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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을 가까이 한 복 (시 7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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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했습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가게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것 자체가 바로 복인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꼐 가까이 나아가는데 있어서 그냥 가까이 가게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갈등과 고민을 겪은 다음에 그러한 갈등을 넘어 서 하나님께 가까이 다가간 후에 진정한 복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된 산체험이며 신앙의 고백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이시편의 저자의 고민 뿐 아니라 모든 믿는 사 람들이 한번쯤은 고민하게되는 문제입니다. [왜 악인은 잘되고 오히려 의인은 고난을 당하는가] 하는 문제인 것입니다.

 오늘의 시편의 구조를 살펴 보면

1.세상사람들을 보고 나를 보니 절망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2.문제해결은 성소에서 하나님과의 만남에 있는 것입니다.

 3.하나님을 보고 나를 보고 세상을 보니 자신이 복된 자라는 사실 을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편기자는 많은 갈등과 어려움을 통하여 인생과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영적인 안목이 열리게된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얻게된 것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되는 것이 복이라는 사 실입니다. 주를 멀리하는 사람들은 결국 멸망하게될 것입니다.

 1. 세상 사람들을 보고 자신을 볼때 결국 절망에 빠진다.

 1절에 보면 우리 하나님은 이스라엘 중에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 3을 행하신다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인이라고 해서 다 아브라함의 자손이 아니며 아브라함의 자 손이라고 해서 다 하나님의 자녀가 아닌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들에 대하여 선하게 여기시는 것입니다.

( 마 5:45)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특별한 관심은 진실되며 참되며 정결한 자에게 있 는 것이며, 그 소유된 백성에게 선을 행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선을 행하심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백 성들 즉, 성도들이 실족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하나님을 바라 보지 않고 세상을 바라보기 때문인 것입니다.

오늘 시편 기자 아삽도 2절 고백하기를 " 거의 실족할 뻔 하였도다" "미끄러질뻔 하였도다" 라고 두번이나 강조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보다가 그랬습니까.

3절에-악인의 형통을 보다가 그랬습니다.

성경에 악인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얽매이지 않은 사람들 을 악인이라 합니다. 오만한 자는 하나님 없이 잘되는 사람들을 말 합니다.

그런데 오늘 시편기자가 생각하기를 악인은 분명히 망해야 하는데 오히려 잘된다 말입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 4절 5절 에 보니 남들 처럼 고난과 재앙이 없이 오히려 건강하게 잘 살다가 죽을 때도 고통없이 편안히 죽는다는 사실입니다.

이들의 행위는 교만과 강포가 가득하여 사람들을 능욕하고 더 나아 가서 하나님이 어디있어, 하나님이 있다고 해도 너무 멀리 계셔서 자신들의 죄를 모를것이라고 하나님께 망령되이 행하지만 오히려 평 안하고 재물이 더해간다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악인의 번영을 보면서 시편기자는 속으로 생각합니다. 생각이 문제입니다. 시험에 들려면 벌써 생각속에 빠져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13절에 보면-내가 내 마음을 정히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것이 실로 헛되도다 나는 종일 재앙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책을 보았도다 무슨말입니까-하나님을 믿고 정직하게 살 필요가 무엇있나 구태여 신앙생활 하며 진실되게 살 필요가 어디있나 오히려 예수믿고 사 는것이 하나님의 간섭과 재아과 징책과 어려움과 시험을 당할 바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은 것이 좋은것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러나 15절에 보니 감히 그 말을 입밖에 내지는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래도 그속에 믿음이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러한 문제 때문에 시험에 빠진 적이 있습니까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우리 성도들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어려운 문제라도 그 것을 믿음 안에서 해결하려는 자세가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는 것입니다.

성도가 시험이 드는 증후군이 있습니다. 시험이 들면 하나님과 멀어집 니다. 교회와 멀어지게 되고 주의 종과 멀어져서는 결국 실족하게 되고 마는 것입니다. 그러면 결국 마귀만 좋와라고 쾌재를 부르는 것입니다.

신앙의 갈등이 있을때 생각을 많이 하면 오히려 생각에 빠지고 시 험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입니다.

 16절에 생각한즉 내게 심히 곤란한즉, 이것 적 생각하면 오히려 섭섭했거나 잘못된것만 기억나는 것입니다. 이럴땐 생각을 떨쳐 버 리고 찬송하고 기도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우리 찬송합니다.-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때-

사람을 보며 세상을 볼때 만족함이 없었네 나의 하나님 그분을 볼때 나는 만족 하였네 저기 빛나는 태양을 보라 저기 서있는 산을 보아라 천지 지으신 우리 여호와 나를 사랑하시니 나의 하나님 그분 만으로 나는 만족 하겠네 동남풍아 불어라 서북풍아 불어라 가시밭의 백합화 예수향기 날린다 할렐루야 아멘

2. 문제 해결의 길은 하나님을 만나는데 있습니다.

 시편기자는 많은 갈등들을 성경적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것으로 문제를 풀어갔습니다.

17절에 보면 어디에서 깨닫았다고 했습니까.-성소 입니다.

성소는 오늘 어디이겠습니까 성전 곧 교회입니다.성도는 어떤 문제 가 있더라도 믿음 안에서 하나님을 중심하고 기도하고 성전을 중심 하여 문제를 풀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그렇지 않고 인간적으로 생각을 한다거나 다른 방법으로 풀어나갈때 는 결국 실족하여 시험에 빠지고 마는 것입니다.

어떠한 문제 이든지 그것을 인간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말고 믿음 의 안목을 가지고 믿음의 방법으로 풀어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믿습니까 아마 우리 성도들을 인간적으로 세상적으로 해결하려는 사 람이 한사람도 없을 줄로 믿습니다.

 시편기자는 비로서 성소에 들어가서 두가지 사실을 발견합니다. 1) 18-20절로 첫째는 악인은 결국 파멸할 것인데 그것도 졸지에 곧 순간적으로 멸망한다는 사실입니다. 자다가 일어나면 꿈속에서 아무리 좋은 꿈이라도 그것은 허무한것 같이 주님께서 깨신 후에 곧 우리 주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실 때는 하나님 없이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결국 다 망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2) 둘째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되는 것입니다. 자신 을 넘어뜨리며 실족하게되는 원인들을 다른 외부적인 것이 아니라 자신의 무지에서 온 사실인 것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회개합니다. 자신의 생각의 짧음과 아울러 실족할뻔한 그러 한 것들은 결국은 자신의 잘못인 것을 깨닫고 회개하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을 보고 자신을 봅니다. 그리고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 항상 함께 하심을 발견하고 오른손으로 붙잡고 계심을 발견 합니다. 그리고 눈을 들어 영광의 손길을 바라봅니다.

하늘을 봅니다. 하늘을 보니 주님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땅을 봅니다. 땅을 보니 전에는 환경적인 것 때문이 넘어졌지만 외적인 환경, 세속적인 풍요로움이 주님을 바라보고나니 더이상 의미 가 없습니다. 눈을 들어 영원의 피안의 세계를 바라봅니다.

세상에 소망을 둘때는 마음이 흔들려 원망과 불평만 생겼지만 이제 눈을 들어 하늘에 소망을 두니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은 성도와 불신자들의 시금석을 소망으로 구 분했습니다. 소망을 어디에 두고 있느냐에 따라서 성도와 불신자들이 구분되는 것입니다. 불신자들은 이 세상에 소망을 두소 이 세상에 서 행복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이 세상에서 행복의 조건을 구하지 않습니다. 소 망을 하늘나라에 두고 사는 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는 사실을 완전히 깨닫는 순간 이제 세상이 주는 세속의 것들에 대하여 더이상 기대를 가지지 않 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안에 있는 영원한 사랑과 자비와 은혜와 영광을 바라보았기 때문인 것입니다.

 약 4:8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 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케 하라 우리가 하나님께 한걸음씩 한 걸음씩 나아가면 하나님께서도 우리와 가까이 다가오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면 이세상에서 맛볼수 없는 기쁨을 맛보게될 것입니다. 하나님 안에서 만이 참된 평화와 안식을 얻게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기만 하면 지금의 형편보다 더 큰 축복을 받게될 것입니다.

사람과의 관계도 마찬가지 입니다. 남이 먼저 가까이 오기를 기대하 지 말고 내가 한발더 가가이 다가가야 합니다.

 시골서 올라운 두 사람, 한교회에 갔는데 1년이 다 되어 가도 인사하는 사람 이 없었다.

한사람은 다음 주일까지 인사 않으면 교회를 안다니겠다.

또 한 사람은 다음 주일까지 인사 않으면 내가 먼저 하겠다 그런데 이 무정한 사람들이 다음 주일이 되어도 인사를 하지 않는다 생각 대로 한사람은 그날 부터 교회를 그만 두었다 그런데 한 사람은 자기가 먼저 인사를 했다. 그때 부터 그 교회의 분위기가 달라졌다. 그 사람이 세계적인 은행의 황제 빌딩의 대부 2천명을 전도한 록펠러이다.

 하나님을 가가이 하면 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멀리하는 자는 멸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크레블란드라는 사람이 친구와 술병을 들고 죄짓는 곳을 향해 가는 중 교회 앞을 지나게 되었다. 교회앞에는" 죄의 값은 사망이다"라는 글귀가 있었다 우리가 죄를 지으려 가는데 저 말이 무슨 말인지나 알고 가야 하지 않겠나 들어가 보자 하여 친구와 다투게 되었다. 마침내 친구는 계속 나쁜 곳으로 가 고 크레블란드는 교회 안에 들어 갔는데 그 때부터 예수를 믿어 공부를 하고 휴륭 한 사람이 되어 마침내 대통령이 되었다. 크레블란드가 미국의 대통령으로 취임한 다는 는 기사가 특보로 신문에 난 그 시간 그 신문을 보고땅을 치며 통곡하는 사람 이 있었다 그 사람은 며칠후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질 사형수 인데 그 사람이 바 로 크레블란드가 교회에 들어가는 날 자기 갈곳으로 갔던 친구였다.

 그러면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는 방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는, 또한 그분의 은 혜와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아무리 바쁜일이 있다해도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은 꼭 만들어야 합니다.

사람들과 교제하기 위해서도 시간과 돈을 씁니다.

대통령이 만나자하면 아무리 바쁜일이 있어도 다 취소하고 대통령과 면담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확신이 없습니까 기도응답의 확신이 없습니까 구원의 확신이 없습니까 하나님과 만나는 시간을 만드시기 바랍니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존재가 막연하게 느껴 지십니까 하 나님의 존재를 실현시킬 수 있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과의 교제가 단절되었다면 본문의 시편기자처럼 진실된 마음으 로 자신의 죄를 회개하므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하기시를 바랍니 다.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입니다.

그러나 주를 멀리 하는 자는 다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것은 시편의 결론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는 형통할 것이지만 악인 의 길은 결국 망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세상을 보고 나늘 보지 말고 하나님을 보고 나를 보고 세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해야할 일, 사명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 꼐 가까이 나아 갑시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므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인생이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과 자비하심의 은총속에서 풍성한 삶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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