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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전통에 화살 같은 아이 (시 1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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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0의 돐을 축하합니다. 귀한날 읽어드린 하나님의 말씀이 00에 게 이루어지는 축복의 말씀이 되기를 바랍니다. 모든 그리스도인 부모 는 자기 자녀를 품에 안았을때 "이 아이는 주님이 주신 기업이다.하나 님의 선물인 이 아이를 하나님의 말씀과 훈계로 키워야 한다"는 생각 을 해야만 합니다. 어떤 생각으로 이 아이를 위해 기도하며 양육할 것 인가 오늘의 말씀을 의지해서 말씀을 드린다면,

1. 아이는 하나님의 선물로서 대단한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것 가운데 무가치 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맑은 햇 빛아래 들어나는 조그만한 꽃한송이도 귀한 가치가 있습니다. 곧 하나 님의 창조의 손길이 닿는 모든 피조물은 그것이 아무리 귀찮아 보여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우리 가정의 싹이요, 꽃인 아이들이야 말로 더욱 귀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인생은 현재와 미래를 잇는 두 세 계가 있는데 이 희망이 바로 이 아이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확실히 믿는다면 우리에게 주어진 00의 위치 는 대단히 귀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마도 영원을 이어 가는 이 아이들과 비할만치 가치있는 있는 것은 일 세상에 없을 것자 비니다. 이렇게 00는 하나님이 이 가정에 주신 선물로서 굉장한 가치 를 지고 태어난 아이입니다. 꼭 그런 역할을 하는 00이가 되기를 바랍 니다.

 2. 하나님은 어린이들의 성격과 기질을 판에 박은것 같이 모두가 동 일하게 만들지 않았음을 명심하십니다.

 그러므로 부모들은 계속하여 주의깊게 아이들을 관찰해야만 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아직 완전하게 형성된 성격이나 기질이 없습니다. 다만 고유한 개성이 잠재되어 있을 뿐입니다. 이 고유함이 점차 교육과 훈 련을 통하여 개발, 표출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때 우리 그리스도교 부 모들이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아이들을 지켜 봐 주면서 인도 해 주고, 그들의 가능성을 인정해 주고, 전인격적인 방면을 훈련시키 는 것입니다. 절대로 이들은 우리 기호대로 만들려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아야 되겠습니다. 꼭 이 아이만 지닌 고유한 은사를 찾아 길러주고 힘을 나타내도록 도와 주어야 하겠습니다.

 3. 이들은 어른인 우리에게서 행동의 원칙을 배웁니다.

 이 사실을 간과하지 말고 우리들의 생활을 바르게 갖도록 해야 하겠 습니다. 만약 우리들이 좋은 그리스도인이면 마땅히 우리 아이들도 경 건하고 진실함을 귀하게 여기는 것을 우리로부터 잘 배울 것입니다.

끊임없이 우리 아이들이 옳은 것을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받아드리게 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보기싫은 추하고, 이기적이고, 순수치 못하고, 하나님께 반항적인 마음을 증오하는 사람이 되게 할 것입니 다. 이렇게되면 우리 아이들의 마음은 모든 선한것에 아주 재빠른 반 응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결과 의와 진리에 거스리는 것 하고는 자동 적으로 돌아서는 사람으로살게 될 것입니다.

 오늘 돐을 맞은 00이가 이런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4. 본문 4절에 "화살" 이란 구절에서 내가 부모님께 진 빚이 매우 큰 것을 느끼곤 합니다.

 우리 자녀들은 늙어서 힘이없는 부모를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 리고 늘 장사의 손에 있는 화살같은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렇지가 못해거 죄스럽습니다. 오늘 00의 돐을 차려주는 부몬미들은 노 년의 부모님들을 가난에서 보호해 드리기 바랍니다. 가난은 누구에게 나 견디기 어려운것이지만 노년에 접어든 사람들은 견디기 어려운 상 대로 공격하는 세력이 됩니다. 그러므로 가능한 한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그분들의 가난의 짐을 덜어 드려야 합니다. 그분들이 어 떤분들이 입니까 우리가 아주 약하고 또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존재 로 있을 때 그분들은 우리를 헐벗고 차갑게 그냥 내버려 두지 않았습 니다. 그런데 워리가 그분들을 다르게 대할 수가 있겠습니까우리가 진 사랑의 빚을 무한한 감사와 함께 부족하나마 갚아야 하지 않겠습니 까우리는 이분들을 노년에 겪게되는 모든 병환으로부터 보호해야만 하겠습니다. 우리가 병들때 돌봄을 받고 빚진 우리건만 그분들이 노년 에 병들면 마땅히 정성껏 돌봐드려야만 할 것자비니다. 그런데 그렇지 못하고 짜증스럽게 여긴다면 그분들은 도대체 누구에게 동정을 기대하 겠습니까 우리가 병들었을 때 그분들은 밤잠을 못자고 우리를 지켜 보면서 수고치 않았습니까 지금 여러분이 00에게 쏟는 사랑으로 여러 분에게 피를 쏟는 사랑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노년의 부모님을 우리 자녀들은 모든 면에서 보살펴 드리며 기쁘게 해 드려서 그분들이 마음 놓고 살아가게 해 드려야 합니다.

 오늘의 본문은 이런 자녀를 전통에 화살로 묘사했고 이것이 전통에 가득한 사람이 복되도다라고 말씀했습니다. 오늘 첫돐을 맞는 00이는 정망 평생에 부모님 마음을 든든하게 하는 좋은 화살이 되기를 바랍니 다. 나아가서 우리교회에서나 그가 살아가는 사회에서 이 전총에 화살 구실을 하여 모든 사람을 복되게 만드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우리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오늘 첫돐을 맞는 00에게 충만하시기를 축원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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