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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실패도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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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한살 청년이 단돈 7만 2천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피자헛의 국내사업권을 따낸 청년은 전국에 52개의 체인망을 구축하고 외식업계의 신화로 우뚝 섰다. 그러나 무리한 증자와 부도로 사업은 완전히 무너졌다. 최근 그는 경험이라는 이름의 `물매'와 `돌'을 준비하고 골리앗과의 싸움을 선언했다. 서울 명동에 한국산 피자집을 열고 주방장으로 새출발한 것이다. 그의 이름은 성신제(50). 경기고와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성씨는 다윗처럼 용감하게 사업전쟁에 뛰어들었다. '일찍 사업 실패를 경험한 것에 감사한다. 이순(耳順)이 넘어 부도가 났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힘들었을 것이다' 사람들은 누구나 실패를 경험한다. 실패를 도약의 디딤돌로 삼느냐, 아니면 절망의 독약으로 삼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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