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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자신의 묘비명을 어떻게 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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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세기 말 쯤에, 스웨덴의 화학자 알프레드 노벨은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을 읽다가 자신의 부고내용을 보고 깜짝 놀랐다.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한 알프레드 노벨이 어제 사망. 그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전쟁에서 더 많은 사람을 죽이는 방법을 고안해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부자가 되어 죽은 것입니다.' 사실 그 신문 기사는 잘못 보도된 것이었다. 죽은 사람은 노벨이 아니고 그의 형이었다. 하지만 이 일을 계기로 노벨은 자기의 지나온 생을 곰곰이 생각해 봤지만, 자기가 사람을 효과적으로 죽이는 무기를 만들고 그러한 과정에서 부자가 되었다는 사실로 알려지기를 원치는 않았다. 그래서 그는 노벨상을 만들어 평화를 위해 애쓴 과학자나 작가들에게 상을 주기로 했다. 그리고는 말하기를 '누구나 생의 한가운데서 자기의 묘비명을 고쳐 새로운 것으로 고쳐 쓸 기회를 가져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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