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설교 봉헌의 즐거움 (느 12:27-47)

첨부 1


어떤 혼자사는 가난한 여 성도 한분이 있었습니다. 이사람은 파출부 로 겨우 살아가는데 그 교회 장로님께서 목사님과 상의를 했습니다.

내가 저성도의 헌금가지 다 해드릴테니까 저성도의 헌금을 받지 마세 요하고 말하니까 목사님도 좋게 받아들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조용히 그 성도를 불러서 말씀하기를 자매님의 헌금을 어떤 장로님께서 대신 내시겠다고 하니 헌금은 안하셔도 됩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부인은 목사님에게 말씀하기를 "목사님 내가 열심히 파출부를 하면서 일하는 것은 내가 벌어서 하나님께 헌금을 할 수 있다는 기쁨때문에 합니다. 나에게 하나님께 드리는 기쁨을 뺏길 수는 없습니다. 그때 목사님은 크게 사과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에게 드리는 것은 어떤 보상을 받기위해 서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더 큰 축복을 받기위함도 아닐 줄 압니 다.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바 은혜가 크지만 그 은혜에 보답하는 마 음으로 하나님께 조그만 정성이라도 드릴 수 있다는 것은 큰 기쁨이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성곽을 건축하 여 봉헌하는 모습과 봉헌식을 한 다음에 크게 즐거워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들이 성곽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듯이 우리 교회도 속히 건축하여 하나님 앞에 봉헌할 수 있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기 대하면서 이 말씀을 드립니다.

 43절 말씀을 다같이 읽어 봅시다.[이날에 무리가 크게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 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 하게 하였음이라 부녀와 어린아이도 즐거워 하였으므로 예루살렘에 즐거워 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 느헤미아 시대에 예루살렘성이 크게 즐거워 했던 것처럼 우리 영 음교회에 위에도 즐거운 일이 있을 줄을 믿으시면 아멘 하시기 바랍 니다.-아멘-마찬가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의 가정에 즐거운 일, 행복한 일 이 많아 지기를 축원합니다.

 지금가지 느헤미아서를 보면서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는데 얼마나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가를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많은 중상과 모력과 위 협에도 불구하고 드디어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였습니다. 성을 중건한 다음에 그들은 신앙의 재건을 했습니다. 율법의 말씀을 통하여 새로운 각오로 하나님을 섬기기로 작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기쁜 마음 으로 그들이 힘쓰고 애써서 이룩하여 놓은 성곽을 하나님께 봉헌하 는 즐거움 그들에게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1장을 통해서 무너진 성의 소식을 들었던 느헤미아가 얼마나 슬퍼하며 애통하여 기도하며 2장에 가서는 드디어 기도가 응답되어, 3 장에 가서는 성이 재건되기 시작하였으며, 4장 에서 6장가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드디어 7장에서는 성이 완공되었던 것이며, 8장 이 하는 신앙의 재건이 있은 후 오늘 본문 12장에서는 성곽이 봉헌되는 것입니다.

숱한 난관과 어려움 가운데서 인내하며 견디어 내었기 때문에 영광 스런 봉헌의 날이 오게된 것입니다. 시편 125:5,6 에 눈물을 흘리며 씨를 부리러 나가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두게 될줄 믿습니다. 영 광스런 날이 있기 때문에 그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더욱 값지고 아름 답게 보이는 것입니다.

이들이 산발랏과 도비아의 방해가 있을 때 느헤미아의 말을 듣지 않고 협조를 하지 않았다면 오늘 같은 영광 스러운 날은 없었을 것 입니다.

 지난 올림픽에 마라톤에서 우승한 황영조의 연습했던 날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는 연습하가가 몇번이나 마주오는 차와 충돌하고픈 생각을 했었다고 고백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나 힘드고 고된 훈련이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에게 그와 같은 훈련이 없었다고 한 다면 올림픽의 꽃인 마라톤에서의 영광을 차지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도 성을 재건하는 데 있어서 그들이 끝까지 인내하지 못했다면 영광의 날이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들은 수많은 난관과 시련의 고비들을 넘기면서 드디어 무너진 폐허위 에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도성을 재건 했던 것입니다. 재건하여 하나님께 봉헌을 드리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이 하나님 앞에 봉헌을 드리면서 감사와 거룩함과 즐거움을 누리게 되는에 이러한 감사와 거 룩함과 즐거움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에게 넘쳐나기를 축원합니다.

 1. 감사의 노래 (27)

이들은 각처에서 레위 사람을 찾아 나섭니다. 그들로 하여금 하나 님께 감사하는 찬양을 하도록 합니다. 그리하여 사람들과 악기를 총 동원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을 찬양하기 위함입니다. 성은 그들 이 쌓았습니다. 성을 완성한 지금에 와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 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성의 봉헌식을 거행합니다. 왜그럴까요 그들 은 근본적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없었다면 성을 완공할 수 없음 을 알았던 것입니다. 성을 완성시켜 하나님께 봉헌을 하게된 사실 조차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이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 더 감사를 하게되는 것 입니다.

그리고 또한 그들이 하나님께 봉헌식을 올리는 자체도 백성들의 안전이 곧 나라의 안전이 성의 든든함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보호하 심과 하나님의 능력에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인 것입니 다.

시편 127:1,2에 볼것 같으면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경성함이 허사인 것을 그들은 잘 알고있었던 것입니다. 이것 이 바로 하나님 중심의 삶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스라엘의 힘이 어디에 있습니까 여호와를 의지하는 것입 그들의 힘입니다. 하나님으로 기뻐하는 것이 그들의 힘이었습니다. 이러한 사 실을 알기에 하나님을 특별히 높히고자 각처에 있는 레위인을 불러모 아서 하나님께 찬양을 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축복 의 결과로 성을 준공하여 봉헌하게된 사실을 생각만 해도 감사해서 특 별히 레위인을 모셔다가 그들의 감사와 감격의 찬양을 하도록 했던 것입니다.

 2. 거룩함이 있었습니다. (30)

그들은 하나님께 드려야 하기 때문에 성을 정결케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지 않은 것은 받으시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거룩하시기 때문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약에서는 하나님께 제물 을 드릴때 흠없는 정결한 짐승만 드렸던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무엇인가 드리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정결한것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물질도 깨끗하게 벌어서 드려야 합니다. 시간도 깨 끗한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신앙생활을 하나님께 예배하는 생활이 되 어야 합니다. 반쪽 드리시지 마시고 온전하게 주일을 성수하실 수 있 게되기를 바랍니다.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께 큰 제사를 드렸던 것입니다.

 3. 심히 즐거움이 있었던 것입니다. (43)

이 즐거움은 어떤 즐거움이었을 까요 하나님이 함께 하심에 대한 즐러움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주신 은혜를 받은 백성으로서의 즐거 움인 것입니다.

이들의 봉헌식은 온 백성들을 두떼로 나누어 성 주위를 돌면서 찬양 을 하고 나팔을 불면서 진행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두 구룹이 만 나서 성전에서 하나님 앞에 와서 신뢰와 감사의 찬양을 드리면서 하 나님께 봉헌을 하게되는 것을 볼 수 있읍니다. 그들의 모든 핵심은, 또한 모든 생활의 결론은 하나님의 성전과 연관을 지었던 것입니다.

그리할때 하나님께서 즐거움을 선물로 주실줄 믿습니다. 이스라엘 백 성들이 심히 즐거워 할 수 있었떤 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즐거움 을 주셨기 때문이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 즐거 움이 멀리 퍼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의 즐거움은 여기에서 그친것이 아니라 봉헌식이 끝난 후에도 그들의 즐거움을 계속되었던 것입니다. 제사장들과 레위인들과 성전과 성을 위하여 봉사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쁜 마음으로 그들의 거제물과 처음익은 곡식과 십일조를 드렸던 것입니다.

 즐거움과 기쁨은 또한 행복은 받는것에 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한 기쁨은 주는 기쁨이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가 하나님의 은헤를 받기만 했지만 우리가 하나님께 무엇 인가 드릴 수 있다는 것은 더욱 큰 기쁨과 즐거움을 맛보게 될 줄 믿습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