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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죽음을 이긴 생명 (고전 15: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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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신비적인 일들이 종종 일어나고 있습니다. 너무 신비스 럽고 인간의 두뇌로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간혹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신비스럽고 우리 이성으로 이해하기 어렵다고 해서 반드시 사 실로 존재할 수 없는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1+1=2가 되어야 하고,반드시 F에 정상이 나와야만 그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F1에 돌연변이가 간혹 있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는 세상입니 다.

 여기 세가지 사실만은 부인 못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1983년이라 는 A.D.의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후부터 1983년이 되었다는 뜻이지요 (사실 불기 0000년 하는 것은 인간 두죄의 조작품입니다. 역 사를 우롱하는 것입니다).또 하나나는 적십자 마아크가 + 라는 사실입 니다.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우리를 영원히 죽는 병(죽음)에서 건져 주심을 표하는 마아크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주일 (일요일)은 쉬는 날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만국 통상의 법칙이요 이 주일은 우리 주님 죽으셨다가 부활하신 주님의 날을 기념하는 것이지 요. 인류에게 희망을 주시고 생명을 주신 날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이단자였던 바울이 전했고,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였는데 예루살렘에서 복음사역이 더 왕성했다는 사 실고, 본문 5-8절에서 게바 12제자.500여 형제에게 일시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 보이신 이 이적의 사실을 보아서도 이적 중의 이적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이적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큰 이유가 있습 니다.주님이 부활할 수밖에 없는 큰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1. 생명은 죽음보다 강하다.

 생명은 죽음보다 강하기에 죽음을 물리치시고 살아나셔야 함이 마땅 한 이치입니다(54-).

 "사망이 생명에 삼킨바 되었다."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생명이 사망을 삼켜 소화시켜 배설물로 내버렸다고 했습니다.

 사실 사망이 이기는 것도 많습니다. 사망이 돈을 이깁니다. 돈 많은 자도 죽습니다. 사망이 권세도 이깁니다. 권세있는 자라도 죽습니다.

 사망이 과학을 이깁니다. 과학자도 의사도 죽습니다. 원자 과학도 인 공 산소호흡기도 사망이 삼키고 맙니다. 사망이 철학자도 이깁니다.

 사망이 철학자도 이깁니다. 사망이 청년도 이기고 남자도 이기고 장부 도 이깁니다. 어린이도 이깁니다. 사실 죽음은 인간 최대의 원수요 최 후의 원수요, 원수 중의 원수입니다. 인간 중에 죽지 않는 자 누가 있 습니까석가도 죽었습니다. 공자도 죽었습니다. 부자도 가난한 자도 남자도 여자도 노인도 어린이도 다 죽음 앞에서는 굴복했습니다.

 그러나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사망아 너의 표적판이 어 디 있느냐돈. 향락.권세. 권력.명예. 철학. 과학.문학.예술, 청춘.초 의학이냐 아니면 생명이냐 네가 모든 것을 다 이길 수는 있어도 생명 은 이길 수 없다고 우리 주님이 선포하셨습니다. 우리 주님이 사망의 화살을 받아 씹어 삼켜 소화시켜 배설물로 내버리고 말았습니다.

 어두움은 빛을 감싸지 못합니다. 빛은 어두움을 쫓아 내버리고 맙니 다. 죽음은 생명을 가두지 못합니다. 생명은 죽음을 삼켜 버리고 없애 버립니다. 죽음은 움직이지 못하나 (우상과 같이) 생명은 가만히 가두 어져 있을 수 없습니다.

 "헛되이 지키네 내 주 예수...."

누가복음 24장 5절에 "어떻게 산 자를 죽은자 가운데서 찾느냐" 고말 했습니다. 생명은 죽음을 깨뜨리고 폭파합니다. 고로 죽음은 생명에게 이길 수가 없습니다.

 "내가 사니 너희도 살리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 11:25-26)"고 한 메시지는 부활절의 극치의 찬미입니다. 영원한 생명 의 메시지입니다. 반드시 생명은 사망을 이겨 승리합니다. 이 생명은 다함이 없고 끝이 없고 시간과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는 영원한 것입 니다.

 예수님은 생명의 근본이시며 생명자체입니다. 그러므로 이 에수님은 죽음의 쇠줄을 끊고 돌문을 박차고 3일만에 부활의 생명체로 살아나신 겁니다.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딤전 6:16), 그만이 사망 과 음부의 열쇠를 가지고 계시고(계1:18), 오직 그만이 죽음에서 죽은 자들을 해방시켜 부활케 하시는 자입니다 (요5:28,29,계11-15)>" 우리 부활의 주님은 만유를 이기고 승리하는 자입니다.

 2.생명은 죄를 이긴다.

 사망의 원인은 죄입니다. 이 세상은 불의와 불법과 죄악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 악에 대한 승리가 곧 우리 주님의 부활입니다. 불의의 재판이나 불법의 은 30이나 음모 술수의 종교지도자들을 완전히 깨버 리는, 악의 행사를 뒤엎어버리는 역사가 곧 부활의 역사입니다.

 불의를 잠시 가리우는 검은 구름, 불법을 잠시 가리우는 그 교만.허 위.악의 수단. 기교 이 모든 것은 오래 가지 않습니다. 태양은 항상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하나님의 선은 종국에 가서 반드시 승리의 개가 를 부르게 되는것입니다.

 비록 한 계집아이의 춤자락에 세례요한의 목은 사라졌으나 오늘도 우 리 핏속에 세례요한의 생명은 살아 있습니다.

 12사도의 종국이 비록 십자가에 달려 없어졌지만 그들의 의(주님의 복음역사)를 위한 울부짖음은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비록 빌라도의 불법 재판에 주님은 숨져 가셨으나 그 생명은, 그 의는 불의에 숨겨질 수가 없습니다. 의는 불의를 반드시 이깁니다. 의는 반드시 죄를 이깁 니다. 분명히 의는 약보다 강합니다. 이깁니다.승리합니다.

 3. 생명은 하나님 나라의 승리요 근본이다.

 세상은 무섭습니다. 유대인은 71인의 최고 법정 기관에서 예수님을 심문하고 거짓 증거로 재판하여 생명을 가두고자 하였습니다. 이렇게 과거나 현재나 동서를 막론하고 무법천지입니다. 로마 정부는 무덤에 입건했고 관을 인봉했고 다른 사람도 못 열게 하고 군인으로 하여금 지키게 했었지요. 그러나 주님의 천사들은 가만히 있지않았습니다. 무 덤도,관도,돌문도, 인봉도, 군대도 모두 다 깨뜨리고 물리치셨습니다.

 마침내 승리의 개가를 불렀습니다.

 그 누구도 생명은 막지 못합니다. 이 세상에 그 무엇도 이 생명은 제 어할 수 없습니다. 죽은 장사, 로마병정 백명 천명이 지킨들 무슨 소 용이 있습니까아무리 돌로 누르고 깊이깊이 묻어도 씨가 싻이 나듯이 우리주님, 생명되신 주님은 무덤 속에 있을 수 없었지요.사망이 온 우 주 안에 꽉차 있다 하더라도 어찌 생명에게 항거할 수 있으리요!

"사셨네 사셨네 예수 다시 사셨네..."

누가 감히 이 놀라운 대 역사를 항거할 수 있겠습니까 쇠망치로 질그 릇 깨듯이 세상 나라 패주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나라 영영 왕성하리 라.그가 세세토록 왕노릇 하리로다 하는 찬송이 온 누리에 퍼지게 되 는 것입니다. 우리도 그와 같이 영원히 왕노릇할 것입니다.

 이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 부활의 주 예수 그리스도로 나의 생 명체로 삼아 나는 그로 더불어 먹으며, 이 세상의 사망을 이기고 불의 를 이기고 그리스도의 왕국을 세우는데 생명 역할을 다하는 우리가 됩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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