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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행복과 불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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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세계 최대의 재벌인 그리이스의 선박왕 아리스토틀 오나시스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것은 돈밖에 없다. 그리고 믿을 수 있는 사람도 돈있는 사람들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가용 제트 비행기와 호화로운 저택 그리고 열개의 섬을 소유했습니다.

세에나 대리석으로 만든 욕실이 갖추어진 크리스티나라는 요트는 세계 최고의 유람선이었습니다. 그는 케네디 대통령의 미망인인 재클린 바우비어 케네디와 1968년 10월 21일 결혼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세상의 좋은 모든 것도 마음만 먹으면 돈으로 가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1973년 어느날 그의 24살 먹은 아들 알렉산더가 비행기 추락사고로 죽었습니다. 그의 친한 친구는 실망에 빠진 그의 얼굴을 보고 '오나시스가 하룻밤 사이에 늙어 노인이 되었도다' 라고 말했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 그는 전 재산의 거의 다를 잃고 피곤에 지친 모습으로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는 가장 행복해 보였던 사람이지만 가장 불행한 모습으로 죽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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