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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위대하신 하나님의 아들 (히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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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히브리서는 신앙때문에 갈등을 겪는 사람들을 설득하기 위하여 쓰여진 일 종의 변론서라고 볼수 있다.

 2.재판정에서 피고를 위해 변론하는 변호사는 고도의 설득력이 필요하다.그 래서 사람들은 많은 비용을 들여가며 변호사를 고용한다.돈을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3.남을 변호하기 위해서는 그사람에 대하여 분명하고 확실한 지식이 있어야 만 가능하다.만일 대충알고 있는 정도라면 도리어 화가 될 수도 있다.

 4.지금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 있는가믿는다는 것은 알고있는 차원 이상이다.아는 것이 지나칠 때,그 대상을 믿게 된다.

 5.그러나 실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지극히 일부분 밖에는 모르는 것 같다.남이 믿으니까 나도 믿고 남들이 믿으라고 권하니까 그냥 믿고 있는 사람들 이 의외로 많다.6.그래서 성탄절에 대한 자세가 옳바르지 못하다.성탄절은 하나의 단순한 축 제로만 느끼고 있을 뿐이다.들뜬 기분으로 성탄을 맞이하려는 자세는 결코 옳지 못하다.

 7.히브리서를 쓰신 분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대하신 분"이라고 소개 한다.그 는 과연 왜 위대하신 분이실까

I.믿을 만한 가치가 있는 분이시다(1-4).

A.그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1.유대인들에게 있어서의 하나님 존재는 궂이 다른 설명이 필요치 않다.그들 의 사고방식 속에는 하나님에 대한 의식이 분명했다.

 2.아울러 유대인들의 의식구조 바탕에는 메시야에 대한 개념이 있었다.메시 야는 하나님의 아들이신데,아울러 그는 유대인의 희망이었다.

 3.그래서 모두가 메시야 오기를 고대하고 있었다.이들 앞에 나타나신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다.그러나 막상 메시야가 왔을 때 사람들은 그를 믿으려 들지 않았다.

 4.그런 중에서도 예수를 메시야로 믿었던 사람들이 있었다.그들의 숫자는 그 리 많지 않았다.그런데 바로 이들에게 신앙 때문에 박해가 가해졌다.그래서 이들 은 겨나야 했고,가족이 흩어져야 했다.재산을 빼앗겼고 상상치 못했던 고통을 이겨내야 했다.

 5.하나님의 아들로서 예수가 믿을만한 가치가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1)그는 우주의 주권을 가지신 분이다.2절에 "만유의 후사"라 하였고,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가 지어졌다.

2)그는 하나님 아버지를 대신하여 나타나셨다.3절에 "영광의 광채"라 하였 고,하나님 본체의 영광이라고 하였다.그리고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신다고 하였다.

3)그는 천사보다도 뛰어나다.3절에 "죄를 정결케'하시는 분이라 하였다.하 나님 보좌의 우편에 앉으셨고 그래서 천사와는 비교도 할수 없는 위대한 분이라 고 소개하였다.

 B.예수는 어떤 위인보다도 뛰어나신 분이시다.

 1.기독교 문화가 아닌 우리의 문화를 바탕으로 설명한다면 예수는 석가보다 위대하고 공자보다도 위대하다.아니,단순히 위대하신 정도가 아니고 그들과는 감 히 비교조차 할 수 없는 분이시다.왜인가다른 위인들은 인간의 아들이지만 예수 는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이다.

 2.유대인들은 선지자와 천사에 대한 존경심이 있엇다.천사는 인간과는 다른 영적인 존재로서 존경을 받았고,선지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인간의 대표자로 서 존경을 받았다.

 3.천사도 선지자도 인간의 죄를 해결하는 능력이 없다.그러나 예수 그리스도 에게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있다.그래서 위대하신 것이다.지금 까지 종 교의 길을 안내하는 성현은 있었어도,인간의 죄문제를 제시한 성현은 없었다.앞 으로도 있을 수가 없다.

 [왜 우리가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믿을만한 가치가 있기 때문이라"하 였다.여러 대상중의 하나가 아니라 믿을 만한 가치가 있는 분 예수 그리스도이시 다.두번째로 예수 그리스도가 위대하신 이유는]

II.천사보다 크신 분이시다(5-9).

A.천사는 하나님의 종이지만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1.유대인들에게는 선지자가 위대한 존경인물이었다.그는 자신들을 대표해서 하나님으로 부터 말씀을 받았기 때문이다.

 2.아울러 천사의 존재도 영적인 대상으로 존경을 받을 만 했다.그러나 저자 는 천사들을 하나님의 종으로 비유하였다.즉,예수 그리스도는 당신들이 존경하는 대상인 천사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훌륭한 분이라는 점이다.

 3.천사는 어떤 존재들인가"하나님의 바람(재빠르다는 의미)" "불꽃(영향력) "이라고 불렀다.천사는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기 위하여 보냄을 받았는데,이 땅에 서 하나님을 섬긴다.

 4.하나님은 어느 천사에게도 "내 아들"이라고 말씀하지 않으셨다.오직 예수 에게만 "내 아들"이라고 하셨다.

 5.하나님은 모든 천사들에게 "아들을 경배하라"하셨다(6절).예수님은 천사들 에게 경배를 받으시는 분이시다.6.뿐만아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다(8절).

 B.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다.

 1.하나님과 인간에게는 차이점이 많다.그것을 간단하게 표현한다면,인간은 스스로를 높이려하는 반면 하나님은 스스로를 낮추신다는 점이다.

 2.지금도 숱하게 많은 사람들은 아담과 하와를 원망한다.바로 자신이 아담과 하와 장본인이라는 점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아담과 하와는 다른 사람이 아니다.

바로 나 자신이다.남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 아담과 하와의 본질이다.

 3.그러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시면서도 스스로를 "아들"이라고 하셨다.낮추 셨다는 말이다.아들이 이 땅에 오심은 낮아지신 하나님의 출현이다.

 결론

1.예수 그리스도는 높은 보좌의 우편에 앉으셨다.등급이 있다는 말이다.무조 건의 평등이 아니다.농부는 심은 대로 거둔다.하나님 역시 우리가 뿌린만큼 거두 게 하신다.

 2.겨울을 준비하며 땀흘린 개미는 여유있는 겨울을 보낼 것이다.이 땅에 있 는 동안 열심히 천국의 씨를 뿌린자에게 하나님은 좋은 자리를 주실 것이다.

 3.천국은 자신을 낮추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다.예수는 바로 하나님 자신이시 면서도 스스로를 아들이라고 낮추셨다.그러나 아담과 하와는 스스로를 높아지려 애썼다.그래서 불행을 자촉했다.

 4.오늘날 이 땅에는 스스로를 높이려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다.목회자들도 온 갖 방법을 동원하여 자신을 차별화 시키려고 애쓴다.나는 이 세상에 흔해 빠진 다른 목사들과는 다르다는 것이다.교회들도 마찬가지다.이 나라에 수 만개의 교 회가 있지만 우리 교회는 그런 교회와 비교하지 말라고 충고한다.평신도들도 자 신을 다른 교인들과 비교하지 말아달라고 주문한다.온통 잘난 사람들만 가득차 있다.이것은 성탄의 정신이 아니다.

 5.세레 요한의 말을 귀담아 듣자."그는 흥해야 하겠고 나는 쇄해야 하리라" 그리스도가 영광받기 위해서 라면 나는 기꺼이 역사의 뒤로 물러서야 한다.하나 님께 영광이 된다면 가차없이 나의 존재를 죽여야 한다.천국은 자신을 낮추는 사 람만이 가는 곳임을 한시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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