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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리스도인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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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 달리 인간에겐 육신을 위한 음식보다 더 중요한 음식이 또 하나 있다.
영적인 양식이다. 육을 위한 양식이 생물학적인 인간의 필수영양을 공급하는 것이라면 영의 양식은 인간을 참 인간답게 만드는 절대 영양소(營養素)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인간이 동물과 감히 비교할 수도 없이 존귀(尊貴)한 존재임과 같이 영적인 양식(糧食)은 육신을 위한 양식과 그 값을 견줄 수 없을 만큼 고귀한 것이다.
그러나 인간들은 차츰 동물적(動物的)인 존재로 변해가 오늘 날에는 이렇게 귀중(貴重)한 영의 양식을 무시한 채 살아가고 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진리(眞理)임과 동시에 최고 양질(良質)의 영(靈)의 양식(糧食)이다. '이 양식을 섭취하던 다윗은 이것이 너무나 맛이 있으므로 시편 19:10에서 [굴과 송이 꿀보다 더 달도다]라고 표현을 했다.
몹시 배고픈 사람이 고량진미(膏梁珍味)를 대하고서도 얼굴을 찡그리는 경우가 있다. 분명 병이 들었다는 증거(證據)가 아니겠는가? 바람직한 크리스천이란 영의 양식을 대하는 자세가 다윗과 같아야 한다.
그리고 이런 사람이야 말로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온전(穩全)한 사랑을 받아 누리는 참 하나님의 자녀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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