다.
(1)엡3:8에 다음과 같은 간증들을 찾아볼 수가 있다.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2)고전15:9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로다 내가 사도라 칭함 을 감당치 못하겠노라)

(3)딤전1:15에서 (나는 죄인 중에 괴수라)

(4)고전15:10(나의 나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다)
바울의 겸손은 그로 하여금 위대한 복음의 거성이 되게 했다. 잠18:12에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 귀의 앞장이니라)고 하였다. 잠22:4

2)눈물의 신앙(눈물의 사람)(행20:19중)
예수를 만나기 전 바울은 포악하고 잔인했다. 스데반의 집사가 복음을 전하다가 유대인들의 돌에 맞아 피를 흘리며 죽어갈 때 바울은 현장에서 지극히 당연한 것으로 여길 정도로 잔인했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의 남녀를 결박할)정도로 포악한 사람이었다.

그러나 이제 눈물의 사람이 되었다. 빌3:18에는 빌립보 교회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고 고후2:8에서 는고린도 교회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고 행20장에서는 에베소 교회를 위하여 눈물을 흘린다고 했다
(눈물이란 동정과 사랑을 나타낸다).

행20:31에서(내가 삼년 이나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하였다.
사도 바울은 전도 생활에서 처음부터 무엇 때문에 눈물을 흘렸겠는가

(1)자기 죄에 대한 통회의 눈물일 것이다.
과거에 예수를 믿기 전 스데반을 죽였던 일, 교회를 핍박했던 일을 회고 할 때마다 눈물을 흘려 회개하였던 것이다.

(2)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서 눈물을 흘렸을 것이다.
죄인 중의 죄인이었으나 하나님께 더욱 더 놀라운 사랑으로 붙들어 주신 은혜를 생각할 때 바울의 눈에서 는 눈물이 마를 새 없이 흘렀던 것이다.

(3)동정의 눈물이다.
죄악 중에 동포들이 방황하는 것을 볼 때 그들의 멸망을 보고 한없는 눈물을 흘렸던 것이다. 우리도 내 믿지 않는 식구, 형제, 친척, 이웃을 위해 울어보자.

3)시험을 참는 신앙(시험을 참는 사람)(행20:19하)
유대인의 간계로 바울이 당한 고통은 형언할 수 가 없다. 수많은 위험의 연속이었다. 그러나 바울은 옥 속에서도 찬송하고 감사하였고 바다에서 풍랑을 만날 때도 낙심치 아니하고 40에 하나 감한 매를 맞으면서도 참았다.

시험을 참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약1:12) 야고보의 시험관을 보면 시험을 만나면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했다. 그 이유는

(1)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고

(2)부족함이 없게 하고

(3)옳다 인정하여

(4)생명의 면류관을 주신다고 했기 때문이다.
석가모니는 자기의 제자(브르나)를 서방 나라에 전도(포고)하려 보낼 때 (욕을 먹어도 참아라, 때려도 참아라, 죽여도 참아라)라는 세 가지 훈계를 주었다고 한다. 하물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예수의 제자 된 사명 자들이라 더 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역사 하는 중 여러 가지 시험을 참았다. 매를 맞아도 참았고 태장을 맞아도 참았고 돌에 맞아도 옥에 갇혀도 위험한 일을 만나도 참았고 굶주리기도 하였고 이방인과 유대인에게 고난을 당하였다.

그러나 그는 백절불굴의 신앙으로 이겼다. 바울은 현재의 당하는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에 비교하면 족히 비교할 수 없는 하늘의 소망을 바라보며 모든 시험을 참고 주를 섬겼다.(롬5:3-5)

4)주를 섬기는 신앙(주를 섬기는 사람)(행20:19하)
그는 주님께 충성하고 봉사하는 사람이었다 섬긴다는 것은 종의 위치에서 받드는 것을 말하며 바울은 스스로 종이 되기를 원했다. 자신이 종임을 자처했다. 종으로서 주인을 섬겼던 것이다.

(1)(롬12:11)에서 바울은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하였다.
a.부지런 하라는 말씀은 주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고
b.게으르지 말라는 말씀은 주를 섬기는 일을 형식화시키지 말라는 말이다.
c.그리고 열심을 품으라는 말씀은 열정적으로 주를 섬기라는 뜻이다.

섬김이란
(2)섬김이란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라트류오)
이와 같이 인간이 하나님께 드리는 최고의 섬김은 예배이며 최대의 봉사도 예배인 것이다. 왜냐하면 예배(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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