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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예수의 일로 (행 2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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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을 생각하다가 문득 생각난 것이 하나 있다.

호박이다.

 사도 바울의 생애는 어쩌면 그렇게도 호박과 같을 수가 있을가

농촌에 살지 아니했더라도 호박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좀 어떻게 생긴 사람들을 이 꽃으로 빗대어 말들을 합니다만 사실은 이 호박만한 식물이 없다고 본다.

1),꽃이 크고 시원스럽다.

2),애호박 때는 애호박으로 맛이 있다. (애호박의 특징 설명) 3),늙은 호박은 늙은 호박으로 맛이 그만이다. (늙은 호박의 특징 설명)

이렇게 멋 있는 호박이 어떻게 자라는지를 알고 있는지1),지끌을 타지 않는다.

2),병충해에 강하다.

3),어느 환경에든지 적응을 잘한다.

땅을 기어 가다가 어떤 물체가 가로 막으면 그 물체가 집이든 바위이든 나무인든지 타고 올라 간다.

4),큰 열매를 맺는다.

(다른 열매 맺는 나무들과 비교) 5),많은 수의 열매를 맺는다.

6),일단 열매를 맺으면 호박 줄기가 말라 죽을 때까지 열매를 달고 있다.

 사도 바울을 복음 하나만을 위하여 그의 생을 바친 분시다.

 1,아침부터 저녁까지 23절이다.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그의 강론이 진지하고 끝이 없엇던 것을 보여 준다.

 이 아침부터 저녁까지란 말은 달리 그의 생애 전체를 말하기도 한다.

그의 시작부터 그의 마침가지 예수의 일로 일관된 삶을 말하기도 한다.

 아침부터 저녁까지란 말은 바울은 오직 한 길만 걸어 왔다는 말이기도 하다.

 30절과 31일절을 보면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세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한 것을 보면 아침부터 저녁까지란 이 말은 하루만 그렇게 한 것이 아니고 연일 연속으로 계속해서 그렇게 했던 것임을 알 수 있다.

 하나님께서 사도 바울을 일직 불러 가시지만 않았던들 더 많은 말을 했었 을 것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만이 아니라 언제고 언제고 계속해서 주님의 사랑에 대하여 주님의 구원에 대하여 주님의 은혜에 대하여 주님의 모든 축복에 대하여 할 말이 너무도 많은 사람이었다.

 우리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우리들에게 주어진 시간을 무었으로 채우고 있는가

육신 살아가는 일 영혼 살아가는 일

세상 이야기 한 번 끄집어 내 놓으면 정신 없이 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잘들 떠버리면서들 어찌하여 복음과 구원의 문제에 인색한지는 알 수가 없다.

 여러분들도 이제는 사도 바울처럼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 종일 에수의 일로 힘 있게 말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시길 축원한다.

 2,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하고

사도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 종일 증거한 내용이 무었인가

예수님에 관한 하나님의 나라였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나님의 나라에 관하여 증거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이미 도래 했던 것이다.

그리고 복음이 전세계로 확산됨에 따라 하나님의 나라도 건설되어 갔었다.

 그러나 완전한 하나님의 나라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심으로 이루어 지는 것이다.

 그러니 바울이 하나님의 나라에 관하여 증거했다고함은 이만큼 광범위하여 예수의 오심부터 시작하여 에수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하심 과 주님의 승천과 다시 신랑으로 재림하실 주님의 나라에 관하여 능통했다 는 증거인 것이다.

 사도 바울 당시 로마는 썩을대로 썩고 부패해 있었다.

바울이 로마의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다.

 그럼 머리에 붉은 띠를 질끈 두르고 그의 능란한 언변으로 황제 가이샤로부터 시작해서 할 말이 참으로 많았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

바울은 전도자였기 때문이다.

바울은 복음의 사자였기 때문이었다.

거 귀한 것은 바울은 하나님 사람 즉 못사였기 때문이었다.

 복음만을 위해 살아도 그에겐 시간이 부족했던 사람이었다.

 사도 바울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나님의 나라만 증거했었다.

 3,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23절을 다 같이 보자.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니라"

냉동권사처럼 지어낸 이야기를 하고 있음이 아니다.

이장림이처럼 정신나간 이야기를 하고 있는게 아니다.

퍼시 콜렛처럼 거짓말을 하고 있는게 아니다.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계속하고 있는 말은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이라 했다.

 이 말은 한 마디도 성경에 근하지 않은 말은 허황된 말은 하지 않았다는 말이다.

 지금 사도 바울이 을 받고 있는 대상들을 17절에서 밝히고 있다.

"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

유대인 중 높은 사람이란 말은 유대의 법이며 전통이며 또 선지자의 글에 전문가들이란 말이 된다.

 23절 하반절을 다시 보시길 바란다.

"...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사도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 전했던 것처럼 율법은 구원으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에 불관 것이며 오직 에수가 율법의 완성이심을 증거했다.

 그리고 예수의 오심은 선지자들의 말로 이미 예언된 역사적인 사실임을 증거했다.

 또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란 표현은 구약 성경 전체를 다 가지고 강론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금 사도 바울이 자기의 재능을 가지고 증거함이 아니다.

자기의 많은 학문으로 증거하고 있음도 아니다.

자기의 그 어떤 신분으로 증거하고 있음은 더욱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을 가지고 말씀만을 순수하게 증거하고 있엇다.

 계11장에 두증인이 등장한다.

이는 마지막 날에 등장할 증인들을 말한다.

바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 두 증인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런데 계시록10장에서는 그리스도 예수의 증인이 되려면 어떤 조건을 가추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 조건이 하나님의 말씀을 다 같다가 먹는 일이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사도 바울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또 누구에게나 에수에 관하여 바르게 증거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만큼 그는 평소에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으로 완전히 무장을 해 두었기 때문이었다.

 그렇다.

군인들은 그가 받은 훈련을 따라 전투를 할 것이고 개나 코기리 같은 짐승은 길들여진대로 재주를 부리고 사람은 그가 배운대로 살아가기 마련인 것이다.

 빈 깡통은 아무리 흔들어도 아무리 뒤집어도 나올게 없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이여 우리들은 모두 다 에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은 사람들이다.

그리고 지금도 에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람들이다.

 우리들도 이 예수를 사랑해야 하질 않겠는가 우리들도 이 예수를 증거해야 옳지 않겠는가

사도 바울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능통한 사람이 되자.

하나님의 말씀에 전문가가 되자.

그래서 바울처럼 아침부터 저녁이 되기 까지 예수만을 위해서 사시는 증거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길 주님의 이르으로 축원한다.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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