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세가지 명령 (창 01:26-28)

[서론] 문학의 밤을 축하합니다.

수고한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은 문학의 밤의 날입니다.

 문학="자연과학,정치학,경제학 법학 이외의 학문 총칭","정서 사상을 상상의 힘을 빌어 말과 글로 나타낸 예술 작품"(시 소설,수필,연극 등)

오늘 우리의 문학의 밤이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우리의 믿음이란 무엇인가 믿음으로 일생을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인가 등을 시,연극 찬양등을 통해 나타내는 밤입니다.

 문학 보다 더 큰 범위가 문화 입니다.

사전에서는 문화="자연을 이용하여 인류의 이상을 실현시켜 나가는 정신 활동"이라고 되있읍니다.

그러나 이런 설명은 조금 부적절합니다.

문화란 영어 culture는 성경 창세기 2:5절에서 나왔습니다. 즉 밭을 경작하다란 뜻입니다.

문화란 사람이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자연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의 행복을 위해 경작하는 모든 육적 정신적 행위를 포함합니다.

 쉽게 말하면 사람이 살아나가는 방식 모든 것을 문화라고 합니다.

먹는 것/식생활 문화.입는 것/의복문화,자동차/자동차문화사람의 삶과 관련된 모든 행위.

 오늘 본문 말씀은 태초에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시고 주시는 첫번 명령인데 그것은 문화명령입니다. 즉 어떤 문화를 가져야 하는가.어던 삶의 모습을 가져야 하는가. 문학은 이 명령의 일부에 포함됩니다.

오늘 말씀을 마음에 새겨 듣고 장차 여러분은 하나님의 이 문화명령을 이루 어 나가는 인생을 꾸며 나가시는 복된 인생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세가지 명령입니다

1. 충만하라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것입니다.

한남자와 한여자로 이룬 가정을 통해 생육 번성 충만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은사를 받아 가정을 안가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엔 이 첫째 명령을 수행할 수없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 그는 믿음의 자식들을 낳는데 누구보다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 매이지 않는 시간 노력을 한 영혼을 복음 으로 죄에서 구원하는 데 투자할 수 있습니다.

가정갖기가 구찬아서 혼자 산다면 정면으로 이 첫명령을 거역하는 죄인.

애 기르기 힘들어서 하나만 낳으면 역시 죄인.

이미 버려진 고아들을 돌보는 시간 벌기 위해,믿음의 자식 낳는데 투자하기 위해 하나 낳기 하면 되나--자기의 쾌락 위해 서 그런다면 역시 죄.

한 가정 갖고 이렇게 생육하고 번성해 가는 것은 하나님의 문화명령을 수행하는 첫 단계. 이건 자신 있는 눈치 같으다!

2.정복하라 자연은 인간에게 정복 당해야 인간을 위한 것이 됩니다.

인간의 과학은 이런 명령을 수행하기 위한 것입니다.

병을 정복해야 합니다. 미신을 정복해야 합니다. 무지를 정복해야 합니다.

악한 인간의 마음을 정복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자연에 미신에 미움과 더러운 욕심에 정복당하지 말고 그것들을 믿음으로 정복해나가야 합니다.

가가린--우주인. 하나님이 없더라.

다아윈우연히 진화했다.

자연을 정복하려 하지 않고 하나님을 정복하려 한 죄인들.

여러분,이런 죄 짖지 마세요. 그건 정복 당하는 패배자가 되는 것 입니다.

지식을,과학을,미신을,병을 달을 정복해야지요.

여러분의 인생은 이런 정복에 한 몫을 하고 정복자가 되어 사시기 바란다.

 최후로 우리에게 정복될 원수는 죽음입니다.

에수 께서 정복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자마다 죽음을 이기고 영생으로 다시 살 것입니다.

믿음이 없는 자들은 죽음에 정복 당할 것입니다.

자연을 정복하고 죽음도 정복하는 여러분 되시길 바란다.

 3.다스리라 인간은 하나님 대신 자연위에 왕으로 세워 졌습니다.

왕은 통치 보호합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은 자연과 귀신과학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 을 섬기는 종노릇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모든 자연의 왕,귀신도 다스릴 권세 잇고 ] 과학도 다스린다.

또한 보호 한다 .왕이기에 자연을 보호해야 한다.

환경보호에 더욱 신경을 써야겠다. 하나님의 세번재 명령이다.

 [결론] 문학의 밤을 맞아 인간이 하나님으로 부터 받고 있는 문화명령 세가지를 전했다.

여러분의 삶은 이런 삶이 되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