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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신앙의 차원인 감사 (골 0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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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추수감사주일은 감사의 의미를 생각케 하는 절기입니다. 하나 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해마다 두번의 감사절기 맥추절(맥추감 사절)과 초막절(수장절, 추수감사절) 을 지키게 하시고 "너는 네 토지 소심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리라 "(출34:26)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민족에게 11년 연속 풍년의 해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보다 더 한차원 높은 신앙의 차원 에서 감사가 무엇인가를 생각하여야 합니다.

 1. 하나님의 자녀의 특징은 감사와 찬송입니다.

사람이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받고 은혜 받으면 변하는 것이 있습니 다.그것은 (1) 먼저 죄인된것 깨닫고 겸손해지는 것이고,(2) 감사와 찬송의 삶을 체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가 믿음의 사람이냐 아니냐하는 것은 이 두가지의 삶의 모습에서 보게 됩니다. 은혜와 믿음의 사람은 항상 감사하고 찬송하지만 불신앙 의 사람은 원망, 불평이 끊이지 않게 됩니다. 감사는 성도의 삶의 표 적이고 영적예배의 표현입니다. 감사는 구원받은 성도가 은혜 깨달을 때 비로소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2. 성도는 믿음의 차원따라 감사의 차원이 다르게 나타납니다.1) 첫단계:감사는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데서부터 출발합니다.

자녀들은 어릴때는 부모님의 은혜를 모르다가 철이 들면 감사를 하게 되는데 많이 깨달으면 부몬미을 더욱 귀히 여기고 감사하면서 섬기게 되는 것입니다. 성도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때문에 감사는 오래 믿 었느냐 의 문제가 아니고 얼마나 깨달았느냐의 문제입니다. 감사는 아무나 할 수 없는, 깨달은자만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 문둥병을 고침받은 살마 10명중에 감사하러 온 사람은 한 사람 뿐이었습니다. 주님께서도 "아홉명은 어디깠느냐"고 서운해 하 셨습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를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1) 우매무지 하기 때 문이고 (2) 하나님의 은헤가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햇빛, 공 기, 물의 도움이 너무 크기 때문에 그것들의 고마움을 전혀 모르고 살 고 있으며 어린아이가 어머니의 품에서 떠나면 살 수 없으나 어린아 이는 고마움을 모르는 것과 같습니다.하나님이 주신 생명,건강,자연계 의 은혜가 너무 크기 때문에 우리는 고마움을 모르고 지나갑니다.

 사람이 깨닫게 되면 하나님의 지으신 만물과 자연계의 질서와 법칙, 아름다움, 신비함에 대하여 경탄과 감사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만물과 우리의 생명의 혈관을 운행하시는 능력과 신체의 신묘막측한 구조와 기능, 사람의 지혜와 영적인 기능을 깨달으면 감사치 않을 수 없습니다. 시편의 기자는 이렇게 감사하였싸브니다. "내가 주께 감사 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 혼이 잘 아나이다."(시139:14).

 2) 두번째 단계:구원의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게 됩니다.

성도가 구원의 은혜를 깨달으면 감사의 차원이 현재의 것에서 신령한 것으로 차원이 올라갑니다. 그때 이렇게 노래합니다.

"내 영혼이 은총입어 중한죄짐 벗고보니 슬픔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 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받고 주예수와 동행하 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이 은혜의 단계는 모든것이 감사하고 평강의 기쁨 체험하여 영원의 축복에 대한 소망 때문에 감사하게 됩니다. 오늘의 본문은 이러 다성 도의 삶의 모습을 보여 줍니다.

 3) 세번째 단계:범사에 감사하게 됩니다.

빈손들고 와서 모든 것을 받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감사하게 됩니다.

또한 육신의 아버지도 자식에게 단 것만 주지 않고 쓴것도 주어서 강 하게 기르시는데,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환경은 모 두 내게 유익을 위해서 주시는 것을 깨닫는 차원에서 범사에 감사하게 됩니다. 그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룰줄 믿은 믿음의 사람입니 다(롬 8:28).

 4) 네번째 단계:역경 중에서도 감사하는 차원입니다.

더 높은 차원의 믿음은 하나님을 소유한 것과 영원한 천국의 소망과 유업 때문에 땅위의 어떤 환란 역경도 감사함으로 받는 신앙입니다.

이 단계의 감사 신앙은 마치 독수리가 날개를 펴서 바람을 이용하여 감사함으로 받는 신앙입니다. 이 단계의 감사 신앙은 마치 독수리가 날개를 펴서 바람을 이용하여 높이 올라가는 것과 같습니다.

 [참 3:17-18] "비록 무화과 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 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 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의 믿음의 차원은 어디에 있습니까 육신의 문제입니까 구원의 은 혜 때문입니까 범사에 감사합니까역경중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까 우리 모두 이 땅위에 살지만 주님 은혜로 세상을 이기고 초월하는 감 사의 믿음을 보이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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