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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해방의 기쁨과 축복 (시 1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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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해방 48주년의 8.15일,바로 그날입니다. 우리의 젊은 세대에 게는 해방의 날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지만 민족에게 이날만큼 잊어서 안되는 날도 없습니다. 사람이 자기의 생일을 잊을 수 없는 것 같이 광복절은 국가적으로 잊을 수 없는 날인 것입니다. 독립하지 않는 나 라는 지상에 존속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세월이 아무리 지나 가도 이

8.15의 해방의 감격을 잊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유대 민족이 B.C586년 바벧론에 잡혀가서 70년동안 포로 생활 하다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고레스왕에 의하여 해방되어 고국으 로 돌아올때, 너무 기뻐서 해방의 감격을 노래한 것입니다. '여호와께 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때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라고 하였습 니다. 인간에게 자유는 죽음보다 강합니다. 그러면. 사

1. 해방은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입니까1) 그것은 종된 삶, 예속된 삶, 속박의 굴레에서 벗어난 것을 의미합니다.

1910년 8.23. 우리나라가 일본의 강압에 의해서 한일합방에 조인함으 로 그때부터 나라잃은 백성이 되고 해방되기까지 36년간 슬픈 역사의 주권없는 민족이 되었습니다. 땀흘려 농사지은 것 공출로 착취당하고 아버지는 보국대, 형님은 징용으로 전쟁터에 총받이로 누님은 정신대 로 끌려가서 위안부가 되고 이름도 성도 빼앗기고 창씨개명을 하엿으 며 나중에는 말도, 글도 빼앗기고 민족혼을 말살하려고 하였습니다.

애국자는 감옥으로, 지식인들은 조국을 등지고 망명하고 남은 백성은 생존의 권리마저 잃고 확대 ,빈곤,설움에 죽지 못해 살았습니다. 교회 는 일본 귀신 들여놓고 절하게 하였습니다.이러한 상황속에서 해방이 되었을때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2) 해방은 이 모든 잃었던 것을 다시 찾는 것을 의미합니다.

잃었던 우리의 주권, 땅 그리고 자유를 회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400년 종살이 하다가 해방이 되었을 때 홍해를 건너 서 얼마나 기뻐하였으며, 70년 포수가 끝나고 고국에 돌아오는 유대인 들이 얼마나 기뻐하였습니까 해방의 기쁨은 나라 잃어본 망국의 백성 만이 느낄 수 있는 기쁨입니다.

 2. 해방은 하나님의 대사였습니다.

3절에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 다"하였습니다.유대 민족의 해방은 인간의 힘으로 된 것이 아니라 하 나님께서 행하신 대 역사의 사건이었다는 말씀입니다. 70년 포수생활 은 2세대가 지난 긴 세월이었는데 거기서 해방된 것은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굽 400년 종살이에서 모세를 통해서 이끌어 내실때도 하 나님의 대역사로 그들은 가나안을 향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조국도 우리 힘으로가 아닌 연합군의 도움으로 해방을 이루었으니 하나님의 대사가 아닐 수 없습니다.일본은 8/17에 민족과 교회의 지도자들 무 수히 죽일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나 8/15일 해방되게 하심으로 하나님의 배후에서 역사를 운전하고 계심을 보여 주셨습니다. 해방은 하나님의 큰 역사로 얻은 큰 축복이었습니다. 우리의 영적인 해방도 능력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를 누리게 된 것은 얼마나 큰 역사입니까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죄에서 해방된 그날부터 우 리의 심령에는 자유가 있고 기쁨이 있고 감사가 있고 소망이 넘치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은혜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롬 8:1-2>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 이 없나니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성령의 생명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이니라"

3.해방된 자는 남은 형제의 해방을 위해 눈물의 기도가 있어야합니다.

<4-5절> "여호와여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리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이것은 아직 돌아 오지 못한 남은 형제들이 홍수가 넘치듯이 모두 돌아오기를 소원하는 기도입니다. 그리고 이 기도의 결과를 확실하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일을 위해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지난달 우리 민족의 해방을 맞기까지 일제치하에서 얼 마나 많은 성도의 눈물의 기도가 있었습니까 피를 흘렸습니까 눈물 과 피가 있는 곳에는 하나님의 응답이 반드시 이루어졌습니다. 오늘의 이 민족이 받은 영육간의 축복은 수백만 성도의 매일의 새벽기도, 산 기도, 심야기도의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구원받지 못한 남은 현제, 이웃 위해서 눈물의 기도를 해야 합니다. 눈물의 기도가 있을때 수많은 영혼이 해방되어 돌아와 구원받게 될 것입니다. 먼저 구원빠다 은 우리는 또 다른 형제 해방시켜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4. 해방이 가져다 주는 축복1) 잃었던 모든 것을 회복하였습니다, 주권, 국토, 자유,민족혼을 다 시 찾게 되었습니다.

2) 이전보다 더욱 자유롭게 잘 사는 나라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우리 나라가 해방되었던 1945년의 국민생활 수준을 통계청에서 발표 하였는데 당시 평균수명 44세,유아사망율은 1000명당 102명으로 세게 에서 인도 다음 2위로 높았습니다. 문맹자 77%,이것은 수탈당했던 민 족의 비극이었습니다. 그러나 해방 48년이 된 지금의 우리의 형편은 비교할 수 없는 복된 나라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와같이, 성도가 마귀에게 종노릇할때 모든 것을 잃었다가 구원받고 해방된 후 천국의 축복과 영육의 축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나라의 국 방이 튼튼하고 경제가 튼튼해야 하듯이 교회도 튼튼하게 힘이 있어이 마귀세력 물리치고 계속 발전,축복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기도하는 파숫군이 많아야 하며,전도의 군사가 많아야 하며 계속 전진 해야 합니다. 부흥, 성장해야 합니다. 정지는 후퇴를 의미합니다.

 우리 모두 해방의 기쁨을 찬송하면서, 감사하면서, 계속하여 이 해방 의 축복을 지키고 발전하는 나라,교회, 성도가 되어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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