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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 (눅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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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오는 많은 여인들중에 여인으로서 가장 영광스러운 여인이요, 선택받은 여인이면서도 남모르는 고통과 아픔속에 살며 위대한 신앙의 어머니인 마리아를 알아본다.
이 어머니를 알아 봄으로서 오늘 우리 어머니 상을 생각할 수 있고 특히 6여선교회는 장성한 자녀들을 둔 어머니들로서 본받을 점이 많은 성경의 인물이다.

1. 아브라함과 같은 순종의 어머니였다.
처녀가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죽는것보다 더한 치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순종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 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눅1:38)

2. 철저한 믿음의 어머니 였다.
예수님에 대한 천사의 예언도,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도, 예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도 약해지지 않는 어머니였다.

예) 가나 혼인잔치의 이적중에 말씀대로 이루어 지리라는 믿 음,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하라 하니라.”(요2:5)

약속하신 성령을 기다린 믿음,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ㅎ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행1:14)

3. 인내의 어머니였다.
신앙인이 가져야할 중요한 덕목중의 하나가 바로 인내이며 특히 어머니들에게 자녀들을위하여 고난에 대한 인내가 필요함을 알아야 한다.
마리아의 인내는 특별하다.
처녀가 아이를 가져 감당한 인내, 애굽으로 피난하면서 감당한 인내, 예수가 남다른 아이로 자라는 모습속에서 감당한 인내, 자식을 십자가에 못밖는 모습을 바라보며 감당한 인내,
그러나 롬5:4 말씀처럼 “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4. 사랑과 헌신의 어머니였다.
마리아의 두드러진 특징은 우리 한국의 어머니들처럼 사랑과 헌신이다.
마리아의 끔찍한 사랑이 아니라면 예수님이 그처럼 잘 자라실 수 없었으며, 예수님을 키우기 위해 감당한 희생과 헌신은 모든 어머니들의 귀감인 것이다.
모든 제자들이 도망간 십자가 밑에 서있는 어머니 마리아의 사랑을 보라.
자신의 삶은 철저하게 희생하며 자식을 키운 어머니의 희생과 헌신은 예수가 그리스도의 사명을 감당케하는 밑거름이었다.

5. 소망의 어머니였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 새벽에도, 성령을 주신 마가의 다락방에도, 천사의 약속도 소망을 가지고 바라보는 어머니였다.
소망은 모든사람에게 꿈을 주고, 마지막까지 기대를 버리지 않게 하는 힘이다.6. 기도의 어머니였다.
“여자들과 예수의 모친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로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라.” (행1:14)
마리아가 그 많은 아픔과 고통을 참고 인내하는데 가장 큰 도움은 기도생활이었다.
오늘날 모든 어머니들이 항상힘쓰고 본받아야 할 것이 기도의 삶인 것이다.
기도는 자녀들을 살리고,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받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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