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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령의 역사와 사단의 역사 (살후 02:9-12)

첨부 1


성령의 역사가 있을 때 반드시 사단의 역사가 뒤따른다고 하는 사실을 주의 해야한다.
예를 들면 부흥회때나 기도하는 시간에 성령의 은사가 내릴 때 사단의 거짓된 영(은사)도 침투하여 사이비한 역사를 나타내는 수도 있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 소위 은혜파라고 하는 자들이 이 기도원 저 기도원을 쫓아 다니면서 사이비 한 은사를 받고 진리에서 탈선한 믿음과 덕을 세우지 못하는 행동으로 교회에 피해를 끼 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자들이 많다.
또 어떤 은사자가 곧잘 진리에 합당한 역사를 하다가 간혹 엉뚱하게 진리에서 탈선한 역 사를 하는 경우를 본다.
이런 경우는 분명히 성령이 역사하실 때 거기 침투하는 사탄의 역사를 분별하지 못하고 무조건 수용함으로써 빚어진 비참한 결과인 것이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역사 하실 때... 때때로 침입하여 역사하는 사단의 역사를 분별하는 일 역시 당신에게 필요한 것이다.
마귀는 말씀을 빼앗는 일과 가라지를 더 뿌리는일과 깊이 깨닫지 못하게하여 열매를 맺지 못하게 한다(마13장)

1.시험해 보아야 할 것
(1)십일조를 통하여 하나님을 시험해 보라.(말3:10)-(대물관계)
(2)믿음안에 있는지 너희자신을 시험해보라.(대아관계)-고후13:5
(3)영을 다 믿지 말고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해 보라(대인관계)-요1서4:1
(4)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것이 무엇인지 시험해 보라(히11:6,엡5:10)-대신관계

2.성령의 역사와 사단의 역사의 구분(마24:24,고후11:13-15,요8:44)1)영적인 면에서 구분(요1서4:1,마7:18-22)
(1)은사적인 면에 구분(고전12장,14장)
①은사는 봉사와 직결되고 은혜는 구원과 연결된다.
②무질서,무절제,비인격적인 역사는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고전14:12,33:40)
③사단은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고 역사한다.(눅8:30-39)
쇠사슬과 고랑을 끌고옴
옷입지 아니함
집에 거하지 않음
무덤에 거함
④ 은사의 규율(고전14:4,28-30)
ㄱ.질서정연함(고전14:4,빌2:3,고전14:29:30)
ㄴ.절제(고전14:29-32)
ㄷ.사랑의 동기(고전12:3,고전13:13)
ㄹ.교회 덕을 세워야 한다.(고전14:26,ㅇ엡4:12)
ㅁ.성경에 비추어 보아야 한다
a.중생하지 않아도 받기 때문에
b.은사는 봉사,은혜는 구원과 연결(계22:18-19)-(말씀을 효과있게 함)
ㅂ.불법하지 말라(마7:22)
ㅅ.불만족,불순종하지 말라.(마25장)
(2)성령은 성경안에서 역사한다(행1:2장)
①성경과 성령과의 관계
ㄱ.알미니안 주의자들은: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들이느냐 거절 하느냐 하는 것은 사람의 자유라고 합니다.
ㄴ.루터파에서는:하나님 말씀에는 항상 성령의 역사가 함께 하고 있다. 즉, 말씀에 성령 이 역사한다. 그러므로 말씀을 바르게 들으면 중생한다.
ㄷ.재 세례파에서는:성령과 말씀은 별도다. 성령은 말씀없이도 바람이 임의로 부는 것 같 이 역사한다.
ㄹ.개혁주의에서는:성령은 말씀없이 역사하실수 있으나 말씀과 함께 역사하고 말씀은 성 령과 함께 역사하신다고 함 그러므로 말씀과 성령은 두 개의 수레바퀴와 같이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이다. 그러므로 말씀충만이 곧 성령충만이요 성령충만이 곧 말씀충만이 다.
②성령은 말씀에 기초해서 역사한다. 말씀이 없는 곳에서 일어나는 역사는 진정한 역사라 고 할수 없다(행4:25)
ㄱ.행1:4절에 예수의 제자들과 120문도들이 아버지의 약속한 성령을 기다리다가 오순절 성령체험을 함(행2:1-10)
ㄴ.행8:14-17절에 사마리아성에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은후 베드로와 요한의 안수 기도후 성령충만 체험을 함.
ㄷ.행10:44-48절에 고넬료 가정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 왔다고 했 다.
ㄹ.행19:1-18절 에베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므로 성령 충만 능력충만 함
③사단은 말씀에 근거 없이 역사한다(마5:18,욥33:14-18)
ㄱ.언제나 거짓이요 속이는 수단이요 미혹이다.(요8:44,고후11:13-15,마24:24)
ㄴ.사단을 이기는 유일의 무기가 말씀이다.(마4:4,신8:3,7,10,신6:13) “기록되었으되”
ㄷ.사단은 아담에게 말씀을 변혁시켜
만지지도 말라고 첨부했고 죽지아니하리라고 죽을까하노라하면서 말씀을 약화 시켰다. (창3:3-5,계22:18-19)
④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흐리게 만들고(창3:4)세상지혜와 이론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반대하고 속화시키는 일을 한다.(고전2:6-7,고전1:18-21)참된 성령의 역사는 진리를 사 수한다.(고전2:6-10,고후2:17,고후10:4-5,딤후2:18,3:7,4:4,2:15,딤전6:3-5,딤전3:15)
(3)성령의 역사는 항상 유익을 주고 교회에 덕을 세운다(고전12:7,요10:10)
①성령의 역사는 우리에게 유익을 주기위함이다.(고전12:7)
유익(쉼폐론)“개인 유익보다 공동유익을 의미한다”
우리개인의 영혼에도 유익하고 교회에도 모든성도에게 유익하게 합니다.
②성령의 역사는 교회에 언제나 덕을 세운다(고전14:26,12)
-성령의 역사는 언제나 교회에 덕을 세우나 사단의 역사는 언제나 교회에서 문제를 일으 키고 덕이 되지 못한다. “악령은 언제나 성도와 성도끼리,성도와 주의종,성도와하나님 과의 관계를 이간질 시키고 분쟁케하고,시기케하고,시험들게 한다.”
③사단은 개인,교회를 도적질 한다.(요10:10)
사단은 처음에는 다 주는 것 처럼 유혹해 놓고 모든 것을 빼앗아가고,주님은 처음에는 모 든 것을 가져가는 것 처럼 보이지만 나중에는 우리에게 더욱풍성하게 채워주신다.
(4)성령은 성도들의 마음에 평강과 기쁨을 주신다.(요14:26-27)
①사단은 두려움과 공포와 불만,염려를 가져다 주며,소름이 끼치고,가슴이 두근거리는 역사 를 행한다.
-딤후1:7절에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오 오직 능력화 사랑 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라고 했다.(참고-렘29:11:13)
ㄱ.능력:칼빈은 이것을 성령이 주시는 견고한 정신이라고 해석하였다.
a.박해를 이기는 능(7절)
b.고난을 참는 능(11-12절)
c.말씀을 지키는 능(13-14절)
d.“외부적으로 발전,확정케 하는힘”
ㄴ.사랑:하나님의 사랑과 (요3:16)이웃사랑(요1서3:16)하는 마음이라
a.물질적으로 유,무 상통하는 사랑(행2:44-45)
b.도의적으로는 원수를 사랑하였으며(행7:60)
c.생활적으로는 남을 위하여 자기를 희생하는 사랑(요1서3:16)
d.“내부적으로 진,선,미로 화하는 힘”
ㄷ.근신:자제,교정,훈련등으로 자기를 조절할줄 아는 힘이다.
a.주어진 생활에 방탕하지 않고
b.최선을 다하는 균형잡힌태도
c.이 세상에 취하니 않고 침착하고, 절제하고, 조절하는 힘
d.“내외부의 생활을 조절하는힘”이다.
②성령이 역사할 때 이 기쁨의 특징은 초월적,발전적,극복성,비례적 특성이 있다.
ㄱ.초월적:이것은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 것을 말한다.좋은환경,나쁜환경,편안한 순간,고통 스런순간,칭찬받는 순간,욕먹는 순간,성공할때,실패하는때를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기뻐 하고 즐거워 할수 있는 것이다.
ㄴ.발전적:즉,숯불에 올려놓은 물이 열이 가해짐에 따라 점점 온도가 높아지는 것처럼 우리 기독교적 희락도 성령이 주는 영적 은혜를 받음에 따라서 점점 그 차원이 높아지는 것이 다.
그러면 기독교의 고차원적 기쁨은 무엇인가
주는 것으로 즐겁고,남이 잘되는 것을 봄으로 즐거워하는 것 이것이 곧 우리 기독교의 고차원적 기쁨인 것이다.
ㄷ.극복성:어떤 어려움도 환란 핍박등 갖은 박해가 와도 기쁨으로 이런 것들을 이겨 나가는 것이다. 많은 순교자들이 이 기쁨을 소유했기 때문에 자진해서 기쁘게 순교할수있었던 것이다.(요16:21-22)
ㄹ.비례적:신앙이 자란 것 만큼 희락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신앙이 어리면 희락의 차원이 낮고 신앙이 강하고 성숙했으면 희락의 차원이 높은것이다.그러니까 그 사람이 얼마나 기쁨의 생활을 하는가에 따라서 그 사람의 신앙정도를 측정할수 있는 것이다.
③롬14:17절에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오 오직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
ㄱ.이 말씀은 하나님 나라의 특성이 무엇이며 의와 평강과 희락의 주체자가 곧 성령님이심 을 설명하는 말씀이다.
ㄴ.여기서 우리는 희락의 주체자이신 성령을 떠나서는 그 어디서도 참된기쁨과 평안과 희락 을 받을수 없음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ㄷ.이 지구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성령을 모신 사람일 것이다. 물과 성령으로 거듭남으 로 성령을 모신 사람은 성령이 주시는 참된 기쁨과 평안과 희락을 누리는 사람이기 때문 이다.
ㄹ.그런데 의문이 있다. 어째서 내 마음이 이렇게 기쁨이 없는가 하는 문제이다.
그 이유는
ⓐ믿음이 적은 까닭이다. 적은 믿음이란 불순한 것이섞여 있는 믿음으로 의심,염려,두려 움 이런것들이 섞여 있으면 적은 믿음이다. 그리고 이 적은 믿음은 성령이 주시는 기쁨 의 축복을 거절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그러므로 여러분은 적은 믿음을 버리시기 바랍 니다. 의심대신에 확신을 걱정대신에 담대함을 소유해야 되는 것이다.
ⓑ성령을 모시고 있으면서 기쁨을 갖지 못함은 가치관이 확립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영과 육 둘중에 무엇이 더 가치가 있고 중요한 가를 알아야 한다. 그런데 오늘 날 보면 많은 신자들이 아직도 육신을 더 중이 여기고 더 가치있게 생각하여 영적인 문 제를 경시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상태에 있어서는 역시 성령을 모시고 있으나 성령이 주시는 기쁨의 축복을 누릴수 없는 것이다. 육신보다 영혼을 물질보다 신령한 것을 더 가치있게 생각하여 오직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추구하는 삶을 누리시기 바랍 니다.
ⓒ성령을 모시고 있으면서 기쁨을 갖지 못한 것은 소속관념이 희박한 까닭이다:오늘 우리 는 세상에 속하지 않고 하늘나라에 소속된 천국시민들이다. 또 사탄에 소속된 사탄의 종이 아니라 하나님께 소속된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오늘 우리는 이 소속관념이 분명해 야 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세상에 대하여 금지있는 삶과 승리의 삶을 살수 있는 것이 다. 그런데 오늘날 보면 소속관념이 불분명한 신자들이 많다. 교회 나올때는 천국에 소 속된 것 같이 느껴지고 세상에 나가 생활 할 때는 세상에 소속된 것 처럼 느껴져서 도 대체 향방이 없이 우왕좌왕하는 삶을 살고 있는 신자들이 퍽 많은 것이다.이런 상태에 있어서는 역시 성령을 모시고 있으나 성령이 주시는 기쁨의 축복을 누릴수 없는 것이 다.
ⓓ우리는 자랑스럽게도 희락의 주체이신 성령님을 모시고 있다. 또 성령님으로부터 영적 기쁨과 평화와 즐거움을 부단히 공급받고 있다. 그렇다면 적은 믿음에서 큰 믿음에 이 르고 육신문제 보다 영적인 문제를 더 소중히 여기는 자리에 이르고 소속관념이 분명치 못하여 우왕좌왕 하던 자리에서 나는 하나님자녀라고 하는 소속관념을 분명히 하는 신 앙 가짐으로 여러분의 남은 생애를 성령님께서 부단히 공급해 주시는 영적기쁨을 날마 다 풍성히 누릴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아울러서 기쁨의 차원이 날마다 거듭되어 받는 즐거움이 예수안에서 주는 즐거움으로 바꾸어 지기를 바랍니다. 또 여러분의 즐거움은 타인이 잘되는 것을 즐거워하는 즐거움을 가질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진정한 성령 의 역사인 것입니다.
(5)성령의 역사는 구원과 일치하여 구원에 이르게 한다(고전12:3)
①성령이 오신 것은 구원을 확증시키고 구원을 이루어 나아가는 것이다. 그러나 사탄의 역사 는 구원과 관계없는 곳으로 현혹,유혹한다.(엡1:5,7,13,빌1:15-19,빌2:12-13)
②타락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성부하나님은 계획하셨다 즉 구원의 주체이신 성부 하나님은 구원의 객체인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성자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셨고 성자 예수 그리스도는 구속사역을 이루셨다.그런데 이 구속사역의 효과를 인간들에게 적용하기 위한 성령의 사역이라고 말할수 있다.(엡1:5,17,13)-성부-계획, 성자-완성, 성령-적용
③참된 성령의 역사는 그 근본이 구원사역이나 사탄의 역사는 구원보다 육적인 일에 치우치 는 것이다(요1서4:2-3)
ㄱ.어떤성도는 하나님은 머리털까지 다 세신바가 되어 우리 생활의 전반을 다 가르쳐 준다 고 합니다. 우리 생활의 법칙은 이미 말씀을 통해 이루어 주셨고 성령은 이미 구원을 이 룩해 놓은 성자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사업을 적용하고 구원을 이루도록 도우시는 분인 것 이다.
ㄴ.그러므로 점치는 영(행16장16:16-18절)을 가진자에게 미혹되어 육적인 일에 이끌리는 예 언기도 라든지 기타 등 등에 미혹되지 않도록 분별해야 한다.
ㄷ.그래서 요1서 4:2-3절에서는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 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 그리스도의 영이니라”고 하였다.

제목:그리스도의 이성(인성-신성)의 필요성(요일4:1)
A.인성의 필요성
ㄱ>죄인의 형벌:죄인들을 대신하여 형벌을 받으려면 인간이어야 했다.(히2:14-15)
ㄴ>시험받는 자를 도움:동일한 인간으로서 연약한자의 어려움을 몸소 겪으시고 이를 도우 시기 위해 인간이어야 했다.(고후8:9,히9:22)
ㄷ>모범이 됨:오직 인간으로서 만이 다른 인간들의 모범이 될수있다.(벧전2:21)
B.신성의 필요성
ㄱ>효력있는 제사:단번의 제사로 인간들의 모든 죄를 대속하려면 하나님이 셔야 했다.
(히9:11-14)
ㄴ>율법의 완전한 순종:율법을 완전히 준수하심으로써 인간에게 영생에 이르게 하는 의를 전거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이셔야 했다.(롬5:19)
ㄷ>구속 효과의적용:그리스도께서 이루신 구속의효과가 각 개인에게 적용될수 있기 위해
서는 성령을 세상에 보내셔야 했는데 그러면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 셔야했다.
(딤전2:1-2)
(결론) 완전한 신성과 완전한 인성을 아울러 가지신 그리스도는 완전한 하나님이시다.완전 한 인간이었지만 인격이 둘은 아니었다. 다만 신성과 인성이 유기적으로 연합된 동 일된 한 인격이었다.

2)교리적인면에서 구분(고후11:1-4)
(1)다른 예수를 믿게한다.(고후11:4)
①다른 예수를 하나님과 인간사이에 그리스도외에 다른 중보자를 내세우는 것을 말한다.
(요14:6,딤전2:4-5) [ 자칭예수:문선명,박태선,구인회,유재열등]
②즉 그들은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셨다가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 우편에 앉 아 계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아닌 다른 예수님 즉, 혁명가 또는 육체의 자유만 허락한 주,육체를 가지지 않으신영,단지 도덕적인 신일뿐인 예수를 받아들인 고린도교인들이었다. (요일4:1)
③예수그리스도는 완전한 신성과 완전한 인성으로 이루어진 분으로 믿어야 한다.(딤전2:4-6)
(2)다른 영을 받게한다.(고후11:4)
①다른 영이란 신비주의를 말한다. 신비주의란 성경에 이탈된 역사를 말한다.
②고린도교인들은 “예수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영”아니 평강과 자유의영(롬14:17)인 성령 이 아닌 다른영(롬8:15,딤후1:7)을 전하고 받았던 것입니다.
③거짓선지자,적그리스도가 말세에 더 큰 역사를 일으킨다는 사실이다. 은사가 다 성령의 역사 라고 혼돈하지 말라.
셀프성경[다른영] “자유와 사람과 기쁨의 성령(고후3:17,롬14:17,갈5:22)이 아닌 속박과 두 려움과 세상의영(롬8:15,고전2:12,갈2:4,4:22)이라고 하였다.
톰슨 Ⅱ성경[다른영] “성령과 대치되는 사탄의 지배아래있는 영”(갈4:3,)이라고 하였다.
(3)다른 복음을 전한다 (갈1:6-9)
①다른 복음이란
바울이 전한 십자가의 복음이 아닌것이다.(고전1:7-18)
(최훈목사)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를 유일한 구원의 공로를 믿지 아니하는것(박윤선 박사) 은혜의 복음이 아닌 행위와 복음(임종만 목사)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고 하나님을 더 기쁘 게 하지 않으려함(허광재 목사)
율법주의(믿음 + 행위 = 구원) 무율법주의 ,세속주의,자유주의등
②다른 복음의 성격은 이탈성(롬16:17-18,요10:12,막14:51-52,롬14:7-8)
배반성(반역성):딤전5:8,계2:13,벧후2:1,유1:4)변태성(변질케함)(창6:3,갈3:3,유1:4,롬1:25)
③다른 복음을 전하는자가 받을 저주는 하늘로 온 천사라 할지라도 저주를 받음
(갈1:8-9,2:21,요1서5:16)
3) 열매를 통한 분별(마7:15-20)
예수님께서는 좋은 나무만이 좋은 열매를 맺으며 그 열매로 그 나무의 좋고 나쁨을 알 수 있 다. 말씀하셨다.(마7:15-20)
오늘날 어떤 기상천외의 놀라운 체험을 하고 또 영감과 계시를 받았다고 할지라도 그 열매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열매에 어긋나면 그것은 결코 하나님께로서 오신 영의 역사가 아니다
단순히 예언이나 방언이나 권능을 행한다고 하여 그것이 반듯이 하나님의 역사로 받아 들여서 는 결코 안된다. 항상 그 배후에 있는 생활의 열매를 봐야 한다.
마귀는 제아무리 양의 가죽을 쓰고 나타난다 해도 역시 그본체만은 감출수 없고 속일수 없기 때문이다.그러면 마귀의 열매는 무엇인지 살펴보자
(1) 마귀는 사악하다.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다(롬14:17) 그러나 성령을 가장한 악마 가 오면 그 사람의 마음과 생활속에서 사랑과 희락과 평강을 빼앗아 버리고 만다.
하나님 나라(롬14:17-18) ㄱ.의(디카이오수네) “죄사함을 받아 의롭게 되는 구원의 의를 의 미한다(대신관계)
ㄴ.평강(에이레네):“믿음으로 구원의 의를 얻는자에게 주어지는 영혼의 깊은 평화를 의미한 다”(대아관계)
ㄷ.희락(카다):“기쁨,즐거움으로써 성령안에서 영혼의 깊은 평화를 누리는 사람의 외적인 기 쁨을 뜻하는 것이다.(대인관계)
야고보는 악한영이 있는 곳에는 시기와 다툼이 있지만 위로부터 난 지혜에는 화평으로 인한 의의 열매가 있다고 했다(약3:14-18)
악령은 번거로운 예언적 간섭을 쉬지않고 계속한다. 그러므로 악마의 영에 억압을 받은 사람 들은 곧잘 모든 일에 사소하고도 쓸데없는 예언적 간섭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성경 이사야서는 어떤 사람이 성령을 받았다고 하며 지절거리고 속살거리는 예언 을 하고 다니면 그는 반드시 신접한 자니 그를 그치게 해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사8:19)
오직 성령의 예언은 깊은 내적 감격과 함께 진지하고 거룩하게 필요에 따라 임하시는 것이다
(2)마귀는 더럽다.
성경에는 더러운귀신 이란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마10:1,막1:28,눅6:18)악마의 영은 일반 적인 유혹이나 가끔 스쳐지나가는 더러운 생각이 아니다 그것은 거머리처럼 가슴속에 달라 붙어서 자기 뜻대로 버릴려 해도 버릴수 없는 추한 생각을 계속 솟구쳐 오르게 한다. 그러므 로 악령에 눌린 사람은 음란하고,더러운 시궁창 같은 생각들로 심히 번민하게 된다.
뿐만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본의 아닌 참소가 마음을 괴롭히게 되고 교만한 생각이 뱀이 머리를 쳐들 듯 일어난다.
(3)악령은 고통을 가져온다(눅6:18,행16:16-18)
하나님의 성령은 희락과 평안과 상쾌함을 가져온다. 그러나 악령은 심신에 번뇌와 고통을 가 져온다.
자신은 성령을 받은 줄로 알고 있는데 계속적으로 번뇌가 그칠날이 없고 불안하고 고통스러 우며 큰 물체에 눌린 것 같은 느낌속에 살게 될 때 이는 악령에 억압되어 있다는 표증이 된 다.
이와같은 악령의 열매를 보게 될 때 우리는 쉽게 제 아무리 양의 가죽을 쓰고 왔다고 할지라 도 그 정체는 노략하는 이리 즉, 마귀임을 알수 있는 것이다.
4) 그리스도관을 통한 분별(골2:2-4,마16:16-21)
(1)성령과 악령을 분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그리스도론(Christology)또는 기독관에 관한 것이다.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에 관한 잘못된 가르침은 그것을 말하는 자나 그 것을 듣고 따르는 자에게 동시에 영원한 파멸을 가져오게 된다. 이에 대하여 요한은 요한1서 4장1-3절에 증거하고 있다.
①주는 ㉠창조주 ㉡소유주 ㉢생명의 주인
②그리스도시오 ㉠왕(권능) ㉡선지자(말씀) ㉢제사장(제물희생)
③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동정녀 출생 ㉡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 ㉢재림(심판,구원)
(2)어떤사람이 든지 성령의 충만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실제로 놀라운 예언과 권능을 행하더라도
①그 사람의 가르침속에 예수님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없다면 그는 성령이 아닌 악령을 받은 (고전12:13)자이다.
예수님을 병고치는 예수나 축복을 주시고 기적이나 베풀어 주시는 예수나 성인중의 한사람 으로 보는 것은 참된 성령의 역사가 아니다.
예수님을 주라고 함이 성령은혜의 근본이니 만큼 다른 모든 은사들도 이 근본되는 은헤를 중심하고 있다.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하여 주님을 중심하고 사역하는 것은 무엇이나 참된 은혜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중심하는 여부가 모든 다른 은사들의 징계를 결정하는 것이다(박윤선 박사 고린도전서 주석 P175)
②즉 예수그리스도께서 성경대로 동정녀에게서 태어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온 세상의 죄를 대 속키 위해 죽으시고 사흘만에 성경대로 무덤에서 부활하셨고 또 성경대로 승천하셔서 오늘날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실뿐 아니라 장차 육체로 부활하신 모습 그대로 강림하실 것을 전하지 않고 성경이 밝히 가르치고 있는 진리를 잘못 가르치게 될 때 그는 성령으로 말하지 않고 적 그리스도의 영으로 말하는 것이다.오늘날 많은 이단 사설들이 이와 같은 잘못된 교 리를 전하여 수많은 순진한 성도들이 무분별하게 자칭은혜자들을 따라가서 자기들의 영혼을 그들의 발앞에 내어 던지는 것을 보게 될 때 탄식하지 않을 수 없다.
(3)예수그리스도를 바로 아는 것, 바로 믿는 것, 바로 증거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마16:13-17,마16:13-17)
①헛되게 예수님을 믿는자들이란
ㄱ.예수님을 세례요한으로 잘못알고 믿는자들이 있다.
세례요한은 세속을 떠나 광야에 기거하면서 약대 털옷을 입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는 검소 한 생활을 하면서 기도와 명상과 죄를 책망하며 세례의식을 집례하고 광야에 외치는 자의 소리가 되어 예수님을 소개 하는 일을 하면서 사회 정의를 외치다가 죽음을 당한 선지자 였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자체는 아니었다. 오늘날도 어떤 목사나 신부성인산중 도인이 세속을 떠나 특수한 곳에 거쳐하며 독신생활이나 특수한 의식주 겸소한 생활을 하며 경건된 의식 을 집례하고 사회정의를 부르짖는 외형적인 것만 보고 그 목사, 그 신부, 그 교회, 그 교 파가 참목자, 참진리 참신앙이라 하여 따라가는 자들이 많은데 이자들이 예수님을 세례요 한으로 잘못알고 따르는 자들이다.
ㄴ.예수님을 엘리야로 잘못알고 믿는자들이 있다. 엘리야는 많은 기사와 이적과 표적과 권능 을 행하던 능력의 선지자였고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였다.
오늘날도 기사와 이적과 표적 권능을 추구하며 따라 믿는 신앙은 예수님은 엘리야로 잘못 알고 따르는 그릇된 믿음의 소유자들이다.
병고치는 예수 죽은자를 잘리던 예수 풍랑을 잔잔케하고... 떡을 먹여 주던 예수는 참 예 수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참 예수님을 알도록 깨닫도록 소개하여 보여주는 껍데기 예수 그림자의 예수님이다. 하나님은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는 폭풍중에도 지진 가운데도 불 가운데도 계시지 않으셨고 세미한 음성중에 계신 분이셨다.(열상19:11-13)
ㄷ.예수님을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에 하나로 잘못알고 믿는자들이 있다.
예레미야는 눈물과 동정과 희생과 고난과 애국심이 많은 선지자 였다.오늘날도 어떤 성직 자나 성자 박애주의자 애국자가 고아원, 양로원, 병원,요야원...등 사회복지 시설을 만들 어놓고 눈물과 동정과 구제의 안술을 펴며 고통당하는 것만 보고 참 예수 참신앙자로 알고 흠모 존경하며 따르는자들이 많은데 이 자들이 예수님을 예레미야로 알고 따르는 자들이 다. 또한 선교가 시대 감각에 맞고 교훈이 지혜를 다해서 따르는 것은 예수님을 선지자 중 에 하나로 잘못알고 믿는자들이다.
ㄹ.기타 예수님을 잘못알고 배척하거나 과소 평가하는 자들
예수님을 나사렛 동네의 목수의 아들(마13:55)먹기를 탐하고 즐기는 세다와 죄인의 친구 (마11:19)귀신을 힘입어 권신을 내 아내는 귀신들린 자(요8:48)
율법을 범하고 군중을 미혹하는 자라해서 멸시천대 무시 핍박하던 잘못된 교권주의 자들의 예수관이다. 오늘날도 박사,목사,교권교파,큰교회,유명교회 따라 자들이 이에 속한다.
또 예수님을 사대 성의 한 사람으로 보거나 한 위대한 사상가나 종교개혁가로 보는 현대 인들의 잘못된 예수관이 있다.이상의 모든 그릇된 예수관은 껍데기 예수 측면의 예수만 보 았지 실체의 알맹이 예수를 바로 보지 못한 그릇된 신앙들이다.
②바르게 예수를 믿는자:“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 바로 알고 바로 믿는 자여야 한다.
ㄱ.주는:주인이란 말인데 종의 입장에서 주인으로 간주하는 신앙고백이다.
ㄴ.그리스도시오:기름을 부었다라는 뜻 왕에게 선지자이요 제사장중에 대제사장이라는 고백입 니다.즉,메시야라는 고백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희랍말이고 아랍말로는 메시야라는 말 이다.예수님이야 말로 참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보여주신 예언자시요.교사로서 우리를 가르치는 분이시고 하나님의 왕자적인 재배를 보이시면서 교회를 지키시고 우리를 대적하는 마귀를 밟는 승리자의 왕이시다.예수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서 주재하시며 또 자신을 희생물로써 드려지는 제사장이십니다.예수님이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사람마다 예 수님은 우리의 왕이시오 제사장이시오 선지자가 되심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 고백을 하는자만이 그리스도의 참뜻을 이루어 드리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요 자신이 복된 생애가 됨을 알아야 한다.
ㄷ.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면 수억의 사람을 대신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앞에 죄를 지 으므로 말미암아 인간은 죄 아래 있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어버린 상태에서 누가 우리를 대 신할 것이다. 인간중에는 없다.하나님의 아들만이 전인간 보다도 귀중한 즉 대신하고도 남 음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죽음을 이기고 부활에 소망을 주는 것입니 다.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편에서 기도하고 계시고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 에 장차 심판하는 데서 우리의 변호인이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ㄹ.혈육이 아니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가르쳐 주신 것이다.(마16:17)
혈육이 사람을 표시하는 유대인의 일반적 관용어이다(갈1:16,엡6:12) 하늘로서의 나타남과 숨은 것이 나타난 것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참된 신앙고백과 예수를 바로알고 따르는 것은 내가 아니고 하나님이시라 그러므로 성령의 감동감이 내주 충만 역사 하심이 있어야 한다.
③예수님을 바로 따르자(21-28)
24절에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올 것이 니라 라고 하였다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르는 생활은...
ㄱ.고난을 각오해야만 한다(21)
21절에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 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 고 죽임을 당할 것을 예언하시고 그대로 고난을 당하였다. 눅9:57-58 나를 따라 오려거든 고난의 길을 각오하라고 하신다.(여우도 굴이있고 나는 새도 깃들곳이 있으되 인간은 머리 둘곳이 없다고 하셨다) 여기에 따르려고 하는 사람은 예수의 고통은 보지 아니하고 영광스 러운 일만 보고 따르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ㄴ.인정보다 진리를 더욱 귀중하게 생각해야 한다(22)
22절은 베드로는 선생님을 아끼는 마음으로 예수님께 간하였다. 예수님께서는 사탄 아내 뒤 로 물러가라 주님께서는 구속 사업을 방해하는 것을 꾸짖은 것이다.
ㄷ.예수님을 따르려면 극기해야 한다.(24)
24절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자로다. 십자가 중에는 극기의 십자가가 제일로 어렵습니다. 마지막 고비에 조금더 인내하는 극기가 없으면 주님을 따를 수 없고 참된 제자가 될 수 없 다.앞서간 믿음의 선배들은 다끝까지 인내하는 극기로 버티기 때문에 영광스러운 천국의 초 대를 믿은 것입니다.
(결론)오늘도 주님은 우리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냐 물으시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을 바로 알므로 신앙을 소유하고 예수를 따르므로 신앙생활하여 주님께 칭찬과 인 정받는 자들이 다 됩시다.
5)언행을 통안 분별
인간의 말은 그 속에 있는 그 사람의 인격과 생각을 외부에 전달한다. 노한 사람은 노한 말 을, 야비한 사람은 야비한 말을 자비한 사람은 자비한 말을 그리고 선한 사람은 선한 말을 한 다.
성경에도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저주할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 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님을 주라 할수 없느니라(고전12장5절)고 분명하게 가르치고 있 다.
그러므로 소위 은혜 받았다고 하는 사람의 말을 자세히 분별력있게 들어 보아야 한다.
(1)성령을 받았다고 하면서도 항상 그 하는 말에 그리스도를 높이고 주로 받들지 않고 은근히 기회있을 때 마다 자기를 높이는 교만한 말을 할 때 그는 그리스도의 영으로 말하지 않고 탐 욕의 영으로 말하는 것이다. 언제나 마귀는 뱀머리처럼 자기를 나타내려고 흔들며 날뛰게 마 련이다.
①어떤 영이든지 그리스도와 하나님을 높이는 대는 인간을 높이고 인간을 추켜 세우는 것은 벌 써 악의 영이요. 성령은 아니다.
②성경은 성령이 임하셨을 때 그들이 하나님을 높였다고 기록하고 있다(행10:45-46)
③성령은 우리를 채우시고 우리를 통하여 하나님을 높이시며 알리신다(요16:1-14)
④그러므로 어떠한 사람이나 주의 종들이라도 그 사람 중에서나 공중석상에서 그 말의 초점이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높이는데 있지 않고 인간 즉 자기가 얼마나 자랑스러운가를 나타내려고 할 때 그는 이미 적 그리스도의 영에 잡힌 사람이다(고전1:18,갈2:20)
(2)성령받은 사람의 말이 협박공갈의 말을 일삼고, 야비하고 추한 말을 서슴치 않고 행할 때 우 리는 조심해야 한다.
①우리는 어떤 사람이 얼마나 큰 권능을 행하는 가에 관심을 기울이는 대신 그 사람의 말이 하 나님을 높이며 그리스도를 주로 전하고 인간은 낮아지며 대신 십자가 뒤에 숨어지며 그 언동 이 참으로 성령의 열매가 가득한가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야만 한다.
②어떤 전도사가 예언한다고 하면서 당신이 이런 일들을 하지 아니하면 앞으로 않좋은 일이 있 을것이라고 겁을 주면서 협박공갈을 일삼는 경우 이는 잘못된 일임을 깨닫자.
③어리석은 성도가 되지 맙시다. 분별합시다. 언제나 그들은 자기 중심적이요, 욕심적이요,인 본주의적인 예언등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것이다.
④이에 관하여 사도바울은 말세의 성도들에게 이렇게 경고 하고 있다. “그러나 성령이 밝히 말 씀하시기를 후일에 어떤 사람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케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좇으리라 하셨으니” (딤전4:1)
(3)언어가 긍정적이고 미래지향적이다(빌4:13)
①사탄은 언제나 원망,불평,부정적인
말로 우리의 생각을 사로잡아 멸망의 길로 이끌려야 한다.(시50:13-14,23)
②가나안 정복의 주인공인 여호수아와 갈렙은 긍정적으로 “그들은 우리 밥이다”라고 믿음을 표 현하면서 축복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③열 정탐꾼은 악령에 사로잡혀 부정적인 말, 불신앙적인 말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험들게 하 였고 광야에서 쓰러져 죽게 하였다(민14:24-34,9)
④우리가 성령에 사로잡힐 때 사도바울처럼 할수 있거든이 무슨말이냐 믿는자에게 능치 못할일 이 없느니라 라고 말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룬다.(빌4:13)

3.영분별의 은사(고전12:4-11,요일4:1-6)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 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찌니 곧 예수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예수님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 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요일 4:1-3) 위의 말씀은 모든 영들을 분 별하라는 말씀이다. 영분별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요 이것은 또한 하나님의 지혜에 속 하는 일이다.1)영분별을 해야 할 이유
(1)악령의 속임수가 있기 때문이다.(마24:24)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신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했다.
고후11:13-15절에 보면“이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궤휼의 역군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 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 니 그러므로 사단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큰일이 아니라 저희 의 결국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사단과 그의 부하들의 속임수는 매우 간교하고 지혜롭기 때문에 자칫하면 빠져들어가게 마련 이다.
악령은 너무 그럴듯하게 진짜인 것 처럼 우리를 속이고 미혹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요8:44에 마귀는 처음부터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버지라고 하였다.
(2)성공적인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 분별해야 한다.(눅22:3,벧전5:8-9,마24:24)악령의 역사가 믿지 않는자에게 역사하기 보다는 믿는자에게 역사하고 특히, 열심히 믿는 자에게 더 강하게 일어났기 때문이다(요1서 4:1)
아름다운 신앙생활은 성령충만한 속에서 성령의 인도함을 받으며, 성령의 열매를 맺으며, 하 나님께는 영광, 사람들에게는 덕을 끼치고, 자기에게는 은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이다.
그러나 사단은 악령으로 믿는 사람들의 마음에 육신의 정욕과 이성의 자랑과 안목의 정욕으 로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며 신앙생활에 문제가 생기게 하는 것이다.(요1서2:15-17)
특히 사단은 가룟유다의 마음에 예수님을 팔 생각을 넣어 줌으로 그의 인생을 망치게 한 것 이다.(눅22:3)
마지막때 더욱 할 수만 있으면 택자라도 미혹하여 넘어뜨리려고 하기 때문에 이것이 악령의 역사인지 성령의 역사인지를 분별해야 한다.(마24:24,벧전 5:8-9)
영은 두 가지가 있는데 심령에 사단이 들어오면 마귀의 종이 되고, 성령이 들어오면 하나님 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3)주님이 명령하셨기 때문이다.(마24:23-26,마24:4-5,마24:11)
24-25절에 “거짓 선지자들이 택하신 자들도 미혹케 하리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 노라”
마24:4-5절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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