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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이것이 맡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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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스터 사전은 '맡김(surrender)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다른 사람의 권력이나 통제, 또는 소유에 굴복하는 것, 영향력과 같은 무언가에 자신을 맡기는 것이다.' 사람들은 날마다 무언가에 굴복하고 무언가에 맡기며 산다. 그들은 동료의 압력에 굴복하고 유혹에 자신을 맡기며 산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굴복이나 맡김은 영적인 회복을 가져오지 못한다. 여기서 말하는 '맡김'은 하나님의 목적에 자신의 두손을 들어 바치며, 하나님의 나라의 권세에 자신을 드리는 것을 의미한다. 맡김은 하나님 없이는 살 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또한 맡김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계획하신 일들을 실행할 수 있도록 성령 하나님께 능력을 구하는것이다. 우리는 오직 성령의 능력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다. 그래서 맡김은 경건의 선행 조건이 된다.
교만한 자는 절대로 맡기는 일을 못한다. 맡기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서 뿐만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도 겸손해야 한다. 맡김은 다음의 영역에서 수행되어야 한다.
1. 우리의 행위를 맡겨야 한다.
2. 우리의 생각을 맡겨야 한다.
3. 우리의 감정을 맡겨야 한다.
4. 우리의 관계를 맡겨야 한다.
5. 우리의 시간을 맡겨야 한다.
6. 우리의 직업을 맡겨야 한다.
맡김은 이렇게 모든 영역에서 우리가 자신의 삶을 다스리는 최고의 통치자의 자리에서 물러나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에 순종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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