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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실패를 두려워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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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유명한 피아니스트 파데르브스티는 첫 레슨을 받고 나서 선생으로부터 '네 손은 조막손이니 아예 그만두는 게 좋겠다.'라는 말을 들었다.
불후의 테너가수 카루소도 처음 노래를 부르고 나서 '구멍 뚫린 문풍지에서 나는 목소리'란 혹평을 들었다.
월트 디즈니가 처음 만화원고를 들고 신문사를 찾았을 때 '수준 이하'라는 말을 들으며 거절당했다.
자동차왕 포드는 첫 자동차를 만든 후 후진 기어를 안 달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인생을 망치는 것은 실패가 아니라 좌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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