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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육신의 정욕 극복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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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누가 내게 '목사님, 육신의 정욕이 조금도 일어나지 않게 기도를 해주십시오'하며 기도를 부탁한 적이 있었다. 그때 나는 '그러면 지금 죽게 해달라고 기도해드리겠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분은 정색을 하면서, '아니요, 죽는 것만은 말고 육체의 정욕으로 고통당하지 않게만 기도해 주십시오'라고 했다. 그래서 나는 '형제님, 이 땅에 사는 동안 육신의 정욕으로 고통을 당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만일 그렇게 되려면 천국에 가야지요. 그러나 성령님께서 우리를 돕는 분으로 우리 곁에 와 계십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을 의지하면 끊임없이 다가오는 정욕을 극복하며 성결한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라고 알려주었다. 성령님께서는 우리의 육신의 정욕을 이기게 해 주실 뿐만 아니라 육체를 치료해주시기도 하신다. 우리의 육체는 연약하다. 우리의 연약한 육신이 피곤하고 지치고 병들 때 우리를 치료하여 주실 분은 바로 성령이시다. 도시화되고 현대화된 오늘날 우리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모른다. 이렇게 심신이 곤고할 때 우리가 성령님을 의지하면, 성령님께서는 우리를 지켜주시고 힘을 더하여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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