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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음의 위력 (롬 04: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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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기독교 신자들에게는 조상이 세분 계십니다. 첫째는 인류의 조상이 있습니다. 그는 인간 최초의 시조 아담입니다. 둘째는 육신의 조상입니다. 이는 혈통을 따라 구분하는데 육신의 조상은 홍수 심판후 노아의 자녀들로 부터 구분됩니다. 셋째가 믿음의 조상입니다. 이는 곧 아브라함을 가리킵니다. 아브라함이 왜 우리에게 믿음의 조상이 되는가 그는 선민 이스라엘 조상이지만 구원하는 하나님의 백성들의 조상이 된것은 우리도 선택받은 선민이라는 뜻이고 또 한가지는 그의 위대한 믿음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시간에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위대한 신앙을 통하여 믿음의 위력을 생각해 보고저 합니다.

첫째:믿음의 위력은 바랄수 없는 것을 바라게 해 줍니다.
오늘 본문 18절에 "아브라함이 바랄수 없는 것을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와 같으리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가 무엇을 바랄수 없는 중에 바라고 살았는가 창12:1에 의하면 "네 본토 아비집을 떠나 내가 지시한 땅으로 가라"는 말씀이 있는데 이는 곧 이사를 가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네가 큰 민족을 이루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이 약속과 지시를 입고 순종했습니다. 그가 이사를 다닌 것도 자기 방법과 생각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큰 민족을 이루리라는 약속을 그는 믿고 내일을 바라며 현실의 고통을 이기며 살았습니다. 소망의 인내 이것은 믿음의 사람들에게만 있는 은사입니다.

둘째:믿음의 위력은 믿을 수 없는 중에 믿게 합니다.
도저히 믿기 어렵고 위치에 상반되는 것을 믿게하는 것이 신앙의 힘입니다. 아브라함이 믿기 어려운 일을 믿게 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가 99세때 하나님께서 아들을 주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자기 능력으로나 부인 사라의 육체적 생리적 현상이 출산 할 수 없는 늙은 몸들이 되었는데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주시겠다고 했을때 그는 이 말씀을 수용하여 100세때 아들 이삭을 낳게 되었습니다. 신앙이란 바로 믿을 수 없는 것을 믿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믿을 수 있을 것을 믿게 하는 것이 신앙이 아닙니다. 확인하고 믿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천당을 보고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믿음은 곧 위임입니다. 맡기고 사는 것입니다. 내 모든 짐 주님께 맡기고 삽시다. 그때 참 평안이 찾아 올 줄 믿습니다.

셋째:믿음의 위력은 할 수 없는 일을 하게하는 힘이 있습니다.
본문 21절에 약속 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100살때 얻은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번제로 드리라고 할때 순종 했습니다. 번제란 양을 죽여 불태워서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는 제사를 말합니다. 히11:17-19에 보면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친것은 믿음으로 시험을 이겼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기 믿음은 신념이나 고집, 오기 이런것과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신념, 고집등은 자기 의지 표현이지만 믿음은 절대 하나님을 앞에 두고 사는 확신을 뜻합니다. 절대 신앙은 하나님의 존재와 그 능력과 그의 신실한 약속을 근거하고 나오는 행동입니다. 성도 여러분! 우리 모두 아브라함처럼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절대 신앙의 위력을 보여 봅시다. 믿음만이 우리의 재산입니다. 믿음만이 우리의 힘입니다. 믿음만이 우리의 능력입니다. 믿음만이 나의 삶을 이끄는 선장입니다. 나는 약하고 무능하고 넘어지기 쉬우나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을때 나는 일어설 수 있습니다. 여기 아브라함의 믿음 성도 여러분의 믿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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