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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작은 겨자씨가 가져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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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의 유명한 대왕이요 장군이던 다리오스 황제가 구라파 침략을 하면서 첫 번째 치렀던 전쟁이 알렉산더 대제가 거느리는 군대와의 대전이었습니다. 그때 다리오스는 알렉산더 대제에게 병사 하나를 시켜 선물 하나를 보냈습니다. 선전포고를 하면서 보낸 그것은 참깨가 잔뜩 들어 있는 부대였습니다. 이 자루에 깨들이 얼마나 엄청나게 들어 있었겠습니까? 그것은 다리오스가 “우리의 군대는 이렇게 많다. 그러니 손들고 항복하라. 너희들은 승산이 없다. ”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였습니다. 깨가 가득 들어 있는 부대를 받은 다음에 알렉산더 대제는 담장으로 작은 봉투에다 씨 하나를 넣어서 다리오스에게 보냈습니다. 그것 이 바로 겨자씨였습니다. 그것은 이런 뜻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우리가 작다고 무시하지 말라. 우리는 무섭다. 우리는 놀라운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거칠다. 우리는 너희들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리고 알렉산더는 승리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겨자씨를 들어 여러 번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은 작은 겨자씨 같은 것이다. ” “만일 작은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거기에서부터 역사는 시작됩니다. 말씀은 이 작은 겨자씨가 자라서 큰 나무가 되었다고 증언합니다. 큰 나무가 되어서 거기에 새들이 와서 둥지를 틀었습니다. “예수 믿으십시오. ”라는 한 마디로 사람의 마음속에 예수가 들어오고, 교회가 세워지고, 복음이 전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지구상에 가득하여 마침내 하늘을 찌르는 큰 나무처럼 무성하게 되고, 그래서 세계의 모든 민족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나무에 찾아와서 거기서 쉼을 얻고, 안식을 얻고, 구원을 얻고, 치료를 얻고, 삶의 새로운 희망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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