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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팔에 안긴 어린 아기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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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 테일러 목사는 임종을 몇 달 앞두고 몸이 극도로 쇠약해지자 그의 절친한 친구에게 편지를 썼다. “여보게, 나는 지금 몸이 너무 소약해서 걸을 수가 없을 지경이라네. 그리고 나는 성경을 읽을 수도 없고 심지어 기도도 못하고 있네. 단지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하나님의 팔에 안긴 어린 아기와 같이 누워 있는 것이라네. 그리고 그 어린 아기가 하나님을 믿듯이 나도 그렇게 하나님을 믿고 있을 뿐이라네.”영적인 능력을 가지고 하나님의 길을 걸었던 위대한 테일러 목사가 지금은 육체적 고통과 쇠약함에 빠진 것이었다. 하지만 그는 아무런 동요 없이 조용히 누워서 하나님을 향한 그의 믿음을 간직하고 있었다.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요구하시는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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