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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동방의 박사들과 경배 (마 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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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우리들의 그리스도로 오실 때 세상의 모든 부류의 사람들을 깨웠다. 동방에서 별을 연구하던 박사들과, 예루살렘 도성의 왕과 제사장들과 서기관들, 베들레헴 인근에서 밤을 지세는 목자들에게도, 성전에서 메시야가 오기를 기다리는 과부에게도, 예수님의 오심은 알리어졌다. 이처럼 예수님의 오심은 급박하면서도 모든 이에게 알리어 졌음이 신묘하다.
본문에는 동방이 박사들이 이상한 별빛을 따라 예수께 인도되기까지 그 과정을 상고하다보면 우리들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만나는 과정을 생각게 하는 참고할만한 기본 그림이 될 수 있어서 참으로 좋다. 우리가 예수님을 진정으로 만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1. 별을 발견 하였을 때에1) 끝까지 따라갔다.-동방으로부터, 꾸준히, 끝가지,-당시의 약대를 탄 교통수단으로,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분명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다. 확신있는 지식은 행동에 용기와 인내를 만든다.
2) 그 찾는 동기가 순수했다-사람마다 주님을 찾는 동기가 다르다(10-6 참조). 박사들은 오직 경배하기 위해서다. 순수함의 동기로 주님을 찾고 섬길 때 보람과 축복이 있다.

2. 예물을 드리는 동방박사들1) 정성된 예물이였다.-빈손이 아니였다. 먼곳에서 온것만 큰 것이지만 귀한 것을 미리 준비하여 드린 것이다. 그러므로 예물은 미리 준비되어야 가치가 있다.
2) 의미있는 예물이였다-①황금-인도의 소산으로 왕에게 바치는 예물 ② 유향-파사의 소산으로 고귀한 제사장에게 바치는 예물 ③ 몰약-사자(死者)를 향한 방부제

3. 두 가지의 지시를 받았을때에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현장에는 언제나 두가지의 지시가 따른다. 선택은 당신의 자유다.1) 헤롯의 지시-순종하였으면 분명 인간적인 상급은 있었을 것이나 영원한 치욕거리가 되었을 것이며. 먼길을 찾아온 진정한 가치를 상실하였을 것이다.
2) 주의 지시-만약 헤롯의 지시를 따랐다면 예수님의 일행은 심히 큰 곤고함을 겪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함으로 그들의 행적은 지금 우리의 찬송가사다 되었다.
헤롯같은 뱀의 지시를 다르다가 불행하게된 아담을 보라-자신에게 불행이요, 영원한 생명으로부터 단절되였으며, 그 후손은 모두가 저주아래서 태어나고 있지 않는가
예수를 진정으로 만났으면 이제는 박사들 처럼 매일같이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순종의 길을 가는 성도가 되기를 힘쓰야 한다.

당신은 믿음의 박사인가 지식의 박사인가

동방의 박사들은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드렸고
목자들은 찾아와 경배를 하였는데
나는 무엇을 드려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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