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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평안을 얻는 비결 (마 11:2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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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28절) 이 한마디 말씀은 그것을 이해하기 위하 여 따로 연구가 필요없을 정도다. 진정 말씀만 한번 들어도 형언할 수 없는 감격부터 밀려 들기 때문이다. 생각하면 잠

자리에 누워서 조차도 무거운 삶의 짐을 벗지 못하여 신음하 고 있는 우리에게 있어 주님의 이 한마디 말씀은 정녕 복음 중에 복음이1 아닐 수 없다. 그런데 그 말씀은 일면 우리에게 큰 의문을 던져 주기고 한다. 사실상 예수님을 믿고 신앙생

활을 한 지는 벌써 오래되었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무거운 짐들은 여전히 우리들 마음을 짓누르고 있는 경우가 많기때 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참 평안을 얻을 수 있는지 본 문을 통해 그 비결을 살펴보자.

 1. 예수께로 나가야 한다.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이 말씀은 누구 라도 예수께로 나아가야만 평안을 얻을 수 있다는 단정적인 말씀이다. 마땅히 그래야만 그분이 우리의 마1슴간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다 벗겨 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수께로

진정 돌아가지 않고서는 절대로 평안을 얻을 수 없다. 그분을 친히 만나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어질 것이 없기때문이 다. 그런데 예수님을 믿은 지가 오래 되었다고 신앙 연륜을 자랑하면서도 실상은 마음에 평안이 없다고 호소하는 사람들

이 많다. 하지만 대개의 경우 이런 사람들은 그 마음이 예수 께로 나아가서 그분을 인격적으로 만난 적이 없음을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 물론 자기는 예수께 나가고 있다고 말은 하겠 지만, 그것1 다만 관념에 그치고 있을 뿐이다. 이런 자를 가

리켜 일찍이 이사야 전지자는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 이 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다'(사 29:31)고 견책했 다. 그러므로 "울며 애통하고 마음을 다하여 내게로 돌아오라" (율 2:21:는 초청대로 빈 마음으로 속히 예수께로 나아가야한

다. 그래야만 영원히 지속되는 참 평안을 얻을 수 있다.

 2. 예수의 겸손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들 마음에 진정한 평안을 얻으려먼 다음 말씀을 또 주먹 해야 한다. 즉,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1배우라"(29절)는 것이 그것이다. 왜냐하면 곧이어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는 말씀이 나오기 때믄

이다. 한 마디로 이는 예수의 겸손을 배워야만 평안을 얻을 수 있다는 단정적인 말씀이다. 여기서 '그러면'이라는 접속사 는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는 분명한 조건을 제시하여주고 있 다. 만일 우리가 참 평안을 얻으려면 곧 예수 그리스도의 겸

손을 배워야 한다. 실로 그분은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스스로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입고 인간의 몸으로 오신 분이시다.

따라서 우리가 진정 그분의 겸손을 배1 때 사람이나 환경에 의해 흔들리지 않는 참 평안을 지속적으로 누릴 수 릿는 것이

다.

 3. 예수의 멍에를 메어야 합니다.

 얼핏 들으면 이말은 멍에를 멘다는 말과 평안을 얻는다는 말 은 전혀 상반된 말처럼 들린다. 그러나 예수의 말씀에 의하면 멍에를 메는 일이 곧 평안을 얻는 길이다. 그렇다면 구체적으 로 '멍에를 멘다'는 뜻은 무엇일까 그 의미를 알기 위해 우

리는 당시 근동 지역의 농경 풍습을 알 필요가 있다. 당시 이 스라엘에서는 흔히 두 마리의 소에 멍에를 메우고 쟁기를 끌 게 했다. 그런데 농부는 1 소들에게 멍에를 메우기 전에 먼 저 두 소를 싸움 붙인후 싸움에서 이긴 소를 인도자로 두고

진 소가 함께 보조를 맞추도록 했는데 실로 이것은 우리에게 큰 영적 교훈을 준다. 진정 우리가 참 주인되신 예수 그리스 도에 전적으로 굴복할 때만 비로소 그분의 멍에를 멜 수가 있 다. 또한 그분의 인도에 함께 보조를 맞추어 순복할 때만 우

리가 참 안식과 평안을 누릴 수가 있는 것이다. 여러분은 지 금 주의 멍에를 메고 있는가

성도 여러분!

이 환란 많은 세상에서 모두가 자기 마음에 평안을 얻고 싶을 것이다. 1특히 현대는 어떤이의 말대로 불확실성의 시대여서 잠 시도 불안과 긴장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마음의 평화가 늘 갈망되는 것이다.하지만 우리에게 견디기 어려운 짐

을 지워 주고 있는 것은 그 요인이 밖에 있지 않고 도리어 자 신 안에 있다.즉, 그것은 내가 진정으로 예수께 나아가지 못하 고 그분의 겸손을 배우지 못하며, 그분의 멍에를 메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제 주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은 평

안을 얻는 참 비결을 실천함으로 삶의 진정한 만족과 기쁨을 얻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

 1 보냄 받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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