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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도의 언어 생활을 이렇게 (약 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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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탈무드에 보면 어떤 왕이 궁중에 있는 광대 둘을 불러서 광대 시몬 에게는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것을 가져오도록 하라”하고는 다른 광대 요한 에게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한 것을 가져오도록 하라”고 명령하여 내보냈다.

이들은 세상에 나가 헤매다가 각기 상자 하나씩 가지고 들어왔다. [시 몬]이 먼저 왕에게 절을 하고 상자를 열어 보였다. 그 상자를 여니 혀가 들어 있었다. 이어 [요 한]이 낄낄거리며 성급하게 상자를 내어놓으며 “폐하 세상에서 가장 악한 것을 구해 왔습니다”라고 하면 서 상자를 여니 그 안에도 큼직한 혀가 들어 있었다.

이와 같이 혀는 세상에서 가장 선하기도 하고 악하기도 하다. 그것으로 진리를 말하기도 하고 병든 자를 위하여 기도도 해 주고 무고한 자를 대변해 주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귀한 일을 하는가 하면 어떤 혀는 남을 중상모략하고 욕하고 저주하며 거짓말을 하고 비방하며 온갖 죄를 짓는 일을 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혀는 누가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난다.

분문 에 혀는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한다”고 했다. 또 “혀는 불이요 불의 세계라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생의 바퀴를 불사른다”고 했다.

또 혀는 “모든 짐승은 길들일 수가 있으나 혀는 길들일 수가 없고 또한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독이 가득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 입으로 하나님을 찬송하고 같은 입으로 저주한다”고 했다.

또 “죽고 사는 것이 혀에 달려 있다”고 했다. 그리고 “죽은 후에 화환보다 생전에 친절한 말 한마디가 더 낫다”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말해야 하겠는가 성도의 진정한 언어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하며 은혜를 받고 자 합니다

1.표현하는 말을 하자.
한 소년이 친척집에 가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집을 나서는데 갑자기 하늘이 어두 어 지더니 굵은 빗줄기가 쏟아졌다. 소년은 현관의 선반에 놓여있는 우산을 집어들었다. 그러자 주인은 이 소년에게 “얘야 이건 쓰면 안돼 이 우산은 고급 우산이야. 이 우산은 25년 동안 한 번도 쓴 적이 없는 아주 귀한 거야. 이 우산을 비에 젖게 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성도 여러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했다. 아무리 좋은 재료라도 끝맺음을 잘해 놓아야 제 구실을 할 수가 있다.

롬10:9-10에도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니라”고 했다.

아무리 좋은 사랑도 고백이 없으면 아니된다. 아무리 좋은 물건도 쓰지 않으면 헛것이 된다. 고로 좋은 생각이나 좋은 의견도 말로 표현해야 한다. 그리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적절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이니라(잠25:11)고 했다.

옛날 조혼하는 풍습이 있던 시대에 이런 일이 있었다. 어느 가정에 자기 아들이 열 살도 되지 않았는데 자부는 열 아홉 살 난 며느리를 맞았다. 그후부터 부모님은 혹시 며느리가 어린 자식을 업신여기거나 딴 마음을 가지지 않을까 늘 염려가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이 서당에 갔다가 돌아와 보니 아내가 부엌에서 점심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때 신랑 되는 아들이 “너는 무얼 하다가 이제야 점심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냐”고 말을 한다. 이 말을 듣고 아내는 화가 나서 “너는 나이가 몇 살인데 나보고 반말로 말을 하는 것이냐”고 하면서 호박넝쿨이 있는 지붕위로 던져 올려 났다.

꼬마 신랑은 지붕 위에서 뛰어 내리지도 못하고 어쩔 줄을 몰라 하고 있는 터에 마침 부모님이 일터에서 돌아왔다. 이때 며느리의 마음은 초조했다. 이를 시부모가 알았다가는 시집살이에서 쫓겨나야 하기 때문이다. 부모님은 지붕 위에 있는 아들을 보고 “어떻게 높은 곳에 올라갔느냐”고 묻자. 꼬마 신랑은 여기에 대답은 하지 않고 “큰 호박으로 딸까요. 작은 호박으로 딸까요”하고 묻는 것이었다. 이 말을 들은 부모님은 이를 기특하게 생각하였고 며느리도 남편의 재치에 탄복하고 그 다음부터는 남편을 잘 섬겨서 그 가정은 화목하게 잘 살았다고 한다.

사람이 말을 할 때에는 말하는 솜씨, 말의 내용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표현해 준다. 그 중에 중요한 것은 말의 단어들이다. 그리고 말의 투 즉 말의 씨이다.

고상한 말도 있으나 상스런 말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말의 내용이다. 성공한 자의 내용을 말하거나 저속한 말을 하거나 침묵을 지키는 내용의 말이거나 말의 내용이 그 사람을 말해 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말의 음성이다. 다정하게도 할 수 있는 내용을 성난 사람처럼 말을 하기도 하고 속삭이듯 말하기도 하기 때문이다.

아무튼 말은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왕이면 헛된 말, 저주스런 말, 비난의 말, 더러운 말보다는 참된 말, 감사의 말, 찬송의 말, 성령의 불로 깨끗함을 받은 말을 하자.
그리고 말로 사랑하고 도움 주고 용기를 북돋고 용서해 줄 수 있는 말을 하는 성도가 되자.

2.긍정적인 말을 하자.
나치스에 의해 사형 당한 오스트리아의 작은 독재자 돌푸스 수상의 어머니를 한 신문기자가 찾아왔다. 돌푸스의 어머니도 1m35cm의 단신이었다. 그녀는 아들에 대한 한 마디의 부정적인 말이 아들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다고 말을 한다.
“제 아들은 결코 야망을 가진 사람은 아니었어요. 돌푸스는 소년 시절 사제가 될 꿈을 가지고 있었지요. 그런데 주위에서 너처럼 키가 작은 사람이 어떻게 사제가 되겠느냐고 놀렸지요. 돌푸스는 그때부터 열등감을 갖기 시작했고 결국 독재자가 된 겁니다”라고 한다.

그런데 미국에 한 소년이 있었는데 그는 말썽꾸러기여서 늘 부모의 걱정거리가 되었다.
어느 날 마을의 할머니 한 분이 이 소년의 어깨에 손을 얹고 말을 한다. “얘야 너는 성격이 쾌활하고 말을 잘하니 설교자가 되면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 있겠다” 이러한 할머니의 진지한 격려를 받은 소년은 가슴속에 이를 간직하면서 자랐다. 소년은 결국 신학을 공부했고 유명한 복음 전도자가 되었다. 그 소년의 이름은 빌리 그레이엄이다.
이와 같이 긍정적인 한 마디의 조언이 한 사람을 말썽꾸러기를 세계적인 복음 전도자를 만들었다.

말을 하는 데는 밑천이 들지 않는다.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마12:35)고 했다. “이는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마12:34)고 했다. 오물 단지를 기울이면 오물이 나오고 꿀단지를 기울이면 꿀이 나온다. 욕심을 부리고 미워하면서 꿀 같은 말이 나올 수가 없다.

우리는 이왕이면 긍정적인 말을 해야 한다. 이런 얘기가 있다. 어느 사모님이 대단히 내성적이고 말이 없으셔서 “성도의 집에 심방을 가면 가만히 있지 말고 그 집에 대해서 무엇이든지 칭찬을 하라”고 권고를 받았다. 그래서 사모님이 그렇게 하기로 결심을 하고 심방을 가서 눈에 띄는 것 중에 마음에 들기만 하면 칭찬을 하기로 했다.

한 집에 심방을 갔는데 아주 가난한 집이었다. 아무리 둘러보아도 칭찬할 만 것이 없었다. 그런데 그 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 하나가 바로 예쁘게 수를 놓은 책상보였다. 그래서 “수를 잘 놓았다”고 칭찬을 하였다. 그날 저녁 때였다. 그 집에 선물이 왔는데 그 책상보를 잘 개어서 다 리고 포장을 해서 보냈 더라는 것이다. 그러니 이 사모님이 얼마나 마음이 뜨거워 겠는가

그것까지는 좋았다. 그런데 성도들 가운데 말이 돌기를 “목사님 사모님이 얼마나 탐심이 많았는지 가난한 집의 책상보까지 빼앗아 왔다”고 소문이 났다. 이것 때문에 그 사모님의 마음에 큰 상처를 입게 되었다는 것이다.

아무튼 실상 그러한 일이 있었다고 할지라도 그렇게 말하면 아니되는데 아무 생각 없이 말한 것이 사모님의 가슴을 찢어 놓는 것이 되었다. 고로 교회 안에서도 긍정적인 말이 아니면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긍정적인 말만을 하는 성도가 되자.

3.진실 된 말만을 하자.
대개 거짓말을 하는 자는 없는 말을 지어내어 얘기한다.
이런 얘기가 있다. 양심의 가책을 못 이겨 교구 목사님을 찾아간 어느 영국인 여자에 관한 이야기이다. 교구 목사님은 그 여자가 습관성 수다 장이라는 것을 안다. 그 여자는 마을 사람들을 거의 헐뜯었다. “어떻게 보상할 길이 없을까요”라고 그녀는 애원한다. 이에 목사님은 “만일 부인께서 양심에 평화를 찾고 싶다면 거위 깃털을 한 가방 가득 준비해 가지고 부인이 헐뜯은 사람의 집 현관에 하나씩 떨어뜨려 놓으십시요”라고 했다. 그 여자는 지시 받은 대로 한 다음에 목사님을 찾아갔다. “이제 됐어요”하고 물으니 “아닙니다. 다시 돌아가서 조금 전에 떨어뜨린 것을 모두 주워서 내게로 갖다 주셔야 합니다”라고 한다.

한참 후에 여자는 빈손으로 돌아왔다. “바람에 모두 날아가 버렸어요”하고 여자가 말을 한다. 이때 목사님은 “아주머니의 험담도 바로 그와 같은 것입니다. 헐뜯은 말은 쉽게 떨어지지만 다시 그것을 돌이키게 할 수는 없습니다”라고 한다. 십계명 제9계명에도 “네 이웃에 대해 거짓증거하지 말지니라”고 했다.
말의 힘을 알고 있는가
말로써 수만의 적병을 물리칠 수가 있다. 사람을 울리기도 하고 웃기기도 한다. 사람을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사람으로 하여금 죄를 짓게도 하고 안 짓게도 한다. 여인의 손가락에서 가락지를 빼게도 하고 남자의 굳은 의지를 깨뜨려 버리기도 한다. 사람을 성나게도 성난 사람을 즐겁게도 한다. 사람을 원수로 만들기도 하고 원수를 친구로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고 했다. 또 ‘입 도둑은 망한다’고 하였다.
언제인가 그 말한 것은 드러나게 되기 때문이다. 만일 누가 남에게 저주를 하였는가

“심은 대로 거둔다”고 성경에 말씀하고 있다. 또 남을 저주하면 그 저주가 그 사람에게 합당하지 않으면 내게로 돌아온다고 했다. 고로 우리는 항상 남을 축복해 주는 말, 남의 행복을 빌어 주는 말, 사랑하는 말, 기쁨과 감사를 줄 수 있는 말을 해야 한다. 왜냐 입에 재갈을 물리지 않으면 우리는 그리스도안에서 온전함을 이룰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비난을 당한 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를 그냥 두라. 왜냐 언제인가 진리를 드러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면 남을 모함하는 자는 제풀에 넘어지게 되어 있다

주님은 벧전2:23-24에 “욕을 받으시되 대신 욕하지 아니 하시고 고난을 받으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자에게 부탁하시고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라고 했다.

또 롬12:19에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셨느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했다. 우리는 진실 된 말만을 하는 성도가 되자.

4.도움이 되는 말만을 하자.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고 했는데 6.25전쟁 때 미군이 한 사람을 붙잡아 놓고 옆 사람에게 영어로 물었다. “이 사람은 공산당이 아니냐”고 물은 것이다. 그런데 이 말을 들은 사람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오케이”라고 하였다. 그 말은 들은 미군은 총으로 그 사람을 쏘아 죽였다. 똑 같은 마을 사람으로 영어도 모르는 사람의 오케이 한마디가 사람을 죽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또 1961년 필리핀 대통령 선거가 한참 열기를 뿜고 있을 때에 여당인 국민당에서는 필리핀의 영웅인 막사이사이 대통령이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난 후 그 임기를 계승한 현직 대통령 가르샤가 재선을 노리고 출마했고 야당인 자유당에서는 마카 파칼이 출마해서 백중지세를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여러 가지 면에서 실권자인 가르샤가 유리한 형편에 놓여 있었다. 이때 한 기자가 대통령 부인인 가르샤 부인에게 “부인의 취미는 무엇입니까”라고 질문을 하였다. 이에 가르샤 부인은 자기 손가락에 낀 반지를 보여 주면서 “보석수집이 취미라”고 하였다. 이 회견내용이 화제 거리가 되었다. 이 일로 인하여 그 해 선거에서 가르샤는 결국 마카파칼 후보에게 참패를 당하고 말았다. ‘공직자 부인이 어떻게 보석수집이 취미라고 말할 수 있느냐’고 하는 기자와 야당의 공세를 피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작은 말 한마디는 이웃이나 가족에게 큰 상처를 줄 수도 있고 희망을 줄 수도 있다. 농담으로 한 말이 상대의 가슴에 평생 못을 박는 수가 있다.

어떤 이는 “당신이 뭘 알아”라고 한다거나 “잘한 것은 자기를 닮았다”고 하면서 못한 것은 상대를 지적한다. 그래서 ‘군자는 행동으로 말하고 소인은 말로 말한다’고 했다.

북극에 보면 빙산이 떠다닌다 이는 물위에 떠다니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안 보이는 부분이 90%나 감추어 있기 때문이다. 말과 행동도 무의식중에 그 사람의 인격과 인생을 평가하고 있다. 그러기에 우리는 남에게 도움이 되는 말만을 해야 한다. ‘혀에 의한 상처는 칼에 의한 상처보다 무섭다’고 했다.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말만을 하는 성도가 되자.

이제 말씀을 마친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언어와 생활태도를 통하여 자신이 거할 인생의 거미줄을 치고 산다. 어떤 이는 감사의 태도와 감사의 언어를 통하여 행복의 거미줄을 치고 사는 자가 있는 반면에 어떤 이는 원망과 불평의 거미줄만을 치고 사는 자가 있다.

그래서 우리는 무슨 말을 할 때에 그 말이 이 장소 상황 환경과 처지에서
(1)그 말이 참말인가
(2)그 말이 이곳에서 필요한 말인가
(3)그 말이 친절한 말인가를 생각하면서 말을 하자.

그리고 말을 할 때에 이왕이면 경어를 쓰자. 내 말은 적게 하고 상대의 말을 많이 듣자. 어떤 경우에라도 칭찬과 좋은 말만을 쓰자.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인격적인 규정에 벗어나는 말은 하지 말자. 상대와 말을 할 때에 진지한 태도를 보이자.

그리고 대화 중에 가능한 아는 척을 하지 말자. 그리고 이왕이면 서로 사랑하도록 말을 하자. 서로 빛이 되게 말을 하자. 서로 인자하게 말을 하자. 서로 들을 수 있게 말을 하자. 그리고 오늘 본문처럼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를 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만을 하도록 하자. 단것만을 내게 하자. 사람을 살리는 말만을 하도록 하자.

그리하여 말을 안하는 것보다 표현하는 말을 하고, 긍정적인 말을 하고, 진실 된 말을 하고, 남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하여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성도가 되자.

제목:말(언어생활)

1.말의 효과1)잠15:1 분노를 쉬게 함
20잠26:22 상처를 줌
3)사50:4 곤핍한 자를 도와 줌
4)마12:36,37 운명을 결정함
5)약한 자를 붙들어 줌
(1)넘어져 가는 자를 말로 붙들어 주었고 무릎이 약한 자를 강하게 하였거늘(욥4:4).
(2)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알게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사50:4).
6)악인을 구원할 수 있음
가령 내가 악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꼭 죽으리라 할 때에 네가 깨우치지 아니하거나 말로 악인에게 일러서 그 악한 길을 떠나 생명을 구원케 하지 아니하면 그 악인은 그 죄악 중에서 죽으려니와 내가 그 피 값을 네 손에서 찾을 것이고(겔3:18)
7)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음
오래 참으면 관원이 그 말을 용납하나니 부드러운 혀는 뼈를 꺾느니라(잠25:15).
8)영원한 운명을 결정함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

2.악한 자의 말1)시58:2, 단2:9 거짓되고 망령된 말
2)시59:12 저주의 말
3)잠7:21 꾀는 말
4)엡5:6 헛된 말
5)살전2:5 아첨하는 말
6)롬16:18 속이는 말 거짓말-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 다니는 안개니라(잠21:6).
7)단7:25 참람한 말
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찌라도 그리함이어니와(사 32:7).
8).원망의 말
(1)모세가 또 가로되 여호와께서 저녁에는 너희에게 고기를 주어 먹이시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불리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자기를 향하여 너희의 원망하는 그 말을 들으셨음이니라 우리가 누구냐 너희의 원망은 우리를 향하여 함이 아니요 여호와를 향하여 함이로다(출 16:8).
(2)백성이 여호와의 들으시기에 악한 말로 원망하매 여호와께서 들으시고 진노하사 여호와의 불로 그들 중에 붙어서 진 끝을 사르게 하시매(민 11:1).
(3)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을 내가 어느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민 14:27).
(4)내가 택한 자의 지팡이에는 싹이 나리니 이것으로 이스라엘 자손이 너희를 대하여 원망하는 말을 내 앞에서 그치게 하리라(민17:5).
9)교만한 말
(1)심히 교만한 말을 다시 하지 말 것이며 오만한 말을 너희 입에서 내지 말찌어다 여호와는 지식의 하나님 이시라 행동을 달아보시느니라(삼상 2:3).
(2)교만하고 완악한 말로 무례히 의인을 치는 거짓 입술로 벙어리 되게 하소서(시 31:18).
10).포학한 말
왕이 포학한 말로 백성에게 대답할쌔 노인의 교도를 버리고(왕상 12:13;대하 10:13)
11)하나님을 거역하는 말
그가 그 죄 위에 패역을 더하며 우리 중에서 손뼉을 치며 하나님을 거역하는 말을 많이 하는구나 (욥34:37).
12)궤사한 말
(1)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궤사한 말에서 금할찌어다(시 34:13).
(2)그 입의 말은 죄악과 궤휼이라 지혜와 선행을 그쳤도다(시 36:3).
13)미워하는 말
또 미워하는 말로 나를 두르고 무고히 나를 공격하였나이다(시 109:3).
14)분외의 말
분외의 말을 하는것도 미련한 자에게 합당치 아니하거든 하물며 거짓말을 하는 것이 존귀한 자에게 합당하겠느냐(잠 17:7).
15)불의한 말
불의한 법령을 발포하며 불의한 말을 기록하며 (사 10:1)
16)패역한 말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 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사32:6).
17)허망한 말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말하기를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내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사58:9).
18)망령된 말
(1)너희가 만일 이 꿈을 나로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를 처치할 법이 오직 하나이니 이는 너희가 거짓말과 망령된 말을 내 앞에서 꾸며 말하여 때가 변하기를 기다리려 함이니라 이제 그 꿈을 내게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해석도 보일 줄을 내가 알리라(단2:9).
(2)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저희는 경건치 아니함에 겉점 나아가나니(딤후2:16).
19)헛된 말
(1)저희가 헛된 말을 내며 거짓 맹세를 발하여 언약을 세우니 그 재판이 밭이랑에 돋는 독한 인진 같으리로다(호 10:4)
(2)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를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엡 5:6).
(3)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딤전 1:6)
(4)복종치 아니하고 헛된 말을 하며 속이는 자가 많은 중 특별히 할례당 가운데 심하니(딛 1:10).
20)완악한 말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하였나이까 하는도다(말 3:13).
21).아첨하는 말
(1)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롬 16:18).
(2)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의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거하시느니라(살전 2:5).
22).더러운 말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엡 4:29)
23)어리석은 말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엡 5:4).
24).희롱의 말
엡 5:4
25)그릇된 공교한 말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공교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골2:4).
26).허한 말
디모데야 네게 부탁한 것을 지키고 거짓되이 일컫는 지식의 망령되고 허한 말과 변론을 피하라(딤전 6:20).
27).비방하는 말
그러므로 모든 궤휼과 외식과 시기와 모든 비방하는 말을 버리고(벧전 2:1)
28).악한 말
(1)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궤휼을 말하지 말고(벧전 3:10).
(2)이러므로 내가 가면 그 행한 일을 잊지 아니하리라 저가 악한 말로 우리를 망령되이 펌론하고도 유위부족하여 형제들을 접대치도 아니하고 접대하고자 하는 자를 금하여 교회에서 내어 쫓는도다 (요삼 1:10)
29).탐심의 말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벧후2:3).
30).허탄한 자랑의 말
(1)저희가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하여 미혹한데 행하는 사람들에게서 겨우 피한 자들을 음란으로써 육체의 정욕 중에서 유혹하여 (벧후 2:18).
(2)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내며 이를 위하여 아첨하느니라(유 1:16)
31)강퍅한 말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치 않은 자의 경건치 않게 행한 모든 경건치 않은 일과 또 경건치 않은 죄인의 주께 거스려 한 모든 강퍅한 말을 인하여 저희를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유 1:15)
32).참람된 말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계 13:5).
33)어그러진 말
또한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 자기를 좇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들이 일어날 줄을 내가 아노니(

3.말의 부정적인 면 1)흔히 말은 실속 없는 것이 되기 쉬움
(1)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마23:3).
(2)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고전 13:1)
(3)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요일 3:18).
2)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움
(1)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키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잠 10:19)
(2)일이 많으면 꿈이 생기고 말이 많으면 우매자의 소리가 나타나느니라...꿈이 많으면 헛된 것이 많고 말이 많아도 그러하니 오직 너는 하나님을 경외할찌니라(전 5:3, 7).
3)말로만 하면 듣지 않는 경우가 있음
종은 말로만 하면 고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가 알고도 청종치 아니함이니라(잠29:19).
4)말만하고 수고하지 않으면 궁핍하게 됨
모든 수고에는 이익이 있어도 입술의 말은 궁핍을 이를 뿐이니라(잠14:23).
5)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않고 능력에 있음
그러나 주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너희에게 속히 나아가서 교만한 자의 말을 알아 볼것이 아니라 오직 그 능력을 알아 보겠노니 하나님의 나라는 말에 있지 아니하고 오직 능력에 있음이라(고전 4:19,20).

3.의인의 말1)전12:10 아름다운 말
2)고전2:4 권하는 말
3)고전14:9,19 분명한 말
4)딤전6:3 바른 말

4.의인의 말의 내용1)시35:28 하나님의 의의
2)고전2:6,7 지혜
3)시119:172 하나님의 말씀
4)엡4:25 진리
5)골4:3,4 그리스도의 신비
6)딛2:1,8 건전한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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