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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의 승천과 분부 (행 0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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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절의 말씀은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 름이 가리워 보이지않게 되리라"이 말씀은 예수께서 많은 사람들이 보 는앞에서 부활 후 사십일이 지나서 하늘 아버지께로 들리워 가셨다고 하였다. 이 사실은 환상이나 저자 누군가가 관념적으로 기록한 과거의 한 사건이 아니다. 이 세상 역사속에서 일어난 실재 역사적 사건이었 다.

 예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사도들과 함께 계실때 사도들에게 분부 한 내용은 두가지였다. 하나는 예수에게서 들은 바와 약속하신 것들을 기다리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성령을 받고 전 세계에 전도하라는 것 이었다. 이 두가지를 승천하시기 직전에 제자들에게 분부 하셨는데 제 자들은 전혀 딴전을 하고 있었다. "주께서 이스라엘 나라를 회복하심 이 이때니이까"하고 물었다. 이 물음이 무슨 뜻인가 그것은 "예수 선생님이 지상의 왕권을 가지고 로마권력으로부터해방 시켜 우리가 지 상에서 자유를 누리며 주권을 가지고 잘 살수 있겠는가"를 들은 것이 다. 제자들이 오랫동안 예수를 선생으로 알고 의지하고 따라 다니면서 말씀을 들었고 또 지금은 지상에서의 사명을 완수하시고 승천하기 직 전에 메시야로서 권고를 하려고 하는 순간에 제자들은 딴소시를 하고 있는 것이다. 아직도 제자들은 예수를 따라 다니면 언젠가는 출세를 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버리지 않았다. 참으로 딱한 인간들이다.

예수는 이제 시간이 없으시다. 하늘나라로 출발하셔야 하는 찰라에 계 신 것이다. 그래서 예수는 그들의 요구나 질문을 딱 잘라 막아버리고 직접 두가지를 분부하신 것이다.

"때와 기한은 아버지께서 자기(하나님)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의 알 바 아니라."

예수께서 제자들의 질문을 딱 막아버린 말씀은 '이스라엘의 회복'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직접 하실 것이니, 그것은 예수님의 권한에 속한 일도 아니고 또 예수는 그것을 위해 세상에 오신 것도 아니라는 말씀 이었다. 오직 "너희들은 성령을 받고 땅끝까지 예수의 증인이 되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예수는 냉정히 하늘로 승천을 하신다. 이제 모든 말씀은 끝을 맺으셨다. 제자들이 넋을 잃고 자세히 승천하시는 선생님을 보고 있는 데 흰옷 입은 두 천사가 대변을 하고 있다.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 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예수님의 재림때까지 우리 기독자는 예수의 분부를 잘 지켜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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