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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프레드릭왓츠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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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있는 케이 미술관에 가 보면 프레드릭 왓츠라는 분이 그린 “소망”이란 제목의 그림이 있읍니다. 그 그림을 보면 둥그런 지구 위에 어떤 약하게 보이는 한 여자가 앉아 있읍니다. 그 얼굴을 자세히 보면 눈에 수건을 싸매었읍니다. 앞을 보지 못합니다. 그 여자의 손에는 조그마한 비파가 하나 있읍니다. 그 비파의 줄은 본래 일곱 줄이었으나 여섯 줄은 다 끊어지고 한 줄만 남았읍니다. 캄캄해서 앞을 보지 못하고 여섯 줄은 끊어졌지만 이 여자는 한 줄을 가지고 비파를 계속해서 탑니다. 그 줄은 소망의 줄이올시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믿던 모든 줄이 끊어진다고 할지라도 소망의 줄만 끊어지지 아니하면 우리 인간은 계속해서 모든 것을 이기고 나갈 수 있다고 하는 뜻입니다. 끝까지 끈어지지 아니하는 소망의 줄이 어떤 줄입니까. 영원하신 하나님께 둔 소망의 줄입니다. 우리가 이 소망의 줄을 다 붙잡았읍니까. 이 소망은 믿음에서 오는 것입니다.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는 그 믿음. 인간의 생명은 죽음의 최후가 아니고 영원히 살아 있는 영생이라는 것을 믿는 그 믿음에서 이 불멸의 소망은 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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