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구원받은 사람의 얻을것 (마 28:16-20)

첨부 1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셨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것은 지상 최대의 사건입니다. 이것보다 중대한 사건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난 뒤에 부활하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에게 무엇을 주었는가 잘 알아야 한다.
성경 호세아 성경에서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모르면 가지고 있는데도 누리지 못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사건이 성경공부하라고 내 놓은 것이 아닙니다. 신학교 시험칠때 문제 내고 답쓰라고 내 놓은 것이 아닙니다. 잘 알고 누리라고 내 놓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급할때 주님을 찾는 것도 좋지마는, 평소에 누려야 합니다. 다급할때 사람 찾는 것보다 주님 찾는 것이 낫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주님 찾는 것을 머리 속에 넣고 있어야 됩니다. 이것은 워낙 중대한 사건이 되어서 우리가 넣어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이것을 모르면 곤란합니다.

예수님이 부활한 사건 때문에 우리에게 주신 것 5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얻은것 5가지가 있고, 앞으로 얻을 것 2가지가 있습니다. 전부 합쳐서 7가지입니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바로 그 내용입니다.
이것을 확실하게 해 놓지 않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내가 받았는지 그것을 모릅니다. 그래놓고 자꾸만 또 내놓아라!고 합니다. 누리지도 못하고 엉뚱한 소리만 하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이 얼마나 큰가 하는 특권이 무엇인가를 모르게 됩니다. 모르니까, 누리지 못하게 됩니다.
우리가 도대체 무엇을 얻었고, 무엇을 얻을 것인가 이것은 너무나 분명히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그래놓고 성경공부도 하고, 이 일도 하고 저 일도 하고 그러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으므로 얻은 것은 무엇이며, 얻을 것은 무엇이냐 알아야 합니다. 예수 영접한 이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얼마든지 하나님께 이야기하고 받아내고 할 권리가 있습니다. 그것도 방향을 잘 잡아야지, 마구잡이로 말한다고 다 되는 것은 아니지요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풍성하게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못 주어서 안달이 나신 분입니다. 줄려고 하는데, 받는 방법을 모르고 받은 것을 몰라요! 그러니까, 얼마나 억울합니까
무디 과학원에서 과학적으로 조사를 하였는데,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실려고 모든 것을 약속하였지만, 큰 사건만 해도 인류에게 7천가지를 약속하였다는 겁니다. 그 중에 6999개는 한 가지를 중심해서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 한 가지가 무엇이냐 예수님이랍니다. 예수님을 중심해서 6999가지 약속이 다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도대체 우리가 예수 믿어서 받은 것이 무엇입니까
재벌 아들이 무지하고 방탕해서 돌아 다니면 그 아들에게 땅을 안줍니다. 왜 저게 더 잘못될까 싶어서입니다. 모르면 안주는 겁니다. 자녀라도 모르면 안됩니다.우리가 알것도 많고 배울것도 많습니마는 이것은 분명히 해야 됩니다. 그래야 기도가 바로 됩니다.
내가 얻은 것이 무엇이며, 앞으로 얻을 것이 무엇이냐 이에 대한 골격이 잡혀야 기도도 바로하게 되는 것이고, 그렇게 되어야 주의 봉사도 바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모르면 어떤 방향으로 봉사 해야될지 내가 밤새도록 기도하는데 어떤 기도를 해야될찌 모릅니다. 자꾸 달라 하다보면, 미안하기도 하고, 도대체 이런 기도를 해서 되는 것인지 안되는 것인지 이렇게 되어버립니다.

1. 예수님 십자가 지심으로 말미암아 얻은 것 5가지.
1)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롬8:14-17).

그냥 자녀되게 하였다고 하면 되는데, 양자의 영을 주셨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자범죄와 관계없어지게 됩니다.
아담이 범죄하고 난 이후로, 인간이 태어나면서부터 막바로 사단의 영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행8:44). 이것을 몰라서 이단이 나옵니다. 이것을 몰라서 선행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선행으로는 복을 받지,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말은 이 사단의 영의 지배를 받는 사실을 알게될때 이해됩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모두가 사단의 영의 지배를 받아버립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인해 새로운 영을 받는데, 그 새로운 영이 바로 양자의 영입니다.
(롬8:2)“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보고 구원이라고 합니다. 이것을 몰라서 이단이 나오고 종교가 나옵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뭐라고 말하고 다니느냐 하면,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고, 선행으로 구원받는다!’고 하면서 완전히 빗나가 버렸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이 집집마다 생명걸고 돌아 다니면서 뭐라고 말하며 다니느냐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다. 예수님은 선생이다!’ 이런 말하고 다닙니다. 몰라가지고 그럽니다. 구원이 무엇인지 몰라서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양자의 영을 누구를 통해서 받느냐 예수님을 통해서만 받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았는데, 영으로 받았다’는 겁니다. 보통 축복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는 양자의 영을 받았습니다. 지금 원죄를 모르니까, 이런 저런 문제가 나오고 아주 이상한 문제에 빠지게 되는 것입니다.

2) 기도할 수 있는 청구권이 있습니다(요14:14, 16:24).

(요16:24)“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그냥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청구권을 얻었습니다. 그냥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모든 것을 희생기키심으로 우리에게 양자의 영을 주셨고, 청구할 수 있는 아주 큰 티켓 하나를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하늘의 창고 속에 모든 보화들을 저축해 놓고, 양자의 영을 가진 자기 백성에게 카드를 하나를 주신 것과 같습니다. 이것을 찾아 쓰는 것이 기도입니다. 권을 주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런 청구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마16장에서는 예수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는가 하면, 천국 열쇠를 주겠다!고 했습니다. 이 말이 보통 말이 아닙니다. 왜 하필이면 열쇠입니까 열쇠라고 할때는 자물쇠가 있는 겁니다. 열쇠가 있고 자물쇠가 있다, 이것은 곧, 그 열쇠가 있어야만 그 자물쇠를 열수 있다는 뜻입니다. 다시말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사탄이 절대 빼앗아 갈 수 없도록 하나님이 잠궈 버렸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열쇠를 가지고 가서 여는 것이 기도입니다. 이같은 놀라운 청구권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단 조건은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요일5:14절에 어떻게 기도하면요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께서 하늘에서 이미 다 만들어 놓았으니까, 그 뜻을 찾아서 열쇠를 쓰기만 하면 응답의 문이 열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요일3:21-24절에 보니까, “형제를 사랑하면서..”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율법을 다 지킨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성경 말씀을 다 지키는 것이 무엇이냐 “형제를 사랑하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무엇이든지 다 응답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면 형제를 사랑한다는 것이 무조건 앞뒤가 없느냐 요15:7절에 “너희가 내 안에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입니다. 그러면 무엇이든지 구하라! 그러면 응답된다!고 하였습니다.
마18:18-20절에 보니까, 두 세사람이 합심해서 구하면, 무엇이든지 응답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한 마음을 가리킵니다.
그러면서 요16:24절에 “내 이름으로 구하면 무엇이든지 응답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성경은 우리에게 기도 청구할 수 있는 권을 주었습니다. 이 비밀을 알아야 됩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우리가 응답을 받을 권을 주셨습니다.

3)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동행권입니다.

성령이 내주하면서 동행하는 것입니다. 구약과 다른 것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잘 보아야 되는데, 구약 시대에는 성령이 내주한 법이 없습니다. 성령이 왔다 갔다 했습니다. 그런데, 신약시대에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심으로 성령이 내주하면서 동시에 함께 하시는 것입니다. (요14:17)절에는 ‘성령이 너희 속에 계시면서 함께 거하겠음이라!’고 하였고,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보혜사 성령으로 너희와 늘 함께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염려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기도만 하면 모든 것을 깨닫게 하겠다고, 보혜사 성령 동행권을 약속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이 기도만 하면 잘못될리가 없는 것입니다.
요20:20절에는 예수님이 부활하시자마자 “성령을 받아라!”고 하신 것입니다. 행1:4-8절에서도 “성령 세례를 받아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이 이루어진 것이 행2장입니다. 행19장에도 보니까, 에베소 교회를 향해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고 하니까, “우리는 듣지도 못하였다”고 하였지요. 그래서 성령세례를 받아라!고 하였습니다.

4) 예수 그리스도 믿음으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미 받은 것이 있는데 그게 무엇
이냐 천사들을 동원할 수 있는 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히1:14절에 ‘천사를 만드신 이유는 후사들을 위하여 부리는 종으로 만드셨다’고 했습니다. 구약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사자 역활을 하였는데, 신약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종, 신자의 종으로 역활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비밀을 아는 사람은 기도하지말라고 해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에게 천사들을 움직일 수 있는 권을 주신 것입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엎드립니다. 왜냐면, 엎드릴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다 아니까요. 단 조건이 있습니다. 정말로 하나님을 믿으면서 인본주의 내버리고 기도하면 큰 역사가 일어납니다. 다윗은 보통 사람이 아닙니다. 다윗이 신앙을 고백하면서 한 말입니다.
(시103:20-22)절을 찾아 보십시다.
20절에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이루며<하나님의 말씀을 천사가 이룬다고 합니다> 그 말씀의 소리를 듣는 너희 천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다윗은 하나님의 말씀 나타나는 곳마다, 말씀따라 심부름 하는 영이 천사인 줄을 알았습니다. 또 21절을 보십시다.
(21)“여호와를 봉사하여 그 뜻을 행하는 너희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천사는 하나님의 말씀 나타나는 곳마다 심부름 합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이 있는 곳마다 역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천사이니까요.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도하기만 하면, 이 하늘 군대들이 동원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22절을 보십시다.
(22)“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천사는 피조물입니다>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그러니까, 여호와께서 다스리고, 주님이 함께하며, 그의 뜻이 나타나는 곳,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하는 모든 곳에는 천군 천사가 동원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움직일 수 있는 권한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히1:14)“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 무슨 영이라고요 부리는 영입니다. 우리가 존경하는 영이 아니고, 부리는 영이라고 합니다. 부려야 합니다. 구원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천사라고 합니다. 이 말은 곧 저와 여러분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신 자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의 뜻을 행하기 위하여 기도하고 있는 종들을 섬기라고 천사들을 많이 보내사 사람의 눈을 열기도 하고, 기도하고 마음을 움직이게도 하고, 마음을 뜨겁게도 만들고 하여 주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사업하는 분이 이것을 알면 제대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전도하는 분들이 이것을 제대로 알면 기도 안할 수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이 뭐라고 했습니까 사도바울이 큰 풍랑을 만나서 어려움에 빠졌을때, 배밑에 내려가서 기도하였는데, ‘여호와의 사자가 바울아, 두려워 말라!’라고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엘리야가 피곤하여 쓰러져 있을때, 천사가 와서 음식을 가져 주어 먹고 마시게 하였는데, 그것을 먹고 힘을 얻어 40일 40주야를 달려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엘리사가 기도를 많이하고 있는데, 엘리사 집 밖에 미리 천군천사들이 진을 치고 보호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믿음의 눈이 있는 사람은 보는 것이고, 믿음의 눈이 어두운 사람은 못보는 것입니다. 성경책을 믿는 사람은 보는 것이고, 성경책을 믿지 않는 사람은 못봅니다. 성경책을 소설책 읽듯이 읽는 사람에게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엘리사의 종 게하시는 못보아서 두려워합니다. 이때, 엘리사는 게하시의 눈이 열리도록 기도합니다. 게하시에게 믿음의 영안이 열리니까, 아람군대 밖에 하늘의 천군천사가 꽉 에워싸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다니엘이 기도하고 난 이후에 사자굴에 들어가자, 하나님은 먼저 주의 사자를 보내사, 다니엘을 물 수 있는 사자 잎을 봉해 버렸습니다.
모세가 출애굽하기 위하여 홍해를 건너기 전에 거기 먼저 주의 사자를 보냅니다(출14:14).
히스기야 임금이 밤새도록 기도하였는데, 어떤 일이 벌어지느냐 그 날 새벽에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어 쳤는데, 18만 6천명의 아람군대가 시체가 되어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옥에 갇혔을때, 교회가 모여 기도하였습니다. 이때, 주의 사자가 나타나 기적을 베푸십니다.
성경에는 이런 이야기가 쫘악 깔렸습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을 아는 분들은 기도하지 말라고 해도 기도합니다. 미리미리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위하여 영적인 심부름꾼들을 굉장히 준비해 놓고 계십니다. 기도하는 분을 위해서 어마어마한 하늘의 군대를 예비해 놓고 계시는 것입니다.

5) 사탄을 결박하며, 귀신을 추방할 수 있는 권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 믿고 기도하면 좇겨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하나도 이상하게 생각하거나 신비주의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상하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이런 권이 우리에게 와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안 믿으면 어떻게 됩니까 마12:28-29에 아무리 해도 집안이 안됩니다.
이 사실을 모르게 되면 창3장 사건을 부인하는 것입니다. 창3장을 부인하면 구원을 부인하게 되는 겁니다. 창3장이 무슨 사건입니까 예수님은 하나님과 인간이 멀어지게 하는 장본인인 사탄을 해결하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태복음 12장에 바리새인들이 영안이 어두워서 예수님을 잘 모르고 ‘저게 귀신의 왕인 바알세불이 아니냐’고 하였을때, ‘너희들이 이것을 몰라가지고는 집안이 서지 못하리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을 몰라서 교회가 부흥 되겠습니까 이것을 몰라서 여러분의 집안이 바로 설것 같습니까 눈에 안보이는 이 사탄의 어마어마한 세력을 몰라 가지고, 여러분이 지역에 복음전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래서 약4:7절에 “마귀와 대적하라!”고 하였습니다. 벧전에서 베드로 사도는 말하기를 “우는 사자같이 마귀가 두루 다니면서 삼킬자를 찾고 있다! 그러니 근신하라 깨어라!”고 하였습니다. 요일3:8절에 “하나님의 아들이 왜 오셨느냐 이 마귀의 일을 없애기 위해서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마어마한 권세를 주셨습니다. 여러분이 어디 가서 이상하게 할 필요 없습니다.예수 그리스도 믿는 자에게는 이미 이 사단을 이길 수 있는 권한을 우리에게주어 버렸다는 사실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이 5가지를 놓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녀될 수 있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기도할 수 있는 권한을 주셨습니다. 무엇 때문에 기도합니까 나머지 3가지 때문입니다. 기도할때 성령이 역사하고, 기도할때 천사들이 동원되고, 기도할때 사단이 세력이 결박되는 겁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성경을 아는 사람은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엎드려서도 기도하고 길 가다가도 기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성경 모르는 사람은 기도 하라고 하여도 못합니다. 억지로 하라고 한다고 합니까
어떤 사람은 멀리 이사갑니다. 왜 그러느냐고 하니까, 가까이 살아가지고는 기도 안하면 안되겠고, 새벽기도 한할려니 미안하고 해서 멀리 이사간다는 겁니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이것을 다시 요약하면, 우리가 예수님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님 십자가 지심으로 그 순간부터 우리에게 양자의 영을 주었습니다. 양자의 영을 받은 우리는 곧바로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권한을 얻었습니다. 기도할때 성령이 역사하고, 기도할때 하늘의 군대가 동원되고, 기도할때 사단 권세가 결박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되어야 일이 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일이 안됩니다.
고후4:4-5절에 이 악한 영이 여러분의 자녀를 넘어뜨리는데, 우리가 그냥 있으면 되겠습니까 기도해야 됩니다. 살후2:10-11절에 미혹하는 영이 여러분이 진리를 모르도록 자꾸만 막는데,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 될것 같습니까 여러분의 집안에 사탄이 역사하는데 우리가 무조건 의를 행한다고 해서 설 수 있을까요 넘어집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제자를 부르자마자, 막3:13-15절에서 “내가 너희를 부른 것은 첫째, 함께 있기 위함이요, 둘째, 전도하기 위함이요 셋째, 귀신을 내어 좇는 권세를 주기 위해서이다”고 하였습니다. 부르자 마자 이 권세를 주었습니다. 왜요 그래야만 일이 되니까요. 이것은 이상한 이야기가 아니고, 신비적인 이야기가 아니고 사실적인 이야기입니다. 이것을 부인해 버리면 성경 전체를 몽땅 부인하는 격이 되고 맙니다. 예수님이 오신 이유를 거부하는 것이 됩니다. 예수님이 우리 감기 고쳐주러 오신 것이 아닙니다. 물론 감기 고쳐야 합니다만. 예수님이 집 잘짖게 하기 위하여 피흘리신 것이 아닙니다. 물론 우리가 공부 잘해야 되지마는 우리가 공부 잘하도록 하기 위해서 십자가 지신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구원받아 예수 믿을려고 하면 여러분의 집안에 얼마나 방해하는 일이 많이 생깁니까 이게 무슨 활동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믿자마자 무엇이 생깁니까 방해가 생깁니다. 여러분이 예배하고 기도하면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을 알고 기도의 힘이 없어지게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이게 누구의 장난인가 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정신을 바짝 차릴 수 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벌써 예배 안되고, 기도가 안된다 그러면 이 사람은 벌써 실패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누가 이 짖을 했습니까 알면 눈이 번쩍 열릴텐데, 이 사단의 작업에 대한 사실을 부인하기 때문에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를 모릅니다. 꼭 망해가지고는 압니다. 나중에 얻어 터져가지고는 ’아이고 주여, 내가 얻어터졌는데요...’ 이렇게 정신차립니다. 그러니 우리가 얼마나 억울합니까 받은 은혜를 다 놓치는 겁니다.

2. 예수님 때문에 얻을 것 2가지.

믿음으로 인하여 얻어내어야 할 것 2가지가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우리가 믿음 생활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뭐라고 하였습니까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라고 했습니다.
1) 세계 정복의 권한을 받았습니다.

우리보고 세계를 정복하라고 합니다. 우리를 향해 “세계를 가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자마자 뭐라고 하였습니까 “만민에게로 가라!”고 하였습니다. 이 복음이 증거되고 난 뒤에 세상 끝이 오리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 확장입니다.
전쟁하여 나라를 빼앗으면 그냥 두면 안되지요 거기에 기를 달고, 거기에 대표자를 보내고, 그 쪽의 제도를 바꾸고, 말 안듣는 사람은 가두고 그럽니다. 그냥 가만히 놓아두면 안됩니다.
이 땅은 분명히 요한복음에 보면, 마귀세상입니다. 이 마귀의 나라에 우리가 잠시 사는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세계를 정복하는 것으로서 복음 전파하는 것입니다. 방법까지 설명하였습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라!” “말씀운동을 펴서 예수님을 믿거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그리고 그 말씀을 지키도록 가르치라!” 방법까지 다 가르쳤습니다. 세계정복 하는 방법을 사도행전 2장부터 끝까지 상세하게 기록해 놓았습니다. 너무 세밀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계를 정복할 수 있는 사명을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비록 제자들이 무식하고 고기잡던 사람들인데, 얼른 보기에는 ‘무슨 저것들이 세계 복음화 하겠느냐’ 하겠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향해 세계 정복하는 비젼을 주었습니다. 우리가 볼때는 별것 아닌것처럼 보이지만 우리가 예수님의 능력을 가지고 갈때에 세계를 정복할 수있는 비젼을 하나님이 우리게 주었습니다. 이 비젼은 우리가 지금 서 있는 그 자리에서 할 수 있도록 원하십니다. 모세를 보고, 야, 그 황금지팡이를 들고가라! 권위 있으려면 그것 바꾸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양칠때 사용하던 그것을 그대로 사용하게 하였습니다.
예수님이 빌립을 시험하여 ‘이 많은 군중들을 어떻게 먹이겠느냐’고 하니까, 빌립이 머리가 빨리 돌아가서, ‘적어도 200데나리온은 있어야 되겠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나 머리 좋아서 은혜받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은 어린아이가 가져온 5병2어로 다 먹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복음전파를 위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있는 거기서 하면 됩니다. 그 뒤는 주님이 알아서 하실 것입니다. 우리가 있는 정성을 진짜 다했는데, 하나님이 역사 안한다! 그게 말이 되겠습니까 우리가 정말로 하나님을 믿는데 하나님이 믿는 자를 버렸다!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그러면 우리가 빨리 제직회 열어가지고 안믿기도 가결해 버리지요. 그런 법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믿는 자에게 역사하시는데 어떤 방법으로 역사할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대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하여 힘쓰면 됩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사람으로 태어나가지고, 전혀 주님을 모르는 그 사람들에게 대면도 한번 못해보았다’는 것은 여러분이 엄청난 손해보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이 주신 축복과 특권을 최대한 누려야 됩니다. 막10:29-30절에서 뭐라고 했습니까 ‘이 땅에서 백배로 받고, 내세에 영생을 못얻을 자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것때문에 공부하고, 일하고, 기술 배우고, 사업하고 그래야 됩니다.

2) 하나님의 나라 소유권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이 땅을 언젠가는 떠나가야 되는데, 떠나가는 날 하나님 나라에 갑니다. 바울은 간절한 소원이 하나님 나라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악착같이 안죽으려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될수 있는데로 안죽으려고 노력하는데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이 땅을 떠나는 날, 하나님의 나라에 갑니다. 80이 훨씬 넘은 분이 암에 걸리거든 빨리 눈치 채버리세요! 그래야지 자꾸만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면서 괴롭히지 마시고, ‘하나님 감사합니다!’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어떤 사람은 90이 다 되었는데, 암걸려서 더 살려고 동서남북 다 좇아 다니고 그럽니다. 비행기타고 외국으로 나가고 야단입니다. ‘참 안됐다, 불쌍하다! 엄청나게 가기 싫은 모양이다!’ 싶은것 있지요 하나님 나라가 왜 가기 싫습니까 그러나, 너무 일찍은 돌아가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하나님 마음대로 이겠지마는, 너무 일찍 돌아가니 곤란한 일이 생기더군요. 해야할 일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너무 그렇게 악착같이 살려고 버틸 필요는 없습니다.
바울의 간절한 소원은 빨리 하나님 나라가서 하나님 만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 땅에 있는 동안에 교회를 위하여 유익하다면 있겠다’고 빌립보서 1장에서 말했습니다.
요한 계시록에서 요한은 천국을 구경하고서는 천국을 표현을 못했습니다. ‘황금으로 깔린 길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황금같은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자기 표현이 안되는 것입니다. 벽은 홍보석 녹보석 같은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사도 요한이 표현이 안되어 있는 말을 전부 다 했는데 그래도 표현이 안되었습니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입니다.

<결론>
우리가 구원받을 때, 하나님이 이미 주신 것과 얻어낼 것 2가지 총 7가지에 우리의 삶을 맞추면 하나님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습니다. 승리하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