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내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 (빌 4,11-13)

첨부 1


1,내게 능력 주시는 분 2,내게 능력 주신는 분 안에 3,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11-12절에서 사도 바울은 자족지도가 무었인가를 보여 주었다.

 그리고 자신은 자족지도의 삶을 어떻게해서 터득하게 되었나를 섦명했다.

 즉 하나님의 말씀 중심의 삶을 살다보니 그리스도 중심의 삶을 살다보니 절로절로 자족의 삶이 몸에 배이게 되엇던 것을 보았다.

 성도가 세상에서 사도 바울처럼 만족한 삶을 살 수 있다는 것 참으로 귀한 것이다.

 반면에 성도가 주님과 함께 산다고 고백을 하면서도 만족의 삶을 살고 있지 못하다면 이는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1,내게 능력 주신 분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라는 말이 있다.

 나에게 능력을 주실 수 있는 분이 누구인가 나에게 능력을 주시고 계시는 분이 누군인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바울이 바울 되기 전 그러니 사울의 이름을 가지고 있을 때 에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다가 옥에 가두거나 죽일려고 다메섹으로 가고 있을 때 그 대 마났던 그 때 그 주님을 말한다.

 빌1;6절에서 바울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너희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 하노라"

우리 속에 오셔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분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

바울은 전에 스데반을 잡아 돌로 쳐 죽일 때 앞장을 섯던 사람이었다.

그러고도 모자라서 더 많은 사람들을 잡아 죽이기 위하여 재 제사장의 공문을 받아 가지고 다메섹으로 가던 살인자였다.

 열심으로 교회를 핍박하던 사람, 닥치는대로 믿는 사람들을 해하던 사람이었다.

 그 분을 가리켜 "내게 능력 주시는 분"이라고 말하고 있다.

 여러분들에게는 능력 주시는 분이 누군인가 무었이 능력이라고 생각하는가

2,내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여기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라고 안에를 강조한다.

 여기에서는 바울이 자기의 신분 즉 자기의 소속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사람임을 밝히고 있다.

예수 안에 성령 안에 말씀 안에 있는 사람임을 밝힌다.

 사도 바울이 예수 안에 성령 안에 말씀슴 안에 있다는 말은 예수와 하나가 되어 있고 성령과 하나가 되어 있고 말씀과 하나가 되어 있다는 뜻이다.

 다시 더 자세히 말씀을 드리면 이제 살고 있는 삶은 분명히 자기가 살고 있는데 세상에 나타나고 있는 것은 바울이 아니고 전적으로 예수만 나타나고 성령만 나타나고 말씀만 나타나고 있음이 곧 안에 있는 것이다.

 오늘 우리 모두도 우리의 소속이 어디인지를 밝힐 필요가 있다.

확실히 나의 소속이 어딘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내가 직장에 있기 전에 내가 일터에 잇기 전에 내가 학업에 있기 전에 내가 가정에 있기 전에

과연 나의 진정한 소속은 어디인가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지금 내가 예수 안에 성령 안에 말씀 안에 능력 주시는 자 안에 있는가

사도 바울이 사용하고 있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라는 말이 중요하다.

 이 "안에"라는 말은 예수님게서 친히 하시엇던 말씀이기 때문이다.

 요15;1절에서 "내가 참 포도 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고 하신 다음에

4절에서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잇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않으면 그러하리라"

5절엔 "나는 포도 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6절에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ㅁ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어 던져 사르느니라"

7절에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9절에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우리와 주님의 관계는 형식이 아니다.

우리와 주님과의 관계는 안에 안에의 관계이다.

완전한 하나의 관계이어야 한다.

 나와 상관하는 사람들이 나를 대할 때 나만을 만나지 말고 주님도 함게 만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라는 말씀이다.

 정말 여러분들은 주님 안에 있는가 말씀 안에 있는가 예수의 사랑 안에 있는가

예수만 보이고 말씀만 나타나고 예수님의 사랑만 전해지고 있는가

3,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13절을 다시 본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 구절은 여러분 모두가 거의 다 외우시고 계시는 말씀인줄 믿는다.

 이 구절을 그마만큼 유명한 구절이면서도 또한 그 유명한 만큼 많은 잘못 이해되고 있는 구절이기도 하다.

 어떤 사람은 주 안에 있는 체험도 제되로 없으면서도 이 구절을 자기 회사에 좌우명처럼 내 걸고 있는 분들이 있다.

 마치 나포레옹이 "내 사전에는 불가능이란 없다"라고 썼던 것처럼 잘 못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너무나 많다.

 여기에서 "모든"이란 말은 앞 절에 나왔던 상황의 모든 것을 가리킴이다.

 궁핍에도 풍붕에도 어떠한 형편에도 자족하기를 배웠노라고 할 때 그 풍부와 궁핍을 말하고 있는 "모든"을 말하고 있다.

 사도 바울이 지금 모든 황경에서 자족할 수 능력이 있음은 자기에서 난 것이 아 니요 내게 능력 주시는 자 곧 에수 그리스도께서 주시기 때문임을 말하고 있다.

 그런데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은 세상을 다 가져도 만족하지 못하다.

 왕상4;22-23절에 보면 솔로몬 왕의 하루 살림살이가 설명되어 있다.

가는 밀가루 30석, 굵은 밀가루 60석, 살진 소가 열마리, 초장의 소가 스물, 양이 일백마리, 수사슴과 노루와 암사슴과 살진 새들이었다고 기록하고 있다.

 솔로몬이 이 생활로 만족을 누리지 못하였다.

 저2;11절에서 "그 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 같았다"라고 했다.

 우리가 우리의 소속을 바로 알게 될 때 만족의 길을 찾게 되고 우리가 주님 안에 있다는 것을 확신할 대 자족의 길이 열리게 되고 우리가 주님 안에 있는 삶을 몸소 살때 주님의 능력이 주어지는 것이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