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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복음 선교의 사명 (행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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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자연 환경의 한계에 점점 다가가고 있는 예측할 수 없는 불안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20세기 문명의 핵심적인 동력이었던 석유도 이제 5-60년 정도 사용하고 나면 고갈되고 말것이라고 합니다. 강력한 대체 에너지가 없는 한 온 세상은 심각한 에너지 위기를 맞고 온 세상은 뒤죽박죽 되고 말것입다. 또한, 온갖 대기 오염과 환 경 오염으로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물이 점점 줄어들어 가고 있습니다. 오존층 파 괴로 인하여 프레온 가스를 영구히 사용하지 못하도록 단계적인 법령이 각 나라마다 시행되기 시작하였고, 실제로 화란 같은 나라에 양떼 중에서 눈이 멀고 기형이 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이는 오존층의 파괴로 인하여 유해한 자외선 적외 선 등이 걸러지지 않고 곧바로 지구 표면에 들어 오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잠시 냉전 시대가 지나감으로 평온한 것 같지만, 곧곧에서 전쟁의 불씨들이 잠재해 있고, 국지적인 전쟁들이 민족과 민족끼리, 나라와 나라끼리 심심찮게 일어 나고 있습니다.

이제 세계의 역사는 성경의 예언대로 말세의 마지막을 향하여 줄달음질치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 마 24:14) "이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 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주님의 재림이 가까와 온 것을 분명히 깨닫고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요, 또 나아가서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증 거하라!'는 주님의 최후이 지상명령을, 있는 힘을 다해 준행해야 될 것입니다. 장거 리 마라토너들이 처음 출발부터 중간까지는 천천히 뛰다가 마지막 지점을 앞두고서 는 생사를 걸어놓고 뛰는 것처럼 말세를 사는 그리스도인들도 국내 선교와 국외 선 교에 온 전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전도와 선교를 해야 되는지 그 이유를 살펴 보도록 하시겠습니다.

 <본론>

1.복음 선교는 하나님의 뜨거운 마음의 소원입니다.

1)아담의 후손들과 고통하는 인류

천국에서 제일 먼저 선교사를 보내신 분은 바로 하나님 아버지십니다. 우리는 우리 조상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로 고통과 괴로움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은 영원한 존재이기 때문에 타락하면 지옥 불에서 영 원히 탈 수 밖에 없습니다.

 (1)죄책과 정죄의 절망

아담과 하와가 타락한 후 영적으로 죽은 인간들은 죄책과 정죄의식 속에 살고 있습니다. 동물은 영혼이 없기 때문에 죄책과 정죄의식을 느끼지 못합니다. 원숭이 가 죄를 짖고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 것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그러나, 인간은 어떠 한 사람이라도 죄책을 느낍니다. 인간은 영혼이 있고 윤리와 도덕을 갖고 있기 때문 에 죄를 짓게 되면 죄책을 느끼고 괴로와 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이 죄책과 정죄의 식의 문제를 해결해 보려고 수많은 종교를 만들어 보았지만 해결을 얻지 못하고 말 았습니다.

 (2)허무와 무의미의 절망

나아가서 타락한 인간은 허무와 무의미에서 허덕이고 있습니다. 인간이 재산 을 늘리고, 학문을 쌓고, 지위와 명예를 얻고, 과학을 발전시키며 산다고 하지만 인 간의 삶은 70이요, 강건하면 80입니다. 이 짧은 삶을 살고 난 다음 인간의 육체와 인간이 갖고 있던 모든 것은 다 안개처럼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성경은 (약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 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벨전1:24)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 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 스스 로는 어떤 방법으로도 이 허무와 무의미의 절망을 이겨낼 수 없습니다.

 (3)죽음과 무의 절망

또한 인간은 죽음과 무의 `절대 절망'을 안고 있습니다. 이 죽음과 무의 절망 은 인간의 모든 수려한 것을 다 산산조각 내버리고 맙니다.

 (4)전쟁과 기근, 질병과 압제. 미움과 공포와 좌절감

여기에 덧붙여 인간은 이 세상을 살아갈 동안 전쟁과 기근, 질병과 압제, 미 움과 공포와 좌절감 등에 시달려야 합니다. 그리고 인간은 절망에 이르는 병을 안고 태어납니다. 그러므로 살아가면서 절망을 느끼지 안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누가 인간을 이와같이 처절한 절망에서 구해줄 수 있을까요

2)천국에서 오신 선교사 예수님

바로 이러한 인간을 위해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인류를 위한 첫번째 선교사입니다. 선교사란 보내심 을 받은 자를 말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에 따라 하늘나라의 영광을 버리시고 사람의 몸을 친히 입으시고 이 세상에 오셔서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뜨거운 사랑을 나타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인간이 죄로 멸망하는 것을 원치 않으심을 보여주셨습니다. 회개하는 죄인의 죄를 용서해 주셨으며, 병든자를 고쳐 주시고, 영원한 죄의 형벌에서 우리를 고쳐주셨습니다.

예수님의 행적을 살펴 보십시오. 예수님께서는 문둥병자를 고쳐 주셨으며 열방을 앓던 베드로의 장모를 고쳐 주셨고 그 밖에 질병으로 고통 당하는 사람들을 안수하 심으로 치료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전달하신 위대하신 선교 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교사이신 예수님을 통해 영ㅅ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 되 고 강건하여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하게 하셨습니다. 이러 므로 오늘날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사람, 가장 기뻐하시는 교회는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선교하는 사람이요, 열심히 선교하는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2.선교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맺힌 소원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하늘 보좌의 영광을 버리셨을 뿐 아니라, 목숨 까지 버리며 선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목숨을 버리시며 인류 구원의 댓가를 지불하신 예수님의 선교사역은, 예수님 오시기 이미 600-700년 전에 이사야 가 예언하였습니다.

(사 53:4-5)"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 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 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 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1)우리의 질고를 지신 예수님--`우리의 질고를 지고'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병을 치료하신 것은 동정 이상입니다. 예수님의 선교 사역 속에는 질병을 치료하는 위대한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예수님께 서는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영적인 질병, 마음의 질병, 육체의 질병, 가정의 질병, 생활의 질병을 치료하셨으며 오늘날도 치료하고 계십니다.

 2)슬픔을 당하심--`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암담과 하와가 타락한 이후 하나님께 버림을 당하고 죄책의 슬픔, 허무한 인생 살이의 슬픔, 죽음과 절망의 처절한 슬픔, 전쟁과 기근과 압제의 슬픔 속에 허덕이 는 이 인류에게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의 슬픔을 대신 당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 슬픔'의 파괴적인 요소를 친히 담당하심으로 이를 제하시려고 이 땅에 친히 오신 것입니다.

 3)저가 찔림은--`저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라'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마음이 슬픔으로 찔셨을 뿐 아니라 양곤과 양발을 대못에 찔리시고 옆구리까지 창에 찔리셔서 피를 흘리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찔리셨습니 까 우리의 허물 때문입니다. 우리의 생각의 허물 때문에 가시관을 쓰셨습니다. 우 리의 말의 허물, 듣고 보는 것의 허물, 행동의 허물 때문에 예수님께서 가시와 대못 과 창에 찔리심으로 우리의 허물을 짊어지셨던 것입니다.

 4)저가 상함은--`저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성경은 우리를 대신하여 예수님을 죄로 삼으셨다고 하였습니다. (고후5:21) "하 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자로 우리를 대신하여 죄를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저의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렇게 예수님께서 상하심은 우리의 죄를 대신해서 죄가 되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상하신 것입니다.

 5)저가 징계를 받음으로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로부터 죄에 대한 징계를 받음으로 하나님의 존전에서 쫓 겨나고 말았습니다. 버림을 당하신 예수님께서는 울부짖기를 "나의 하나님 나의 하 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라고 탄식하셨던 것입니다.

이렇게 버림을 당하시고 우리 인류에게는 가시와 엉컹퀴의 저주의 세계로부터 건 져 주시고 속량해 주시기 위함이었던 것입니다.

( 갈 3:13)"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 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받아야 할 저주를 대신 담당하시고 우리가 당해야 할 징계를 대신 받으심으로 우리에게 평화를 주셨습니다.

 6)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마지막으로 성경은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아 온 등과 가슴이 갈기갈기 찢기신 것은 전인적인 치료를 위해서입니다.

구원은 전인적인 것입니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구원이란 영적인 구원 만이라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잘못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영과 마음과 몸과 생활의 구원입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은 인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죄 를 도말하시는 전 시대적인 구원입니다.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생명을 초개와 같이 버리시기까지 선교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류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 영을 버림당하시고, 마음을 찢기시고, 육체로 죽으시고, 생활에 저주를 받으심으로 하나님 앞에서 처절한 댓가를 지불하시 는 `제물'이 되셨습니다. 이러므로 오늘날 구원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께 서는 ( 요 14:6)"...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 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거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 행 4:12) "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 음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만이 우리의 소망이요, 선교의 제목이요, 내용이요, 전체입니다. 우리가 가 질 수 있는 가장 위대한 재산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세상의 재산은 있다가도 없 어집니다. 세상의 재산은 영원한 삶의 가치와 목적과 행복을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위대한 재산인 예수님을 갖고 있습 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마음에 모신 사람이 제일 행복한 사람이요, 영원한 희망을 소유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전하는 일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사명입니 다.

예수님께서는 전인적으로 선교하셨습니다. 다시말해 예수님께서는 영과 마음과 몸 과 생활 전체를 포기하시면서 온 세상에 복음의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

여러분이 만일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어찌 예수님의 심정을 헤아려 그 뜻을 이루 어 드리지 않겠습니까 예수님께서 가장 뜨거운 정열을 쏟아 부으셨던 일이 바로 천 하만국에 복음이 전파되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이 전도와 선교에 열심을 내지 않는다면 정말로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할 수 없습니 다.

 3.성령님은 선교의 영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 고난을 통해 구원의 사업을 다 이루시고 부활하신 다음, 승 천하실 때 성령을 통해 인류와 영원토록 함께 해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28:19-20).

그후 오순절 날이 이르매 제자들이 마가 요한의 다락방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데 갑자기 하늘로서 강한 바람같은 소리가 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각 사람의 머리 위에 임하더니 그들이 다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각기 다른 방언으로 말하 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부터 제자들은 성령의 힘을 입고 일어나 선교를 하기 시작했 던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이후 오십일 동안 한 마디의 전도도 하지 못하고 은거했던 제자들은 성령의 회호리 바람에 휩싸이면서 부터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이 되었습니다.

성령은 선교의 영입니다. 오늘날 성령을 모신 개인과 교회는 선교에 불탑니다. 성 령을 충만히 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이웃과 사회에, 국내와 국회에 선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성령은 연못물 같이 고정된 영이 아니라, 강한 바람같은 확산의 영입니다. 성령이 임한 교회, 성령이 임한 개인은 맹렬한 기세로 예루살렘과 온 유 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선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초대교회 역사를 보십시오. 제자들이 일으킨 복음은 유대로 퍼져 나갔고, 그 다음 빌립을 통해 복음이 사마리아로 퍼져나감으로 귀신이 나가고 절름발이와 앉은뱅이가 나아 온 성에 기븜이 충만한 역사가 일어났습니다(행8:7). 그 다음 복음은 안디옥으 로 퍼졌고 바울을 통해 유럽까지 퍼져나가니 끝내는 로마 제국이 그리스도의 발 앞 에 무릎을 뚫고 만 것입니다.

이처럼 성령께서는 선교의 영이십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은 선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면 우리는 가정과 이웃과 친구와 사화와 국가와 세계에 선교할 수 밖에 없습니다.

 4.성령님의 사용하시는 교회 1)복음 선교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는 교회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뜨거운 마음으로 기도하는 교회를 사용하십니다. 그 대표 적인 교회가 사도행전 13장에 나타난 안디옥 교회입니다. 안디옥 교회는 복음 선교 를 위해 금식하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성령의 음성에 귀를 귀울였습니다. 그 결과 안디옥 교회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바나바와 바울을 선교사로 보내게 되었던 것입니 다.

 2)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귀울이는 교회

성경은 추수군의 주인은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마9:38). 그러므로 안 안디옥 교회에서는 주인이신 성령님의 음성을 듣고 바울과 바나바를 따로 세웠습니 다.

목사나 장로가 교회의 주인이 된 교회는 잘못된 교회입니다. 또한 성도들이 주인 이 된 교회도 잘못된 교회입니다. 하늘나라는 하나님의 절대주권주의입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신 성령께서 교회의 주인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교회는 목사나 장로에 의해서 좌우되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성도들이 인간적인 방법으로 투표해서 교회를 움직여 나가서도 안됩니다. 교회는 하나님께 부르짖고 주인되신 성령님의 음 성을 쫓아 움직여야 합니다.

초대교회는 중대한 문제를 결정할 때 모여 기도함으로 성령의 음성을 듣고 그 음 성을 쫓아 결정했습니다.

성령님과 동업하지 아니하고, 성령님과 함께 일하지 않는 개인과 교회는 하나님의 손에서 벗어납니다. 하나님의 성령님께서는 우리 인생의 동업자로서 지금 우리 곁에 와 계십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고아와 같이 내버려 두시지 아니하시고 항상 우 리 곁에 계시면서 우리를 최선의 길로 인도하여 주십니다.

성령님께서는 개인 뿐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도 함께 해주십니다. 그러 므로 교회는 목사도 장로도 권사도 집사도 평신도도 성령의 음성에 귀 귀울이며 성 령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음성을 듣고 나갈 때 인간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위대한 일들을 성취할 수 있습니다.

 3)주의 종(사명자, 소명자)을 선교사로 보내는 교회

주의 종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선택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적인 마음에서 지원하는 지원병 목사는 받지 않으십니다. 본문에 보면 ( 행 13:2) "주를 섬겨 금식 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 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사용하실 종은 직접 택하셔서 기 름을 부어 주시지 어떤 위원회의 결정이나 성도의 투표결과에 따라 주의 종을 세우 지 않습니다. 그 때문에 주의 종이될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음성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성령께서 "국내에 복음을 증거하라!"고 하심녀 그 즉시 순종해야 합니다. 인간에겐 여기에 대한 반문을 제기할 권한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주인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값주고 사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성령께서는 오늘날도 복음 선교를 위해 금식하고 기도하면서 상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교회, 택함을 받은 주의 종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뒤를 밀어주 는 교회를 사용하시고 이런 교회에 영광과 축복을 베풀어 주십니다.

 <결론>

성경은 (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먼저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의 전적 관심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삼위일체 하나님 께서는 새 하늘과 새 땅과 새 예루살렘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교회 를 통해 그곳에 들어갈 하나님의 백성을 찾고 계십니다.

이러므로 교회와 신자들은 전력을 기울여 전도와 선교에 주력해야 합니다. 하나님 께서는 선교하는 개인과 교회를 가장 기쁘게 여기시며 성령을 통해 넘치는 축복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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