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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겸손한 마음 (빌 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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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과 불행도 마음 속에 있고 천국 가느냐 지옥 가느냐도 마음 쓰기에 달려 있으며 천국도 우리 마음 속에 있습니다. 인간이 불행한 것은 마음이 죄로 말미암아 부패하였기 때문 입니다. 우리도 주님처럼 겸손한 마음을 먹 음으로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1.겸손한 마음은 주님의 마음으로 사랑과 자비의 마음 입니다.(1,2절) 1)가난한 자 병든 자들을 동정하고 곤경에 처한 자들을 위로하고 돕는 마음으로 주님께 지옥으로 내려가는 우리를 불쌍이 여기사 당신이 대신 죽 고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건지시고 복을 주셨습니다. 남을 도움으로 희생이 되지만 참 기쁨과 행복이 있습니다. 기독교가 가는 곳에 병원이 서고 고아 원이나 양로원이 세워집니다.

 2)성령 안에서 한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원수된 자도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술좌석에서 쉽게 화해가 되듯이 성령의 새술에 취 하면 서로 용서하고 사랑할 수 있습니다. 성령은 기독교계를 일치시킬 수 있습니다.

 2.다툼이나 허영은 주님을 슬프게 하나 일치된 마음은 기쁘게 합니다 (3,4) 주님은 화목케 하시기 위하여 오셨고 복음의 평화의 메세지인데 당파 의 이익을 위하여 싸우는 것은 주님의 마음과는 먼 것 입니다.

 3.겸손한 마음은 주님의 마음 입니다.(3절) 1)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남의 장점을 볼 려고 하고 자기의 단점과 죄를 보고 회개하고 고치려하고 자기 일을 열심히 하고 남의 일도 돌보아 주는 자는 주님의 마음을 가진 겸손한 자요, 남의 결점만 보고 나를 높이고 나를 남보다 낫게 여기는 자는 주님의 마음을 갖 지 않은 자입니다.

 겸손은 기독교만 가지고 있는 특산물 입니다. 로마의 언어에 겸손이라는 말이 없고 희랍어에도 사도 바울이 겸손이라는 말을 사용하기 전에는 겸손 이라는 단어가 없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 중에는 겸손한 자가 하 나도 없다는 말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후 하나님처럼 높아져 남을 판단하 고 정죄할 뿐입니다.

 2)주님은 하늘 보좌에서 낮은 이땅에 종의 형체로 죽기까지 복종하심으 로 겸손을 몸소 실천하였습니다.(5-8) 주님은 우주를 창조하신 창조주이시 지만 당신이 만든 피조물 섬겼고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지위나 권능이 나 영광이 하나님과 동등되나 동등됨을 취하지 않으시고 종처럼 죽기까지 복종하심으로 겸손을 보여 주셨습니다

4.뛰어난 이름을 얻으시고 만왕의 왕이 되신 예수님(9-11)

흙에서 온 인간은 하나님처럼 높아질려다가 흙속에까지 내려 갔고, 예수 님은 하나님의 자리에서 종의 자리까지 내려 갔지만 지극히 높은 하나님 우 편에까지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모든 무릎을 그에게 꿇게 만드셨습니다.

너를 낮추라 그리하면 내가 너를 높이리라.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질 것이요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리라.

 기독교는 겸손의 종교 입니다. 하나님이 복주셔서 우리를 높여주시지만 우리는 주님처럼 겸손하게 낮아지면 하나님은 다시 우리를 높이십니다. 그 러나 자기를 높이는 일만 열심하는 자는 바벧탑이 무너지듯 낮아지고야 맙 니다.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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