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생명을 건져주신 하나님

첨부 1


예수님을 잘 믿는 한 가정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모든 가족들이 다 잠들었을 때 불이 났다. 숨이 꽉꽉 막혀 아버지가 먼저 눈을 떴다. 방안은 연기로 가득 하였다. 급히 일어난 아버지는 문을 열었다. 그리고 조용히 가족들을 깨웠다. '일어 나거라. 불이 났다.' 어머니와 아이들이 눈을 떴다. '불이야!' 어머니가 당황하여 소리쳤다. '조용히 하시오, 모두 천천히 밖으로 나가라.' 그리하여 가족들은 무사히 밖으로 나왔다. '불이야!' 아버지가 그때야 소리쳤다. 이웃 사람들이 모여와 불을 꺼주었다. 그러나 귀중한 물건을 모두 불태우고 말았다. 어머니가 울면서 말했다. '귀중한 것을 다 불태우고 우리는 장차 무엇으로 살꼬....' 아버지는 어머니를 달래며 말했다. '염려하지 마오. 우리의 생명을 불 가운데서 구원하여 주신 하나님께서 설마 굶겨 죽이겠소!' 집을 잃고 귀중품을 다 잃었지만 이 가족들은 굶지 않고 살았다. 5년 후, 이들은 불나기 전처럼 다시 집을 가지고 좋은 가구도 마련하여 살게 되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