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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 (시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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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여호와여 내 입 앞에 파숫군을 세우시고 내 입술의 문을 지키소서"라고 한 본문은 말 조심에 대한 교훈이다. 문(門)을 지키 는 보초(步哨)와 파숫군(把守軍)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가 문을 지 키는 자가 없으면 그 집이 어떻게 결단날 것인가

1. 입술로 범하는 죄의 원인1) 자제력의 결여(缺如)다.

주의력이 깊고 침착한 사람이라 할찌라도 분노하게 되면 자제력을 가지지 못하고 자신을 돌아볼 여유도 없이 흥분을 감당하지 못하여 마 음 내키는대로 떠들게 되니 입술로 범죄한다. 문을 제대로 지키지 못 한 까닭이다.

2) 허영심과 교만 때문이다.

자신을 자랑하며 드러내기를 좋아하고 교만한 자나, 없는 것을 있는 체하여 허영심에 미혹될 대, 있고 없는 말을 많이 하므로 효과를 보려 고 하나 입의 문을 지키지 못하여 필요 없는 말이 많아지면 결국 손 해요 범죄에 이른다.

 2. 지키지 못한 결과의 손해1) 자신에게 큰 손해를 임한다.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렵다"(잠 10:19), 책임 없는 말, 필 요 없는 말을 함부로 하므로 자신의 영혼에 죄악을 가져오고, 양심에 는 무거운 짐이 된다. 인격과 의지를 약하게 하고 명예가 상실되며 심지어는 죽는데 이른다.

2) 타인에게 막대한 피해를 준다.

내 입의 문을 지키지 못하여 한 말이 상대방에 귀에 들어가면 일단 거둘 수 없으며, 또한 상하여진 마음은 다시 회복하기 힘들다. 자신 은 자신의 잘못 말한 것 때문에 책임지고 벌과 화를 받음이 마땅하나 잘못이 없는 타인이 내 말 때문에 막대한 피해를 입는 경우 보상할 길 이 없다.

 3. 입술의 문을 어떻게 지킬까1) 말씀을 지킴으로서 한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파숫군을 세우면 그 말씀이 곧 마땅히 해야 될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을 분간하여 조정할 것이며 말의 실수가 없을 것이다. 즉, 성경 말씀으로 검사를 맡도록 한다는 뜻이다.

2) 기도함으로 그 문을 지킨다. 입술로 하나님께 찬송하고 기도하면 어찌 그 입술로 범하겠는가 기도하는 어간에는 여하튼 입술의 범죄 가 없다.

 결 론:입술의 문을 잘 지키면 보화를 잃어버리지 않고 잘 간직하 여 필요한 때 사용함과 같다. 말씀으로 파숫군을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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