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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도가 고난 당할 때 (시 119: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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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는 인간의 나이에 따라서 인생을 일 곱 단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1)인간 한 살 때는 왕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한 살 되는 아이 앞에서 아이에게 비위를 맞추고 어른들이 오히려 아이 앞에서 재롱을 떠는 것을 의미합니다, 2)인간 두 살 때는 돼지랍니다, 무엇이 깨끗한지 무엇이 더러운지 구별하지도 못한 채 마구 흙탕물 속을 헤집고 다니기 때문입니다. 3)인간 열 살은 양입니다. 그때쯤 되면 자기 자신을 깨끗하게 간수하고 제법 멋을 부리기 시작한다는 뜻입니다, 4)인간 18살은 말이랍니다, 크게 성장해서 자기가 지닌 재능이나 힘을 사람들 앞에서 과시하려고 할 때라는 것입니다. 5)결혼하면 당나귀가 된답니다, 가정이라고 하는 무거운 짐을 어깨에 지고서 그때부터 끝도 없는 인생의 길을 당나귀처럼 걸어야 하는 것입니다. 6)중년은 개랍니다. 딸린 가족들을 부양하기 위해서 마치 개처럼 자존심을 다 버리고 윗사람 비위나 맞추면서 아양을 떨고 꼬리치는 인생을 살아야 됨을 뜻합니다, 7)노년 은 원숭이랍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 받으면서 살 고픈데 세상 사람 그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늘 지금 재주를 부릴 줄 아는 젊은 원숭이에게만 관심을 갖기 때문입니다. 탈무드의 이 이야기가 우리에게 일러주고 자 하는 의미가 무엇이겠습니까 인생은 즐거운 것 같지만 실제는 외롭고 쓸쓸하기 짝이 없는 것이라는 겁니다. 내가 아무리 당나귀처럼 가정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한평생을 힘없이 터벅터벅 걸어가도 세상 사람들은 나의 아픔과 나의 괴로움을 알지 못한 다는 것입니다. 내가 내 가족들을 먹여 살리 기 위해서 정말자존심 다 버리고 개처럼 이 사람 저 사람에게 꼬리치며 살아가도 내 가 족들조차 내 속마음을 몰라준다는 것입니다. 내 가정을 위해서 일평생 애쓴 뒤에 은퇴하고는 정말 사람들로부터 따스한 사랑 과 관심을 받으며 살 고픈데 이미 사람은 내 곁을 다 떠나고 외면한 채 거들떠보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인간은 철저하게 고독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인간은 고독하게 홀로 태어납니다 그리고 인간은 고독하게 홀로 살아갑니다. 그리고 인간은 고독하게 홀로 죽는 것입니다,
길지도 않은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 인간은 수도 없이 많은 고난과 역경을 만나게 됩니다, 인간은 누구에게나 고난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만이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고난을 당하면서 삽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에게만 고난이 있는 것 같이 생각하기 쉽지만 부자에게도 가난한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고난이 있으며, 실패한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들에게만 고난이 있는 것같이 생각하지만 소위 성공한 사람들에게도 남들이 알지 못하는 고난과 역경이 있습니다,(전7:14, 약5:13)

고난과 역경이 없이 순조롭게 인생을 마칠 수 있는 삶은 세상에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예수 님도 주기도문에서 우리에게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셨고 아예 '시험이 없게 하여 주옵시고'라고 기도하라고 가르쳐 주시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환난의 문제는 당하느냐 당하지 아니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환난과 싸워 이기느냐 지느냐의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난을 피하려고 하기보다는 고난과 싸워서 이기려고 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만 합니다. 고난을 일부러 자초할 필요는 없지만 고난을 두려워하여 필요 이상으로 두려워하거나 염려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고난이 오면 고난과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어떤 이유에서만 고난을 당하게 하시기 때문에 고난을 당할 때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며 싸우면 누구나 그 고난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약1:2-4, 1

2. 빌4:1

3. 약5:13)

고난과 싸워서 승리하려고 하면 무엇보다 고난에 대한 바른 이해가 먼저 있어야할 것입니다, 고난에 대한 바른 이해가 없이 고난과 싸워 승리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성경이 우리들에게 가르쳐주고 있는 고난에 대한 이야기들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이 설교를 통하여 다시 한번 고난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지게 되실 수 있기를 바라며 그것을 통하여 어떠한 고난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째, 고난의 원인은 인간에게 있는데 그것은 모든 인간에게 내재하고 있는 죄 때문이 라는 것입니다,(창3:14-19)
성경은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하였을 때 아담은 이마에 땀을 흘려야 하는 고난이 주어지게 되었고 하와에게는 해산하는 고통이 주어지게 되었다고 우리에게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단순한 노동과 해산의 수고와 고통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이 세상에 살면서 당하게 될 모든 고난과 환경을 대표하여 상징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로마서 6장 23절에서 '죄의 삯은 사망'이 라는 말로 명쾌하게 정리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고난과 역경을 가져오는 죄에는 두 가지가 있는 이유는 '내 죄'와 '우리 죄' 입니다, 그러므로 고난도 두 가지 입니다. 첫째는 내 죄 때문에 당하는 고난이고 둘째 는 우리 죄 때문에 당하는 고난입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일 두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먼저 고난의 원인이 인간에게 있지 하나님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또한 고난을 주장하는 분도 하나님이시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고난을 당할 때 하나님을 원망하는 일은 옳은 일이 아닙니다, 물론 고난으로 채찍질하시는 분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주시는 까닭은 우리가 범죄 하였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잘못해서 부모에게 매를 맞듯이 우리들도 우리들 이 범죄 함으로 하나님께 고난을 당한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할 것입니다,(사1:1-18)

그리고 죄를 지으면 반드시 고난을 당한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범죄 할 때 잠시 기다리시고 참으실 때가 있으십니다. 그러나 그것을 오해하여 하나님이 모르실 것이라거나 채찍 없이 그냥 넘어갈 수 있으리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만약 우리가 죄를 지어도 내 버려 두면 그것은 유기(심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은 끊임없는 하나님의 관심과 간섭이 사랑인 것입니다

시편 50편 21절과 22절의 말씀에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 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목전에 차례로 베풀리라 하시는 도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그러므로 고난을 당할 때 우리는 우리의 죄를 생각하여야 하며 죄의 유혹을 회개하고 우리는 그 죄 때문에 고난을 생각하여야만 합니다,

둘째, 고난은 무조건 심판이 아니라는 것입니다,(히12:4-13)
그러므로 고난 때문에 고생은 하겠지만 그것 때문에 망하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잘 아는 히브리서 1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자마다 채찍질하신다 하셨으며 채찍질이 없다면 사생 자요 참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매질을 할 수는 있지만 그 목적은 자식을 바르게 하기 위함이지 자식을 죽이기 위함이 아닙니다. 혹 부모는 실수하여 채찍질하다가 자식을 다치게 하는 경우가 있지만 우리 하나님은 인간이 아니시기 때문에 그와 같은 실수를 하실 수 없습니다,

고난을 당할 때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그 고난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그 고난 때문에 죽고 망하지 않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혹시 오늘 이 예배 시간에 나와 예배하시는 여러분들 중에 고난 당하시는 분들이 계십니까 이 말씀을 마음에 새기시면 믿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지금 당하시는 고난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그것 때문에 여러분은 망하지 않을 것이며 죽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모든 고난은 끝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고난은 결국 다 해결되고 말 것입니다, 고린도 전서 10장 13절에는 우리가 잘 아는 말씀이 있습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또 시편 30편 5절에도 보면 "그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기숙할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모든 시험과 고난에는 피할 길이 있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노염은 잠간이요 그 은총은 평생이라고 말씀함으로 우리의 고난이 끝이 있으며 모든 고난은 결국 해결이 될 것이라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셋째, 모든 고난은 결국 우리에게 유익하다는 것입니다.(시119:71)
고난 그 자체는 힘들고 고통스럽지만 믿음으로 그것을 잘 싸워 이기면 오히려 우리에게 큰 유익이 된다는 것이 바로 오늘 본문이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고난을 당할 때 우리가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할 말씀은 이것입니다. "고난 당한 것이 네게 유익이라 이것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요 축복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당하는 고난의 채찍을 통하여 하나님은 또한 우리를 축복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고난이 끝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는 힘이 되는데 하물며 그 고난이 결국은 나에게 유익이 될 것이라는 것을 믿을 수 있다면 누가 고난과의 싸움에서 패배할 수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지금 당하고 있는 사방으로 우겨 쌈을 당하는 것과 같은 고난과 어려움도 결국 여러분에게 유익 이 되고 축복이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 믿음으로 싸워 여러분들이 지금 당하고 계시는 그 고난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넷째, 고난의 원인은 인간에게 있지만 해결은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입니다(전7:14).
우리의 모든 고난은 하나님만이 해결해 주실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모든 고민과 궁극적인 고난은 돈으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지식으로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세상의 그 어떠한 권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 인간이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생겨난 고통과 고난은 오직 하나님만이 해결해 주실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도 사기꾼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치료가 힘든 병을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비방이 있다고 속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세상에도 이와 같은 사기꾼들이 많이 있고 또 그와 같은 사기에 많은 사람들이 속아서 살고 있습니다. 부요 한 사람이 되어 물질이 많아지면 그것으로 고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사탄은 우리들을 속입니다. 공부를 많이 해서 많은 지식을 가지게 되면 지식이 많은 고난의 문제를 해결 할 것이라고 사탄은 또한 우리를 속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출세하여 권력을 갖든 가 아니면 권력을 얻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으면 그 권력의 힘으로 우리를 얽어매고 있는 많은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사탄은 우리를 유혹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은 사탄의 속임수에 빠져 실패를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그와 같은 속임수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우리의 삶의 문제 특별히 고난의 문제를 해결해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삼상2:6-8),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얼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믿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길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 이 떡을 달라 하면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늘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7:7-11).

고난을 당할 때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고난은 많이 있으며 곧 해결이 된다는 믿음과 그 해결은 반드시 하나님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는 확신입니다.

모든 삶의 문제는 하나님과 더불어 씨름할 때 반드시 해결됩니다, 문제의 해결이 하나님밖에 있는 것처럼 속이는 사기꾼들에게 속지 마시고 하나님하고만 씨름을 하여 야곱처럼 승리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구약에도 보면 야곱이 형에서를 만나기 전 형으로부터 죽임을 당치 않기 위하여 떼를 세 떼로 나누어 자기가 맨 뒤에서는 수를 써 보기도하고 많은 뇌물을 [에서] 에게 줌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였으나 나중에는 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과 씨름함으로 문제를 해결하였던 것과 같이 환도 뼈가 부러지는 한이 있어도 하나님 붙잡은 손을 놓지 아니하고 씨름하면 어떠한 문제와 고난도 능히 해결될 줄로 믿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과 고난의 문제를 해결하려고 할 때 구체적으로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첫째, 회개입니다(욥42:5-6, 42:12-17, 사59:1-3 시66:18)
모든 고난에 대하여 완전한 무죄를 주장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고난을 당할 때 회개하여야만 합니다, 자기의 무죄를 주장하며 자기의 의를 내세우는 사람은 절대로 고난과 싸워 승리할 수 없습니다(요1서1:8-9)

고난을 당할 때 죄를 살펴야만 합니다. 그리고 재를 뒤집어 쓴 철저한 회개를 하여야만 합니다. 그 회개가 자신이 지금 당하고 있는 고난과 직접 관계가 없는 죄에 대한 회개라고 할지라도 회개는 힘이 있습니다.(욥42:5-6)

그 엉뚱해 보이는 회개로도 지금 당하고 있는 고난의 문을 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회개는 마치 모든 문을 다 열 수 있는 마스터 키(master key)와 같습니다.
전기가 나가면 뚜꺼비 집을 열어 휴즈를 살펴보듯 고난이 오면 먼저 자신의 죄를 살펴보고 회개해야 합니다 욥 같이 재 가운데 앉아 회개하면 모년에 갑절의 축복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욥42장) 야곱 같이 얍복강 나루터에서 예 내가 야곱 이라고 솔직히 고백하면 이스라엘 으로 바꾸어지는 복을 받는 것입니다(창32장)

[회개]1)어떤 것이 회개인가
(1)시51:17 통회하는 것이
(2)렘3:13 죄를 자복하는 것
(3)겔18:30 죄에서 떠나는 것이
(4)호6:1 여호와께 돌아가는 것
(5)호12:6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
(6)욜2:12 금식하며 애통하는 것
(7)습2:3 여호와를 찾는 것
(8)눅19:8 사 배나 갚는 것
(9)눅18:13 죄인으로 고백하는 것

2)왜 회개 해야 합니까
(1)시7:11-12 하나님의 심판을 받기 때문에
(2)마4:17 천국이 가까웠기 때문에
(3)눅13:3 멸망 받기 때문에
(4)마11:20 권능을 받기 때문에
(5)눅5:32 예수님이 회개시키려 왔기 때문에
(6)행5:31 사죄를 받아야 하기 때문에
(7)행17:20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8)벧후3:9 하나님께서 회개를 기다리시기 때문에
(9)계2:21 회개할 기회를 주셨으니

3)회개할 수 있는 자와 방법
(1)마3:11 물세례를 받아야
(2)마11:20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서
(3)행11:18 하나님께서 주시므로
(4)행2:38 성령의 역사를 받은 자
(5)롬2:4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인도 받는 자
(6)고후7:9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게 되는 자
(7)계3:2-3 행위를 살필 줄 아는 것이
(8)계3:19 열심을 내어
(9)딤후2:25-27 주의 종의 징계를 잘 받으므로

4)회개하는 자의 결과
(1)욥22:23 다시 흥하게 됨
(2)잠28:13 불쌍히 여김을 받음
(3)겔18:28 살게 됨
(4)눅15:7 하나님이 기뻐하심
(5)눅24:47 죄사함을 받음
(6)행11:18 생명을 은혜로 받음
(7)고후7:10 구원에 이르게 됨
(8)딤후2:25 진리를 알게 됨 신앙의 잠에서 깨어 하나님께 사로잡혀 하나님의 뜻을 좇음
(9)행3:19 유쾌한 날이 주 앞에 있음

둘째, 서원입니다(약5:13, 시15:4)창28:20-22 조건적 서원
몸에 병이 들어 고난 당하는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건강을 주시면 그 건강을 주를 위하여 잘 쓰겠습니다''라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사업에 어려움이 있어서 물질적으로 고난을 당할 매 “하나님께 이 물질적인 고난을 풀어 주시면 주시는 물질을 가지고 하나님을 위하여 쓰겠습니다"라고 기도하여야 합니다.

그것을 우리는 서원 기도라고 하는데 이 서원기도가 고난의 문제를 해결하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중의 하나라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서원기도가 고난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 되는 까닭은 서원 기도가 회개의 궁극적인 완성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볼 때 서원 기도가 없는 회개는 공허한 회개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혹 어떤 분들은 서원 기도를 하였다가 약속을 지키지 못하면 하나님께 큰 벌을 받는다 고 서원 기도는 가능한 한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말씀들을 하시지만 그것은 아주 소극적인 생각입니다.

서원기도를 한 후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켰을 때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복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얼마나 소극적이고 어리석은 생각인지 모릅니다.
고난 당했을 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허물과 부족 그리고 죄를 생각하여 회개할 뿐 아니라 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훌륭하고 반듯한 삶을 서원 하여 그것을 지킴으로 고난으로부터도 해방을 받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축복을 받게 되었을 때 그는 오늘 다윗과 같은 "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는 놀라운 고백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서원]1)서원의 대상
(1)민6:1-21 일생
(2)삼상1:11-28 자녀
(3)창28:22 소유물
(4)시76:11 예물

2)주의 사항
(1)신23:21,22 신속히 갚을 것
(2)신23:23, 전5:4,5 반드시 실행할 것
(3)마15:4-6 남용하지 말 것
(4)잠20:25 경솔하게 하지 말 것
(5)레22:18-25 흠 없는 것으로 갚을 것

3)왜 서원을 갚을 것인가
(1)창28:20-23 하나님께 서원(약속)했기 때문에
(2)민21:2 하나님의 뜻이면 (약4:1

5. 롬12:1-2)
(3)삼상1:11 사람의 조건적이었기 때문에
(4)욘2:9 고통 중에 있었기 때문에

4)어떻게 서원을 갚을 것인가
(1)레22:21 자의로 예물을 드리는 것
(2)민30:2 다 행할 것
(3)신12:17 예물을 드림으로
(4)시15:4 자기에게 해로울지라도
(5)전5:4 더디 하지 말기로
(6)나1:15 절기를 지킴으로
(7)시61:8 매일같이

5)서원을 행한 자의 결과
(1)시50:15 환난에서 구원하며 하나님을 영화롭게 함
(2)시15:1-2 주의 장막에 유하게 됨
(3)시61:5 기업을 얻게 됨

셋째, 소망 중에 인내하는 것입니다(롬5:4-

5. 약5:1

1.1:12)
고난은 도피해서는 안됩니다, 타협해서도 안됩니다. 굴복해서도 안됩니다. 믿음으로 소망하고 소망 중에 고난을 당당하게 직면하여야만 합니다.

고난을 무조건 피하는 것이 수가 아닙니다, 당해야 하는 고난은 피하지 말고 당하여야만 합니다. 그것이 고난과 싸우는 가장 중요한 방법중 하나입니다,

고난을 피하지 아니하고 직면하여 싸우게 되면 고난을 통하여 인내를 배우게 되고 그 인내를 통하여 연단 받아 자신이 당하고 있는 고난을 능히 깨뜨리고 나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고난이 주는 가장 중요한 유익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아는 로마서 5장 3절과 4 절에 보면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자기의 별명을 낭만이라고 하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별명이 낭만인 이유를 고민거리가 생길 때 그것과 더불어 고민하지 아니하고 자전거를 타고 한바퀴 돌아오면 그 고민을 잊어버리게 되는데 그런 식으로 살기 때문에 자기 별명이 낭만이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나 낭만은 고민과 정정당당하게 싸워서 승리한 사람이 누리는 것이지 자전거를 타고 고민을 회피하는 사람이 누리는 값싼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절망적이고 부정적이고 의심 투성이의 삶의 자세를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은 하나님과 상관없는 사람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18세기 영국의 사상가요 믿음의 영웅이었던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은 "내 소유를 다 빼앗긴다 해도 나는 오직 희망만은 잃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C. Neil Streit라는 사람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사람에게서 재물을 빼앗아 보십시오. 그를 방해하는 것이 됩니다. 사람에게서 목적을 빼앗아 보십시오. 속도를 늦추는 것이 됩니다. 그러나 사람에게서 희망을 빼앗아 보십시오. 그를 정지시키는 것이 됩니다. 재물이 없이 살아갈 수가 있고 목적 없이도 얼마간은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희망이 없이는 우리의 삶을 유지할 수가 없습니다."
잠언 13장 12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소망이 더디 이루게 되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나니 소원이 이루는 것은 곧 생명나무니라"
희망을 잃어버리는 것은 마음을 상하게 합니다. 희망이 없으면 재미도 없고 의욕도 없고 꿈도 없고 힘도 빠지고 모두가 다 끝나고 맙니다. 그러므로 어떤 어려운 일이 생기더라도 희망만큼은 가지십시다 희망을 가지고 있는 한은 우리는 멸망하지 않습니다 승리할 수 있습니다
1)소망이란 의미(바라는 바를 이루 다는 뜻)
(1) 히브리어
A.카와-기대하다, 앙방하다 기다리다 대망하다 사모하다 모으다, 쳐다보다, 참을성 있게 기다리다.
B.하페츠-기울다 구부리다 갈망하다 즐거워하다 좋아하다 사모하다 마음에 들다 동하다는 의미이다
C.빠다흐-기대하다 확신한다 희망을 걸다는 의미이다
D.차파-먼곳을 응시하다 관찰하다 기다리다 바라보다 세세히보다는 의미이다
E.하카-부착하다 기다리다 희망하다는 의미이다

(2) 헬라어
A.엘피조-신임하다, 기다리다, 소망하다. 내다보다는 의미이다
B.프로스테코마이-받다 받아들이다 영접하다 환영하다 기다리다는 의미이다
C.데오레오-자세히보다 주의하다 주목하다 알다 생갇하다 예기하다는 의미이다
D.아나파이노-위로빛을 비추다 빛을내다는 의미이다
E.메노-거주하다 머물다 남다 계속하다 영존한다 기다리다는 의미이다

(3)희망의 정의
A.하나님이 희망이다(롬15:13):[소망의 하나님](호 데오스 테스엘피도스)-“그 희망의 그 하나님”으로 하나님과 희망이란 말앞에 단수 관사가 하나씩 붙어서 하나님도 한분이요 희망도 하나임을 의미한다(시39:7 시62:5 행24:15)
B.그리스도(딤전1:1):[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크리스투 예수 테스 엘피도스)-“소망의 그리스도 예수. 희망의 그리스도 예수” 이며 희망앞에 단수 관사가 있어서 그리스도가 유일하고 영원한 희망임을 의미한다(골1:27 히12:2 살전1:3) 그러므로 그리스도가 없고 의하지 않고 통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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