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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부활하신 주님의 나타나심(1) (요 20:19-31)

첨부 1


Ⅰ. 본문의 개요

요한복음의 부활 현현 설화 narrative 는 십자가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이 설화의 서두에서는 슬퍼하는 마리아의 모습이 두드러진다. 그러나 곧 그 슬픔의 상황이 변한다. 목자가 그의 양의 이름을 아는 것처럼(10:3).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그녀의 이름을 부르자 그녀의 슬픔이 기쁨으로 변한다. 부활하신 주님은 마리아에게 사명을 주신다. 17절에 언급된 예수의 승천은 요한에 있어서 십자가와 부활의 필수적인 부분이다. 이는 결코 서로 분리된 사건이 아니다. 다른 말로 하면 이것은 각기 독립된 사건이 아니라 예수의 죽음과 부활에 관한 여러 의미중 하나이다.

두번째 부활 현현은 20:19-23에서 간결하게 말해진다. 슬픔에 잠겨있는 마리아에게 처음 나타나신 것처럼 두번째는 두려움에 싸여있는 제자들에게 예수께서 나타나신다(19절). 요한은 이 사건을 통해 부활하신 주님은 신자들이 자신들의 근시안적인 감정에 사로잡혀 어쩔 줄을 몰라하는 곳에 나타나신다는 사실을 암시해 주려고 한다. 예수는 제자들 가운데 나타나셔서 그들에게 "너희에게 평안이 있으라"고 인사한다. 이로써 제자들에게 바로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었던 그들의 주님임을 확신시켜 준다. 예수는 그들에게 자신의 몸의 십자가의 표적을 보여준다. 부활하신 주님이 그들에게 나타나심으로 그들의 두려움은 기쁨으로 변하며, 예수는 다시 그들에게 평안을 빈다 (21절; 보라.14:27과 16:22).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기쁨에 싸여있는 제자들 역시 사명을 받는다. 예수께서 아버지에 의해 세상에 보내어진 것처럼(19:21) 제자들도 보냄을 받는다. 제자들이 주어진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부활하신 주님의 숨을 통해 제자들에게 신적 임재의 바람인 성령이 한다. 성령이 제자들에게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부어주며, 그들에게 아버지의 이름으로 죄를 사해 주며 또한 사해 주지 않을 권한이 주어진다. 이같은 사명을 준 것은 예수께서 그들을 떠나시겠다는 의미이다.

부활 현현 appearances 에 대한 요한의 이해는 이중적인 면이 있다. 한편으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자들의 상황이 슬픔이 기쁨으로 두려움이 즐거움으로 변화된다 그러나 요한은 이 이야기들에서 부활 현현의 선물은 항상 사명을 동반한다는 사실을 말해 주고 있다. 문이 잠겨진 방안에 있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신 경우에는 믿음의 공동체에게 그리스도안에서 가능한 죄 용서함을 중재하는 중대한 사명이 주어진다.

그러나 이의 절정은 세번째 현현 설화이다. `쌍둥이'라 불리는 도마는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을 때 불행히도 그 자리에 없었다. 제자들이 부활한 주님을 보았다는 말을 도마는 좀처럼 믿으려 하지 않았다. 그는 다른 사람의 경험에 근거한 신앙을 가지려 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직접 부활하신 주를 만나야만이 믿겠다고 주장한다. 마리아는 슬픔에 싸여 있었고 제자들은 두려움에 싸여 있었으며 도마는 의심에 가득 차 있었다. 얼마 후 부활하신 그리스도가 다시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으며, 이때 도마도 그곳에 함께 있었다. 도마는 부활하신 주님의 못 박히셨던 손과 창에 찔렸던 옆구리를 만져 보라는 허락을 받는다. 이것은 도마가 원했던 직접적인 체험이며, 도마에게 주어진 허락된 것 역시 직접적인 체험이다. 그는 이에 대한 대답으로 믿음의 고백을 한다.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그의 고백은 받아 들여졌으며, 복이 선언된다.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은 복되다(네가 보았으므로) 네가 믿느냐(네가 지금 믿는 것처럼)."

우리는 두 가지 점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첫째,도마의 절정의 고백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은 완전히 한바퀴 순환해서 다시 요한복음 서론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요한은 그의 복음서를 그리스도는 하나님이라는(1:1)과감한 고백으로 시작하며 이제 그의 예수 이야기의 결론에서 그 고백을 반복하고 있다. 둘째, 복음서에 기록된 예수께서 하신 마지막 말씀은(21장을 제외한다면)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은 복되다는 선언이다. 복음서를 통해 갖게 된 신앙은 도마의 경우처럼 직접적으로 보고 체험한 것에 근거해 형성된 믿음이었다. 그러나 지금 요한은 복음서의 제자들이 했던 것처럼 직접적인 경험을 할 특권을 가지지 못했으며 가질 수도 없는 그의 독자들에게 말하고 있다. 복음서의 클라이막스에서 요한은 예수를 보는 체험 없이 믿음을 가진 자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신 하나님의 역사적인 행동의 목격자로 선택받은 몇몇 사람들보다 더 복이 있음을 말한다. 믿음의 장벽이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만난 도마의 체험에 의해 무너져 버렸다. 이제 그 외에 사람들은 부활 현현의 특별한 은총 없이도 그 장벽들을 극복하도록 초대받고 있다.

그리고는 30-31에서 단순한 두 문장으로 결론을 내린다. 무엇보다 먼저 저자가 우리에게 알리고자 하는 것은 이 이야기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을 밝힌다. 하나님의 임재를 나타내는 예수께서 행했던 일들 (복음서에서 사용했던 단어로는 표적)이 이외에도 많이 있다.

요한은 그의 이야기에 관해서 몇 마디(이의 불완전함) 한 후에 그가 이 이야기를 쓴 이유를 말하고 있다. 독자로 하여금 바로 예수 자신이 주장했던 사실 곧 그가 메시야이며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는데 도움을 주려고 이 책을 기록했다는 것이다.

Ⅱ. 본문비평

< 19절 >
1) D Θ Ψ에는 20장 1절과 같이 [사바톤] 앞에 [톤]이 첨가되어 있다. 본문을 지지하는 사본은 A B D W 07

8. 0250등이다. [톤]이 첨가된 것은 1절의 영향으로 보인다. 19절 이하의 본문을 1절 이하의 사건과 시기적으로 같게 하여 두 부분을 서로 연결시키려는 노력으로 보인다. 사본들의 증거와 어색한 읽기가 더 원래적이라는 판단하에 [톤]이 없는 본문을 지지한다.

2) Θ W it에는 [마테타이]와 [디아]사이에 [쉬네그메노이]가 첨가되었다. 제자들이 열 사람(유다와 도마제외)뿐이었는가 아니면 다른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었는가 누가의 병행귀(24:33-열 한 제자와 또 함께 하던 사람들이)는 보다 큰 집단을 암시한다. 그러나 도마가 열두 제자들 중의 하나로 서술되어 있는 것(24절)을 보아 여기서는 보다 작은 집단 곧 11명의 제자들을 암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는 마태복음 18:20(의 약속의 말씀의 영향을 입어 서기관이 삽입시킨 것이라 볼 수도 있다. 그러므로 [쉬네그메노이]는 후대의 첨가 귀절로 보인다.

3) [에이스 토 메손]가 병행구절인 누가복음 24:36에는 보다 일반적인 [엔 레소 아우톤]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동작동사 뒤에는 [에이스]를 쓰는 것이 [엔]을 사용하는 것보다 더 적절하다.

< 21절 >

(cb) A B D 등에는 [펨포]로 되어 있으며 (ca)D L 33에는 본문에서처럼 [아포스텔로] 로 되어있다. [펨포]와 [아포스텔로]의 의미는 큰 차이는 없으나 [아로스펠로]는 파송의 의미가 더 강하다. 본문에서는 [아포스텔포]를 사용하는 것이 의미를 더 명확하게 해 주나 더 어려운 읽기가 원문에 가깝다고 판단되기에 여기서는 [펠로]를 사용하는 본문을 지지한다.

< 23절 >
1) B a (e) sin pesh Cyprian Eusebius 등에는 [티논]대신 [티노스]로 되어있다. 이 독법은 잘 입증되는 것이긴 하지만 시리아의 관용어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2) A D L과 소수 몇몇 사본들에는 본문과 같이 [아페온타이] 로 되어있으며 B 에는 [아페이온타이] 로 되어 있는데 이는 대신에 쓰여졌던 를 첨가한 것으로 보인다. 요한복음에서는 [아페이온타이]가 죄용서라는 의미로는 사용되지 않는다. 대개의 사본들은 약한 의미를 주는 현재형-아페이온타이으로 되어 있다. 예레미아스는 이를 종말론적 의미를 지닌 미래적 현재로 본다.

< 25절 >

[케이라]대신에 B 사본에는 [케이란] 으로 되어있다. 이런 형태는 다듬어지지 않는 파피루스 문서들에 일반적으로 나온다.

< 28절 >

A C 0250 시리아역본 등에는 [아페크리테]앞에 [카이]가 첨가되어 있으나, B C D L W 에는 본문에서처럼 [카이]가 빠져있다. 또한 L 33에는 [테마]앞에 관사 [오]가 첨가된 반면 A B C D W 등에는 빠져있다. [카이]와 [오]를 첨가하는 것이 더 매끄러운 표현이다. 그러나 사본의 증거와 요한의 표현 형태를 볼 때 이를 생략하는 것이 더 원래적인 것으로 보인다.

< 29절 >

"네가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느냐;" 네슬판에는 의문부호가 찍혀있지만(여러 소문자 사본이 뒷받침한다) 이 구절은 하나의 진술로 보인다. 이 엄숙하고 명령적인 선언에서 예수는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선언한 것이다.

< 31절 >
1) P B 에는 [피스튜에테]로 되어 있다. 다른 사본들에는 [피스튜세테] 로 되어있다. 현재 가정법은 정확히 번역하면 `너희가 계속해서 믿도록' 혹은 `너희의 믿음을 확증하도록'을 의미하며, 단순과거는 `너희가 지금 여기서 믿도록, 즉 기독교인이 되도록'을 의미한다. 복음서가 기록된 목적이 신앙인들에게 확신을 주기 위해서였는가 아니면 전도의 목적이었는가 이 복음서는 교회에 속한 것이고 전도를 위한 소책자는 아닐 것이다. 그러므로 전자를 받아들이는 것이 더 타당하게 여겨진다.

2) C D L 0100에는 [조엔]다음에 [아이오니온]이 첨가 되어있으며 A B W 에는 [아이오니온]이 빠져있다. [아이오니온]을 첨가시킨 것은 요한 1서 5:13의 영향으로 보인다.

Ⅲ. 사 역

19 그리고 그날 저녁 곧 그 주간의 첫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대인들이 무서워서 문들을 잠그고 있었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오셔서 그들 가운데 서신 후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안이 있으라"
20 이 말씀을 하시고는 두 손과 옆구리를 그들에게 보이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은 주를 보고 기뻐했습니다.
21 예수께서 다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에게 평안이 있으라.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 역시 너희를 보낸다".
22 이 말씀을 하시고 예수께서 그들을 향해 숨을 내쉬고 말씀하셨다. "성령을 받으라".
23 "만일 너희가 누구의 죄든지 사하면 그들의 죄가 사하여 질 것이요, 만일 누구의 죄든지 그대로 두면 그대로 남아 있을 것이다".
24 열 두 제자중의 하나로 디두모라 부르는 도마는 예수께서 오셨을 때 그들과 함께 있지 않았습니다.
25 다른 제자들이 도마에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보았다". 그러자 도마는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만일 내가 그의 두 손에 있는 못 자국을 보고, 나의 손가락을 못 자국에 넣어보고 내 손을 그의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겠다".
26 팔일 후에 다시 제자들이 집에 있을 때 도마도 그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예수께서 잠긴 문으로 들어오셔서 그들 가운데 서 계시며 "너희에게 평안이 있으라" 말씀하셨습니다.
27 그리고 나서 도마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의 손가락을 이리로 내밀어 나의 손을 만져보고 너의 손을 내밀어 나의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고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였습니다. "나의 주요 나의 하나님".
29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느냐 보지 않고 믿는 자들이 복이 있다".
30 예수께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않은 많은 다른 표적을 그의 제자들 앞에서 행하셨습니다.
31 그러나 이것들을 기록한 이유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 너희로 믿게 하고 또한 계속해서 믿어 그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Ⅳ. 문학적 구조 분석

20장:부활하신 주님

A. 1-18절:장면

1. 무덤에서
a) 1-10절:일화

1. 빈 무덤의 방문
ⓐ 1-2:배경(setting)-안식 후 첫날 이른 아침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이 열림을 발견하고 제자들에게 알린다.
ⓑ 3-10:주요 사건(main Action)-베드로와 다른 제자가 무덤으로 달려가 거기에 놓인 세마포를 본다 ; 다른 제자들은 믿는다.
b) 11-18절:일화

2. 예수께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심
ⓐ 11-13:전환(transition)-막달라 마리아가 무덤 속을 들여다 보다 천사를 본다.
ⓑ 14-18:주요 사건-예수께서 막달라 마리아에게 나타나시나 예수신지 겨우 알아본다 ; 막달라 마리아는 주를 주를 보았다고 제자들에게 선포한다.
B. 19-29절:장면

2. 제자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a) 19-23절:일화

1.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심
ⓐ 19:배경-안식 후 첫날 저녁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평안이 있으라 인사한다.
ⓑ 21-23:메세지-예수는 그가 보냄을 받은 것처럼 제자들을 성령을 주며 파송한다 ; 죄용서의 능력을 준다.
b) 24-29절:일화

2. 예수께서 도마에게 나타나심
ⓐ 24-25:전환-예수께서 먼저 나타나셨을 때 그곳에 없었던 도마는 주를 보았다는 다른 사람의 말을 믿지 않는다.
ⓑ 26-29:주요 사건-그 다음 주일 예수는 제자들에게 다시 나타나신다. 그곳에 도마도 있었다. 예수는 도마에게 자신을 만져보라 말씀하신다. 도마는 예수를 `주요 하나님이라' 고백한다. 그리고 보지 않고 믿는 자들에게 임할 복이 선언된다.
C. 30-31절:결론-이 부분의 결론이며 또한 이 책의 결론으로 복음서(이 설화)의 기록 목적이 기술되어있다.

원래 이 부활하신 예수의 출현 설화는 무덤 방문 설화와는 연결되어 있지 않았으나 복음서 기자가 19절의 `이날'이라는 표현으로 이 두 설화를 서로 연결시키고 있다.
또한 이 본문은 21장과 병행구조를 가진다. (요한의 문학적인 특징인 교차대칭구조)

20:19-23,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사명을 주신다. a
20:24-29, 도마의 확신을 위해 예수의 나타나심 b
20:30-31, 요한복음의 기록목적 c
21:1-14, 고기 잡이 하는 제자들에게 예수의 나타나심 b'
21:15-25, 제자 집단의 대표인 베드로에게 사명을 주심 a'

a와 a'는 사명의 주제가 반복된다. 개념적이고 사상적인 병행 구문이다.

곧 a에서는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께 사명을 받으며 a'는 제자들의 대표자인 베드로가 부활하신 예수로부터 사명을 받는다. `본다', '주', '온다' 등의 단어가 반복된다.

b와 b'에서는 예수께서 나타나심으로 제자(들)가 믿음을 갖게 된다. b에서는 부활하신 예수께서 자신을 보이심으로 의심하던 도마가 믿음에 확증을 얻게 되며, b'에서는 고기잡이에 실패하던 제자들이 예수의 지시를 통해 많은 고기를 얻게 되자 주님이시라는 고백을 하게 된다. 또한 '주', `디두모라 하는 도마', '제자들','서서', '넣어', '던지다'등의 낱말들이 반복된다.

구조적으로 본문의 중심부에 해당하는 c부분에서는 요한복음의 기록 목적이 제시된다.

좀 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20:24-29 역시 교차대칭구조를 이룬다.

24-25 a.aa 열두 제자 중에 하나인 디두모라 하는 도마는 예수가 오셨을 때 함께 있지 아니한지라.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주를 보았노라 하니
25b bb 도마가 가로되 내가 그 손의 못 자국을 보며 내 손가락을 그 못 자국에 넣으며 내 손을 그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는 믿지 아니하겠노라 하니라
26 cc 여드레를 지나서 제자들이 다시 집안에 있을 때에 도마도 함께 있고 문들이 닫혔는데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하시고
27 b'b'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29 a'a'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는 나를 본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이 복되도다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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