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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자신있게 사는 사람 (삼상 17: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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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은 저마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긍정적이고, 어떤 사람은 부정적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쉽게 포기하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이루어 내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모든일에 매사가 소극적이고 자신이 없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적극적이고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는 것입니다.
세상을 자신있게 사는 사람은 무슨 일에든지 승리하고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성공의 사람입니다.
자신을 갖고 산다는 것은 모든 생활을 기쁘고 보람있게, 보다 가치있게 만들 수 있는 비결이 되는 것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소년 다윗도 자기보다 덩치가 3배나 되는 골리앗 장군 앞에서 가진 그 자신감이 그로 승리하게 했고 놀라운 역사를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 말하는 자신감이라는 것은 결코 교만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또 만용을 의미하는 것도 아닙니다.
자신있게 살 수 있는 사람은 그 뒤에 숨은 그 무엇이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에 나오는 다윗이 그러한 자신을 가질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그가 그렇게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원인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결코 비굴하게 살거나 자신이 없어 째째한 사람이 되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무턱대고 자신만 갖고 살아갈 수는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감이란 아무 이유 없이 생기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오늘 아침 저는 우리 성도들에게 이 다윗이 가졌던 자신감의 비결을 말씀드리려고합니다.
이 말씀을 듣는 중에 말씀을 깨닫고 새로운 신앙의 결심을 하셔서 지금보다 자신있고 새로운 활력이 넘치는 생활을 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면 제일 먼저 다윗이 그렇게 자신에 넘쳐 살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겠습니까

1. 그것은 그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호가 호위라는 말이 있습니다(설명).
이 여우는 뒤따라오는 호랑이의 위세 때문에 그런 자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무언가 믿고 의지하는 것이 있으면 사람들은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돈을 가진 사람은 돈을, 지식을 가진 사람은 지식을, 권력을 가진 사람은 권력을 의지하여 자신을 가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건은 모두 없어질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러한 조건들이 없어지면 위에 든 사람들은 모두 자신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변함없이 의지해 자신을 얻을 수 있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을 믿고 의지하는 것 이상의 든든한 back은 다시 없는 것입니다.
이것을 일찍 깨닫고 믿음을 가지고 있던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본문 삼상 17:45에서 다윗은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얼마나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었는가를 알 수 있는 말입니다.
그는 당장 죽을 수 있는 환경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과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나섰던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상의 어떤 힘도 하나님을 대신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바로 이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여러분의 일생을 가장 자신있고 멋지고 보람있는 인생을 살게 하는 비결입니다.
더우기 우리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우리 마음과 삶과 인생에 모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자녀로서 아버지를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 우리들이 걱정하고 염려할 것이 무엇입니까
또한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성령께서 내속에 오셔서 우리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시고 살펴 주시는데 무얼 두려워 하겠습니까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산다는 것은 인생에 어떤 역경이나 고통이 다가와도 이길 수 있는 힘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모두 다윗처럼, 세상에 어떤 것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가난해서, 배운것이 없어서, 잘못 태어나서, 가진 것이 없어서, 쓸데없는 말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여 승리를 얻으시는 여러분이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또 자신의 비결은 실력을 가지는 것입니다.
실력이나 능력이 없는 사람이 큰소리를 친다면 많은 사람이 비웃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개인적인 능력이나 실력이 있는 사람은 매사에 자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것은 꼭 어떤 한가지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운동이든, 공부든, 또는 어떤 특기든지간에 실력이 있으면 자신을 갖게 됩니다.
또 영적인 생활에서도 기도의 실력, 성경 실력이 있으면 자신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이은모 집사님-선생님-전도사님, 목사님,-국민학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하셨지만 모든 사람의 존경의 대상,

다윗이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을 가진 이유 중에 하나는 그가 실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양을 지키기 위하여 사자와 곰과 싸우는 훈련을 했고 그런 실력에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니 놀라운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삼상 17:34-35에 보면 “다윗이 사울에게 고하되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로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나이다.” 는 말씀이 있습니다.
실력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 신앙 생활 하는 것도, 사회생활에도(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도), 어떤 것이라도 뒤지지 말고 실력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지레 겁먹지 말고, 미리 포기하지 말고, 꿈과 용기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예) 고등학교 성적-피눈물. 음치-노력.

끝까지 참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여러분의 실력을 기를 때 여러분은 분명히 자신있게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3. 마지막으로, 죄가 없는 사람이 자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꿈과 용기가 있어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있어도 잘못하고 죄지은 것이 있으면 그 사람은 자신있게 생을 살아가기가 힘듭니다.
여러분 ! 우리가 살아가면서 당하는 모든 불행과 문제의 원인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범죄하여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떠난 사람이 자신을 가질 수 없습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다리를 뻗고 잘 수 없습니다.
죄의 결국은 절망과 죽음입니다.
약 1:15에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하면 사망을 낳느니라.” 하셨습니다.
아무리 많은 능력을 가진 사람도, 어떤 실력을 가졌다 하더라도,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는 마음이 있다 하더라도 범죄한 인간은 자신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예) 일어나 걸어라!-교역자산상성회

1.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나의 인생길에서 지치고 곤하여
매일 처럼 주저앉고 싶을때 나를 도와주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걸어라 내너를 도우리

2.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평안이 길을갈땐 보이지 않아도
지치고 곤하여 넘어질때면 다가와 손내미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걸어라 내너를 도우리

3.나의 등뒤에서 나를 도우시는 주
때때로 뒤돌아 보면 여전히 계신주
잔잔한 미소로 바라보시며 나를 재촉하시네
일어나 걸어라 내가 새힘을 주리니
일어나 너걸어라 내너를 도우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사람이 살아가면서 죄짓지 않고 살기는 어렵습니다.
털어서 먼지 안 나는 사람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죄 속에 빠지지 않으려고 애써야하며, 또 어쩌다 죄 속에 빠졌으면 빨리 회개하고 돌아서는 일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회개하고 돌아서는 자를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요 1:1-9에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 순수하고 솔직한 마음으로 나오고 죄를 고백하며 살아갈 때 우리는 자신있게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 마틴 루터.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은 자신있게 이 세상을 멋있게 승리하며 살아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또 골고루 영적인 실력을 가져야 합니다.(기도, 말씀, 은사)
꿈과 용기를 가지고 범죄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 영월중앙교회 성도들은 이 귀한 삶을 살아서 언제나 제일 자신있게, 제일 멋진 신앙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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