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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 법을 네 눈동자 처럼 지키라 (잠 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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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장에서 권면한 주요 골자는 "내 아들아 내 말을 지키며 내 명령을 네게 간직하라 내 명을 지켜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 같이 지키라"라고 선포하였으니 하나님의 말씀인 법을 준수해야 한 다.

 1. 눈동자는 귀중한 지체다.

사람의 육신에 여러 지체(肢體)가 있으니 손, 발, 눈, 코, 입, 귀 등이 있으나 아마도 그 중에 제일 요긴하고 귀중시 되는 지체가 눈 동자이다. 가장 적되 가장 귀한 지체다.

하나님께서도 가장 귀중한 존재로 여겨 보호하시는 뜻으로 말씀하 셨다(신32:10). 또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자기의 눈동자 같이 보 호하신다는 말씀이다(슥2:8). 다윗도 하나님께서 눈동자처럼 자기를 보호해 주실 것을 기도하였다(시17:8).

 2. 하나님의 법은 눈동자 같이 귀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눈동자 같이 귀히 여겨야 할 것이요 잘 보호 해야 할 책임이 있다. 우리 마음 속에 있는 하나님의 율법은 우리의 영혼은 전혀 암흑에 빠지게 될 것이다. 개인에게도 그렇거니와 전체 사회적으로도 인간계에 하나님의 말씀의 율법이 없다면 얼마나 암흑 세계가 될 것인가 중세기 카톨릭교회 암흑시대가 곧 그것이다. 하 나님의 법인 성경은 매장되고 교권(敎權)만 팽창해지니 성직매매와 성직자의 속화타락 등이 극심함으로 루터의 종교개혁이 단행된 것이 다.

 3. 귀중한 것은 사랑하게 된다.

사람에게 귀중시 되는 것은 애착심(愛着心)이 있기 때문이요, 이는 곧 사랑하는 것이다. 딸을 사랑하는 어머니가 못할 일이 없고, 아들 을 귀중시하는 부모가 무슨 희생인들 감당못하랴 우리는 하나님의 법을 억지로 지키지 말고 애정을 가지고 뜨겁게 또는 기쁨으로 지켜 야 된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요, 혹 이를 미워하 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니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하였다(마6:24).

 결 론:눈동자는 가장 연한 지체이여서 조심스럽게 보호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 먼지라도 침범하지 못하도록 학 위하여 눈썹과 눈까풀이 지키고 있다. 우리 하나님의 법도 내 마음에서 상처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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