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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 (창 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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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하루의 생활속에서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말씀이 있다.

그 말씀을 순종하는 성도에게는 약속된 축복을 받을수 있지만 순종치 아 니하는성도는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은총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세겜성의 살륙사건으로 인하여 신변의 위협을 느끼 던 야곱은 하나님의 지시를 따라 죄악의 땅 세겜을 떠나서 약속의 땅 벧엘 로 향해 올라가기로 결심하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명령을 좇아 하나님께 단을 쌓으라는 말씀에 순종하기에 앞서 자기와 함께하는 모든자들에게 우상과 이방 풍습을 버리고 사치품을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린 이야기 이 다.

과거에 함께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와 함께하셔서 자신을 정결케 하고 의복을 바꾸라고 말씀하고 계신다. 자신을 정결케 한다는것은 이방 풍습에 젖어있던 모든 사회적 행위와 미신적 행위로 인한 불결등을 제거하 라는 뜻이다.

 성도들의 삶은 매일의 생활속에서 구별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이 와같이 모든 신앙의 출발은 자기를 부인하고 정결한 가운데 출발해야 한 다. 의복을 바꾸라는 뜻의 의미는 몸을 씻는것과 깨끗한 옷을 입는것은 성 도들의 영적인 혁신과 의를 행하는 것으로 상징 되었다. 여기서 몸을 씻는 것이 회개와 기도의 생활을 의미한다면 의복을 바꾸는 것은 구체적인 삶 의 변화를 의미하는 말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하나의 유일한 조건은 올바른 신앙이다.

올바른 신앙은 바로 자신의 대한 발견이며 항상 모든 합당치 못한 육신의 일을버리는 것이며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우리의 모든말과 행동과 생활을 통하여 예수의 인격과 사랑과 모습이 나타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다.

 1.무엇을 정결케 할것인가 1)자신을 지켜 정결하게 하라(딤전5:22) (딤전 5:22) 아무에게나 경솔히 안수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죄에 간섭지 말고 네 자신을 지켜 정결케 하라 정결하게 하라는 말은 "거룩히 지키라는 말이다.참된 경건은 자신을 정결하게 하고 세속에 물들지 않는 것이다. 먼 저 남을 생각하기 이전에 자신을 깨긋하게 지키는것이 교회정화의 기초요 또 첩경 일것이다.자신을 지킨다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속이지 않고 경건 의 생활을지속해 나간다는 것이다.(자신을 억누룸)

2)죄악에서 정결케 하라(겔36:33) (겔 36:3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희를 모든 죄악에서 정결케 하는 날에 성읍들에 사람이 거접되게 하며 황폐한 것이건축되게 할 것인즉 모든 죄는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내었고 이 죄를 깨긋게 하지 못하면 하나 님의크신 은헤를 받을수 없기에 모든 죄악에서 정결케 하여야 한다.(사 59:1-2) (사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사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 가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3)몸을(느12:30) (느 12: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몸을 정결케 하고 또 백성과 성문 과성을 정결케 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죄를 싫어하시는 분이시다.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제사를 드리려면 먼저 몸을 정결케 하는 일이다.그래서 이 스라엘 제사장들은 물론 일반 백성들까지도 또한 봉헌할 성문과 성까지도 정결케 하는 예식을 가졌다. 오늘날 우리에게 있어서도 하나님께 신령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몸과 마음을 깨긋이 하여 영광을 돌려야 한다.

 2.어떻게 정결케 할것인가 1)정결케 하는 물로(겔36:25) (겔 36:25) 맑은 물로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케 하되 곧 너희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을 섬김에서 너희를 정결케할 것이며 물은 사람 에게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생명과도 직결이 되어 있지만 사람의 몸을 깨긋히 하는데에 절대로 필요하다.또한 물은 종교적 의미를 나타내는 상징물로서 사용되기도 하였다.(복음;사11:

9.구원;사55:

1.괴로움;사43장.

중생;요7:3

7.38 평화;시23:

2.영적성장;시1:

3.)

육체적 갈증은 물을 마심으로써 해소 될 수 있지만 영혼의 갈증은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어떤 방법으로도 해소 시킬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성도 들에게 정결케 살기를 원한다.우리의 영원한 생수의 근원되신예수그리스의 정결케 되는 물로 우리의 과거에 잘못된 행실을 씻고 거룩한 하나님의 백 성의 삶을 살도록 하자.

 2)능력의 말씀으로(히1:3) (히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이시라 그의능 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케 하는 일을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위엄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우리가 정결한 삶을 살아가려면 오직 주의 능력의 말씀으로만 가능하다.

말씀은 우리의 죄를 생각나게 하며 회개 시키고 위로 하기도 한다. 하나님 의 말씀은 순결하며(시12:6) 주의 말씀으로만 청년의 행실을 깨긋게 할수 있다고 하였고 (시119:9) 말씀을 마음에 둘때만 죄를 범치 아니한다(시 119:11)하였으니 이 능력의 말씀으로 정결케 되도록 힘쓰시기 바랍다.

 3)그리스의 보혈로(히9:22) (히 9:22)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 이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우리는 그리스도의 보혈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보좌앞에 나아갈수 있을뿐 아니라완전하고 새롭고 산길을 가게 하셨다. 그 리스도의 보혈은 죄에서 자유를 얻게하고 죄에서 해방 시키며 육체의 정욕 을 이기게 하고 시험을 이기는 승리가 되며 부정한 모든것을 맑히어 정결 한 마음을갖게 하는 참 능력이 있다(찬송가202장)

이렇게 자신을 그리스도의 보혈의 능력과 말씀의 능력으로 정결케 한후 에는 의복을 바꾸어 입어야 한다. 사람이 목욕한후에 입던옷 그대로 입지 아니하고 갈아 입는것이 상례이다. 이와마찬가지로 우리의 영적생활도 매 일매일의 모습을 돌아보며 옷을 갈아 입듯이 십자가의 옷으로 갈아 입어야 한다.

 3.어떤 의복으로 갈아 입을 것인가1)십자가의 옷을 입자(창3:21) (창 3:21)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입히 시니라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고 벗었음이 부끄러운줄 알고 무화과 나뭇잎으로 치마를 만들어 입었지만 그것은 얼마 안되어서 헤지고 말았다.그래서 하 나님은 아담의 옷을 가죽으로 된 옷으로 바꾸어 입혔습니다. 인간의 의나 공로로는 부끄러움을 가리울수 없을 뿐 아니라 죄를 깨끗게 하지 못하며 오직 그리스도의 의 만이 우리를 깨긋게 할수 있음을 알자.

 2)거룩한 옷으로 갈아 입자(출28:2) (출 28:2) 네 형 아론을 위하여 거룩한 옷을 지어서 영화롭고 아름답 게할 지니 사람들이 입는 의복은 개인의 인품,신분,지위등을 나타낸다.따라서 하나 님과 인간 사이의 거룩한 중보자로서 직책을 맡은 제사장에게는 의복에 관한 상당히 엄격하고 까다로운 규례가 구약시대에는 주어져 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다.따라서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도 거룩하여야 했기에 구별된 거룩한 옷을 입었다 죄를 지은 인간은 본질적으로 거룩할수 없으 나 하나님과 직접적인 교류를 하는 제사장에게는 거룩하다는 표로서 특별 한 복장이 필요하였다. 오늘날 예수님을 믿는자들을 왕같은 제사장이라 말 씀 하였으니 성도라면누구나 하나님과 직접 교제 할수 있는 특권이 주어 졌는데 하나님과 교제하려면거룩한 옷으로 갈아 입지 않으면 안된다.

거룩한 옷을 상징하는 의미는 그리스도인의 선한 행실과 그리스도인의 그리스도몸짓을 말한다.

 3)구원의 옷 ,의의 옷으로 입자(사61:10,욥29:14) (사 61:10)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하나님으 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입히시며 의의 겉옷 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욥 29:14) 내가 의로 옷을 삼아 입었으며 나의 공의는 도포와 면류관같 았었느니라

하나님은 택하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구원옷과 의의 옷으로 입히신다 하였다. 성도가 구원의 옷 의의 옷을 입는다는 것은 구원의 기쁨과 함께 하나님과 동행하여 그 말씀대로 순종함으로 성품이 변하여 점점 더 그리스 도를 닮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더욱 즐거워 하는 것이다.

 욥은 의로 옷을 지어서 스스로 입었는데 이 옷으로 그의 자연적인 모든 불완전성을 덮여 버렸으며 이것이 그의 한 부분이 되었다고 하였다. 그런 데 욥이 착용했던 이옷은 욥이 만들었던 것이 아니라 사실은 하나님께서 그의 임의로 입히신 것이다.(사61:10) 죄인이었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가 된후 하나님앞에 담대히 설수있는 이유도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만들어진 의의 옷을 입었기 때문이다.

 우리는 날마다 새로워 지기를 갈망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날마다 새로 워지는데 있어서 죄라는 것이 가로 놓이게 되는데 이 죄란 장애물을 제거 해야 새로워 질수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죄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살 게 되는데 이 죄의 강박관념에서성도는 벗어나야 한다. 죄라는 강박관념에 서 벗어나야 한다는 말은 결코 죄를지으라는 말이 아니라 죄지은것 때문에 자신이 해야할일을 하지 못할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죄지은것을 주님앞에 다 고백하고 새로운 다짐을 하며 나아가라는것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정결한 모습을 보신다.더러운 옷을 벗어버리고 아름다 운 옷으로갈아 입는 우리 모두가 되자(슥3:4)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여호와께 돌아가자(욜2:3)우리의 의복을 항상 희게 하자(전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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