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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 (행 13: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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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사람 같지 않은 사람 하나 때문에 온 나라가 떠들썩합니다. 어떤 사람이 친구에게서 편지 한 장을 받았는데 그 내용은 한문으로 사람 인자가 5개만 쓰여 있는 편지 였습니다. 이 편지를 받은 친구는 편지의 내용을 해석할 수가 없어서 그 편지를 들고 존경하는 선생님을 찾아가서 해석을 부탁하였습니다. 이 편지를 읽은 선생께서 해석하기를 “사람이면 다 사람인가 사람 같은 사람이라야 사람이지” 라고 하더라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도 수많은 성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참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유대인들의 탈무드에서는 이 땅에서 가장 현명한 사람은 모든 사람들로부터 배우려고 하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가장 용감한 사람은 자기와 싸워 이기는 사람이라고 하였습니다. 세 번째로 가장 부자인 사람은 자기 가진 것으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라고 하였는데 이러한 사람은 사람답게 사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눅18:8에서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말세에는 믿음으로 사는 자가 적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마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하셨습니다. 또한 마22:14절에서는 “청함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하셨습니다.

세상에는 같은 교회에 나오기는 하지만 참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거짓된 믿음을 소유한 사람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원받은 성도도 있고, 구원받지 못하고 심판을 받을 사람도 교회 안에는 있을 것입니다. 또 교회 안에는 진실 되게 충성하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형식적인 신앙을 가진 성도도 있습니다. 그리고 겸손으로 무장하여 봉사하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교만으로 자기를 내세우고 자랑만 하려는 사람도 있습니다. 역경과 고난을 당하면서도 늘 기뻐하고 감사하는 성도가 있는 반면에 자신의 삶에 만족하지 못하고 원망과 불평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한 성령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그 반대로 마귀의 종이 되어 짓눌리고 고통을 당하면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교회에 꼭 필요한 성도가 있는가 하면 있으나 마나 한 사람도 있습니다. 착하게 살고 진실 되게 행동하며 사는 성도가 있는가 하면 얼렁뚱땅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모든 일에 순종하려고 노력하는 성도가 있고, 그 반대로 늘 불순종 속에서 트집만 잡고 남까지 충동질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는 어떤 분류의 사람입니까 깊이 생각해 보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오늘 본문은 바울이 비시디아 안디옥의 회당에서 바울이 유대인들에게 설교한 내용 중에 이스라엘 민족이 출애굽한 사건에서부터 다윗 왕까지 내용을 봉독한 것입니다. 본문에서 바울은 다윗을 가리켜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고 증거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삼상13장에서 사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였을 때 하나님께서 선지자 사무엘을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그 백성의 지도자를 삼으셨느니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마음에 맞지 않는 사울을 버리고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다윗을 세워서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께로부터 복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도 높은 사람의 마음에 들기만 하면 출세를 하게 됩니다. 그와 같이 우리들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놀라운 복을 받게 될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간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누구인가를 생각하면서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겸손한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게 될 것입니다.
겸손이라는 말의 원어는 타이페노인데 이는 스스로 자기를 낮추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며, 자신을 바로 알고 자기 위치에 서 있는 사람이 겸손 한 사람입니다. 쉽게 말하면 주제 파악을 잘 할 줄 아는 사람이 바로 겸손한 사람입니다. 사람이 주제 파악을 못하면 어딘가 모자란 사람이고, 그렇지 않으면 교만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하나님 앞에 죄인입니다. 멸망을 받을 죄인이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죄를 용서받고 구원받은 자들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교만한 사람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라고 말한 다윗은 죄인이었습니다. 우리보다 더 흉악한 죄인이었는지도 모릅니다. 그는 밧세바와 간통을 하고 그 죄를 감추기 위하여 전쟁터에서 자기를 생명을 받쳐서 싸우고 있는 그 남편 우리아를 죽였습니다. 전쟁터에 나가 있던 우리아는 자신이 왜 죽어야 하는지 조차도 모르고 다윗의 비열한 음모에 의하여 죽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이렇게 흉악한 다윗을 사랑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가 죄를 깨닫고 겸손하게 회개했기 때문입니다.

다윗이 범죄한 후 하나님께서는 그 죄를 깨닫게 하시기 위하여 선지자 나단을 보내게 됩니다. 이 때 나단의 모습은 초라한 행색을 한 이름 없는 선지자 였습니다. 무슨 힘이나 권력을 가진 사람이 아닙니다. 그가 감히 왕 앞에 나와서 하나님의 이름으로 다윗의 죄를 지적하고 책망하였습니다. 이 때 다윗이 교만한 사람이라고 하면 당장 부하들을 시켜서 나단의 목을 쳐죽였을 것입니다. 나단은 세상의 권력을 하나도 가지지 못한 사람이고 다윗을 세상 모든 권력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나단의 책망을 듣고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며 겸손한 모습으로 죄를 시인하고 회개하였습니다. 이 점이 다윗의 위대한 점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시편 51장을 보면 다윗이 밧세바와 죄를 범한 후 나단 선지자의 책망을 받고 회개한 기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기시며 나의 죄를 깨끗케 제하소서, 내가 죄악 중에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중심에 진실함을 주께서 원하시오니 내 속에 지혜를 알게 하시리이다 우슬초로 나를 정결케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를 씻기소서” 하였습니다.
교만한 자는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는 사람이요 남이 자신의 죄를 지적하고 책망하면 화를 내고 그를 미워하며 자신의 죄를 회개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다윗의 겸손함을 엿볼 수 있는 것은 사울 왕이 다윗을 시기하여 그를 죽이려고 수많은 음모를 꾸미고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원수를 갚을 좋은 기회를 주셨습니다. 사해바다 옆에 있는 엔디게 동굴에서 다윗이 사울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왔습니다. 부하에게 명령만 내리면 그의 창이 사울의 심장을 찌를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윗은 도망 다니지 않아도 되고, 이스라엘 왕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하나님께서 기름 부어 세운 자를 내가 치는 것이 여호와께서 금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시고 사울의 옷자락만 조금 잘라 가지고 나왔습니다.

원수를 눈앞에서 없애 버릴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 다윗을 그 원수를 살려 주었습니다. 이는 자신과의 싸움에서이긴 대단한 용기를 가진 사람이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겸손한 신앙인 이었습니다. 우리는 나의 원수가 잘되는 것을 위하여 기도해야 합니다. 다윗이 이러한 큰 용기를 가진 큰 사람이고 겸손한 사람이기에 하나님께서 그를 사랑하시고 귀하게 여기신 것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2. 다윗은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였기 때문에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칭함을 받은 것입니다.
성경을 보면 다윗이 하나님을 진심으로 사랑한 증거는 많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가 믿음으로 살아간 것도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법궤가 기랏여림의 아비나답의 집에 있는 것을 늘 가슴 아프게 생각하였습니다. 그 법궤를 다윗성으로 모셔 오는 것이 그의 소원이었습니다. 삼상 6장을 보면 다윗이 하나님의 법궤를 아비나답의 집에서 다윗성으로 옮기는 장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첫 번째 운반에서는 실패하여 에벧에돔의 집으로 법궤를 모셔 놓았는데 법궤를 모셔 놓은 에벧에돔 집에 복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쁜 마음으로 법궤를 다윗성으로 옮기는데 그 법궤가 다윗성에 들어 올 때에는 너무나 기뻐서 춤을 추는데 속살이 드러나는 것도 모르고 춤을 추었습니다.

사람이 기쁘면 춤을 추게 됩니다. 옛날 제가 어렸을 때에는 저수지 시설이 좋지 않아서 농사짓기가 참 어려웠습니다. 그 해도 모내기를 해야 하는데 비가 내리지 않아 모내기가 늦어졌습니다. 저희 외삼촌네 집도 마찬가지로 비가 오지 않아 고생을 하다가 늦게 비가 내려 비를 맞으며 늦모를 심어 모내기가 마쳤을 때 외할머니께서 너무 좋으셔서 춤을 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돌아가셨습니다. 사람이 기분이 좋으면 몸이 불편한 것도 모르고 춤을 추게 되는 것입니다.

다윗도 자신이 사랑하는 하나님의 법궤가 자신이 세운 다윗성으로 모신 것을 생각하면서 너무나 기쁘게 춤을 추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다윗이 춤추는 모습을 보고, 그의 처 미갈은 “왕이 체면을 잃어버리고 방탕한 자가 염치없이 자기 몸을 들어내듯이 계집종들 눈앞에서 몸을 들어내고 춤을 추었다”고 비방을 하였는데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비방한 미갈에게 평생 동안 자식을 낳지 못하게 하였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법궤가 성으로 들어 올 때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춤을 추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다윗은 자신에게 금이나 은과 같은 좋은 보물이 생기면 늘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려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모릅니다. 삼상 7장 1절을 보면 “여호와께서 사방의 모든 대적을 이기게 하셔서 내가 왕으로 백향목의 궁에서 평안히 거하는데 여호와의 궤는 휘장, 즉 임시로 지은 천막에 있도다” 하면서 늘 가슴 아프게 생각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다윗과 같은 마음을 가진 다면 늘 섬기는 교회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야 하고 나만 뜨듯한 곳에서 평안히 눕고 자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일 것입니다.

3. 하나님은 자신이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다윗은 이새의 아들로 베들레헴에서 양을 치는 목동이었는데 하나님께서 보내신 선지자 사무엘에 의하여 머리에 기름부음을 받고 하나님께서 왕으로 세우셨다는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를 선택하실 때 자신의 맡은 일에 열심을 내는 사람들을 부르셔서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자신에 맡겨진 일을 성실하고 충성스럽게 하는 사람을 불러서 쓰시는 것입니다.

중국의 한비자는 나라가 망하는 원인을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1) 땅덩어리는 적은데 벼슬아치들과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땅을 차지하고 있을 때 나라가 망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2) 권력을 쥔 자들이 겉으로는 검소하지만 내실은 사치와 낭비가 심할 때 나라가 망한다고 하였습니다.
3)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한결 같이 사치하고 도덕이 퇴폐하며 미신이 만연할 때 나라가 망한다고 하였습니다.
4) 사람을 기용할 때 능력별로 쓰지 아니하고 정실 인사를 할 때.
5) 통치자가 우유부단하고 사리 판단이 정확하지 못할 때.
6) 권력을 가진 자들이 재물을 모으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때.
7) 법은 있으나 권력을 쥔 자들이 법을 마음대로 저작할 때.
8) 통치자가 언론을 막고 고집불통일 때.
9) 불평하고 원망하는 무리가 많을 때.
10)일하는 사람은 적고 놀고먹는 사람이 많을 때 나라가 망한다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어떻습니까 지금 이 시대가 바로 한비자가 지적한 때와 같지 않습니까 지금 이 나라가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것을 차지하려 하고, 모든 사람들이 허영과 사치에 빠져 있습니다. 그리고 성실하고 진실된 사람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성실하고 진실하게 일하며 사는 사람이 손해를 보는 것 같은 시대가 바로 지금입니다. 그러니 이 나라가 복을 받을 수 없게 되는 것입니다.

유명한 저널리스트인 죠지 캐넌은 말하기를 “한국 사람은 게으르고 더러우며, 파렴치하고 진실하지 못하며, 자존심도 없고 무식하고 이기적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한국 대사로 오랫동안 지냈던 위컴 대장 한국 사람을 평하기를 “한국 사람은 알래스카 들쥐처럼 더러운 일에도 남을 잘 따르며 흉내를 잘 내고, 자기 주장도 없고, 창의력도 없으며, 진실하지 못하고 잔꾀를 잘 부리고, 자기 분수를 모르는 백성이며 자기 실속만 챙기고, 우쭐대며, 희생할 줄 모르는 백성이다.” 라고 혹평을 하였습니다.
우리들이 이 말을 들으면서 그들에게 당신들의 말이 잘못되었다고 말 할 수 없는 입장에 놓여 있습니다. 지금 저 외국인들이 말 한 그대로의 한국인의 더러운 치부가 들어내고 말았습니다. 이런 한 부끄러운 사건 속에서도 우리 나라가 망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민족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교회를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 희생하는 충성된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자가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이런 사람을 사랑하실 것입니다.

마지막 4번째로 하나님께서는 성령 충만한 자를 사랑하십니다.
다윗은 기름 부음을 받을 때 성령을 충만히 받았습니다. 초대 교회 성도들은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을 받은 후 하나님의 복음을 외치고 증거할 수 있었고, 성령을 받은 후에 주님의 사업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성령 충만한 사람을 사랑하시고 성령 충만 한 사람을 들어 쓰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을 받지 아니하고는 하나님의 사업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성령의 감동을 받고, 성령을 충만히 받아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 한자가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1)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사탄의 권세를 이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때 성령께서 떠났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성령이 떠난 사울에게 역사한 것이 무엇입니까 악령이 역사 하였습니다. 사탄이가 사울을 사로잡고, 사울에게 사탄이가 역사 하여 정신이 이상 되고 다윗을 시기하여 다윗을 죽이려고 기를 쓰고 쫓아다니게 된 것입니다.
오늘 날 사탄의 권세가 얼마나 강한지 모릅니다. 사탄 이는 우리의 몸을 병들게 하고 정신을 병들게 합니다. 사람을 음란하게 하고 타락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를 미혹하고 죄를 범하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게 합니다. 사탄은 복음 전파를 막고 우리 마음에 불평과 불만을 넣어 주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사탄의 권세를 이기기 위하여는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2) 성령 충만 할 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마음속에 교만이 가득하여 불순종하는 사람을 멀리하시고 미워하십니다. 사울이 교만하여 하나님께 불순종할 때 성령은 떠나고 악령이 역사 하였습니다. 마귀는 불순종의 영입니다. 그러므로 불순종의 삶을 사는 사람은 사탄의 종이 되어 사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께서 사랑하시지 않는 다는 것은 명백한 것입니다.
그러나 성령 안에서 순종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귀하게 사용하시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성도가 된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3) 성령 충만 할 때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사울을 떠났을 때 그의 말로는 참으로 비참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성령 충만 할 때 이스라엘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이 훌륭하고 능력 있어서 그가 왕이 되고 다윗이 나라를 다스릴 때 그 나라가 부강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초대 교회도 성령께서 뜨겁게 역사할 때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였고 교회가 부흥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이 성령 충만 할 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다는 것을 믿으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겸손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리고 맡은 일에 충성을 다하는 사람입니다. 마지막으로 성령 충만 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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