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담배와 폐암 증가율과의 관계

뉴욕에서 개최된 제29차 정기의료인 총회에서 지도적 위치에 있는 의학 전문가들은 습연과 암과의 밀접한 연관성을 예외적으로 강하게 시사했다.
이 자리에서 뉴욜리언스 주 튜레인 의과대학의 앨튼 옥스니박사는 만일 흡연이 과거와 마찬가지 상태로 계속 증가한다면 그리고 담배 안에 있는 암을 발생시키는 요인들을 제거하는데 어느 정도의 조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미국의 남성인구 중 최근50여 년 동안 10명당 1명이 폐암에 의해 사망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 의료인들이 절대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윈더 박사는 현재까지 영국.독일.스위스.덴마크.체코슬로바키아.
미국 등에서 5천여 명의 폐암 환자들에 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면서 그는 각각의 개별적인 연구를 통해 몇 가지 다양한 사실들이 발견 되었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위더 박사는 몇 가지 사실들 중에서도 절대적인 것으로 밝혀진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장기간의 흡연과 지나친 흡연은 폐암의 진행을 20배나 더 높인다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