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선택은 자유의 표상

참된 자유란 자신들 스스로가 그것의 가치를 보여 줄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만 향유되는 것이다. 운동선수와 음악인은 자기들의 행동이 거의 자동적으로 될 때까지 훈련하고 연습하였을 때에라야 경기장이나 무대에서 가장 자유로운 사람들로 서게 되는 것이다.
선택은 자유의 표상이다. 선택이 없다면 우리는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생에 있어서 거의 모든 선택은 실상 두 개의 선택 가운데 하나인 것이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기쁘게 해주는 일을 하려는 이기적인 욕망에서 선택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고 믿는 바를 행하려는 선택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