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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불같은 말씀의권능 (수 01:5-11, 렘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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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말씀에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여호수아는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이라고 성경 여호수아1장1절에 기록 되어 있는 것을 봅니다.

하필이면 왜 종의 아들을 세워 그의 후계자로 삼았을까요

성경은 하나님은 외모를 보시지 않으시고 중심을 보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약 2:1 하).

비록 종의 아들이지만 신앙의 중심을 보시고 그를 불러 후계자로 삼으 신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사명을 맡기실 때에는 그냥 보내시는 법이 없습니 다. 엄청난 축복과 능력을 주어서 일을 시키시는 분임을 볼 수가 있습 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모세에게는 권능의 지팡이를 물려주었습니다 (출4:24).

삼손에게는 당나귀뼈를 들려주었습니다 (삿15:15).

엘리야에게는 권능의 두루마리를 입혀주셨습니다 (왕하2:8).

그리고 엘리사에게는 갑절의 영감을 주셨습니다 (왕하2:9).

 여호수아도 그냥 가라고 하지 않으시고 축복과 능력 주시기를 약속하 시고 주의 일을 감당하도록 보내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능력이 있어 검보다도 예리하여 우리의 영 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까지 하여 우리마음과 생각을 감찰하신다고 하셨습니다 (히4:12-1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주의 말씀은 일점일획이라도 변함이 없다고 말 씀하시고 계십니다 (마24:35).

또의 말씀은 불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렘23:29).

 오늘날 많은 성도들은 불 하면 지나치게 신비적으로만 생각하려고 하 는 잘못된 생각을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불이라는 것은 그 개념이 너무나도 좋은겁니다.

불이 있는 곳에 사명자가 있었고 불이 있는 곳에 은사를 받았고 겸손 해졌고 거룩해졌습니다.

불이 있는 곳에서 권능을 받았습니다.

 출애굽기 3장에 보면 모세가 호렙산 가시떨기나무 불꼿 가운데서 하 나님을 만났고 사명을 받은줄로 믿습니다.

그는 권능의 지팡이를 갖고 가서 가는 곳곳마다 기적과 이적이 나타났 습니다.

 행1:14절에 1백20명의 성도들이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썼더 니(행2:1-4) 보면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성령이 급하고 강한 바람처 럼 불어오더니 성령께서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했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것을 보면 불이 있는 곳에 성령이 충만했고 은사를 받았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말씀은 곧 불입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잘 읽고 깨닫고 말씀의 능력을 받으면 불의 역사가 일어나는 줄로 믿습니다.

 불의 역사는 무엇입니까 첫째 불이라는 것은 어떤 것이든 다 태우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말씀의 은혜를 받으면 병마가 패하고 마귀가 패할줄로 믿습 니다.

 두번째로 불의 역사는 뜨거운 것을 가르칩니다.

불속에 들어가면 모든 것이 뜨거워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불이라고 했으나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가 여러분의 심령이 뜨거워질줄 믿습니다.

 심령이 뜨거위지므로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교회를 사랑하는 마음 이 뜨거워질줄 믿습니다.

 세번째로 불의 역사는 녹이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아무리 단단한 쇠뭉치라도 수천도의 뜨거운 용광로속에서 녹을때 비로 소 스탠드로 마이크로 만들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녹으면 하나님 앞에 합당한 그릇으로 만들어질 줄로 믿습니 다. 성경에 보면 그릇도 여러가지 있습니다.

 이왕이면 큰그릇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왕이면 쓸모있고 하나님앞에 신임받는 합당한 그릇이 돼야 할 줄로 믿습니다.

아무리 비싼 그릇이라도 이가 빠진 그긋은 상위에 올려놓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앞에 신임받는 그릇이 되시기를 원하신다면 오늘 말씀앞에 녹 아지기를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불인 줄을 믿으시고 불같은 말씀이 떨어 질때 심령이 뜨거워져 인격이 변화되고 심령이 녹을때 수1:5절에 여호 수아에게 명하시고 약속하신 축복이 사랑하는 교회속에 축복으로 역사 할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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