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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죽은 아이를 위해 기도를 부탁한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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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머니가 데이빗 B.영 목사를 찾아와서 “제발 제 아이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라고 간청했다. 그러나 그는 그렇게 할 수 없었다. 어린 아이가 농장에서 사고로 죽었다는 전화를 받은 것은 새벽 4시 경이었습니다. 병원에 달려가자 그 아이의 어머니는 자기 아이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어린아이를 안고 있었는데 저는 그 아이가 심하게 다친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니었습니다. 그녀는 죽은 아이를 안고 기도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 해답만 있다면 그녀에게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린 소년을 다시 살아나게 해달라는 기도는 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녀와 그 가족을 위한 기도는 했지만 이미 죽은 아이를 위한 기도를 하기에는 너무 늦었습니다. 여러분은 우리 모두가 어찌할 수 없는 죽음의 종국이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죽음에 대해 무기력하지만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죽음 가운데 살아나신 예수님 안에서 희망을 가집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그가 자기와 함께 우리를 살리실 것을 믿습니다. 그러나 너무 늦기 전에 그에게 희망을 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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