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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과의 교통 (롬 08: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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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으로 우리를 구속하시고 그가 부 활하심으로 믿는 우리 속에 그의 영을 넣어주셨으며 이로써 우리의 영 이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영이 우리의 거듭난 영과 함께하심 으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로마서 8:16에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 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신다는 말씀을 보면 한 영 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로마서 8:5-6에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니...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하니라"라는 말씀에서 영(the Spirit)이란 성령과 우리의 영이 한나가 된 것을 나타내고 있 습니다.

 이 영을 우리는 속사람, 숨은 사람 또는 거듭난 사람이라고 합니다.

속 사람은 영이기 때문에 영이신 하나님과 교통할 수 있으며 진리의 성령님과 교통합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십니다. 거룩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죄 많은 겉사람과 교통하는 것이 아니라 깨끗해진 속사람과 교통하십니다. 속사람은 보 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합니다 (고후4:18). 속사람은 성령님과 늘 함께하며 성령님의 가르침을 받고 인도함을 받고 위로함을 받아서 늘 주님 안에 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 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육신을 따라 살 것이 아니라 영을 좇아 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롬 8:12).

 첫째, 속사람이 겉사람을 이기면 삽니다.1)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삽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육신은 죄로 말미암아 이미 죽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거듭난 영인 속사람은 죽지 아니하는 영원한 것입니다. 우리가 빚진 자로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지만 영으로 몸의 해실을 죽이면 영원히 산다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the Spirit) 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 8:13).

 육신적인 겉사람은 죄의 종이지만 속사람은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 의 자녀라고 말합니다.그래서 겉사람으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 겉사람인 몸의 행실을 죽이면 영원히 사는 것입니다. 신령한 그리스도인이란 속사람이 겉사람을 이기는 사람을 말합니다. 속사람이 겉사람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영의 도움이 절대 있어 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의 도움을 받는 것은 곧 속사람이요 이 속사람 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2) 속사람은 하나님의 영의 인도와 도움을 받습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4절).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것은 겉사람이 아닌 속사람이요 이 속사람이 하나님을 향해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는 것입니다.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 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15절)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는 것은 겉사람이 아니라 속사람입니다. ('아 바'란 아람어로 '아버지'라는 뜻으로 특별히 친밀한 관계를 나타내는 표현임)' 속사람이 "아바 아버지"라 부를 때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 이므로 겉사람을 순종하는 자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입 니다. 성령은 친히 우리의 영인 속사람과 더불어 하나님 자녀답게 일 하게 하여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합니다.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 하시나니"(16절).

The Spirit Himself bears winess with our spirit that we are children of God.

 3) 성령께서 속사람인 우리 영과 함께 일하십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고전 3:16).

 겉사람 안에 속사람이 거합니다. 성령께서 친히 속사람과 함께 일하 고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계십니다. 속사람도 말하고 찬양하고 춤추 고 주님의 사랑을 나누어 주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속사 람이 살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의 속사람은 죽었습니다. 속사람이 죽은 사람은 겉사람의 것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느끼는 모든 일을 다합 니다.

 겉사람의 주인은 혼이라 합니다. 흔히 중심은 이성이라 할 수 있습니 다. 우리가 예수를 구주로 영접할 때 우리 속에 속사람이 탄생하지만 겉사람은 옛모습 그대로 있습니다.우리가 느끼고, 의식하고, 생각하는 것은 모두 혼의 작용입니다.

 4) 믿는 자의 양심이 속사람입니다.

 "오늘까지 내가 범사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행 23:1).

 사도 바울이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다는 것은 양심의 자기에게 율법이 되고, 양심이 자기에게 증거가 되어 흠없이 하나님을 섬겼다는 말씀입니다. 유대의 제사자들에게 복음이나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해도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양심을 따라 하나님을 섬겼노라고 말한 것 입니다.

 베드로는 이방인 고넬료의 집을 방문하여 복음을 전할 때에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다는 증거했습니다 (행 10:35). 이때 깨 달음은 곧 양심의 소리입니다. 믿는 자의 양심은 속사람이요 영입니 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대자연의 현상(롬 1:18-20)과 양심(롬 2:15)으로 하나님을 알 수 있게 해 주었는데도 그들의 생각이 허망하 여져서 썩어지지 아니할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 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어 버렸습니다 (롬 1:21-23). 그들의 결국은 죽음밖에 없습니다.

 둘째, 겉사람이 십자가에 죽어야 영적 교통이 됩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나님의 성령과 내 속사람이 영적으로 교통할 수 있 습니까 쉽게 말해서 우리가 기도할 때 응답 받았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우리가 기도를 해도 응답을 잘 받지 못하는 이유는 겉사 람으로 기도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감정,생각,이성,철학 및 세상 지 식의 소리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우리 마음이 무디어져서 영의 소 리, 즉 속사람의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이것을 성경은 세상의 죄의 유혹으로 마음이 "강퍅해졌다"(히 3:13)고 표현합니다. 이런 것들은 세상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죄의 유혹으로 마음이 강퍅해진 것입니 다. 강퍅해진 이 겉사람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영의 소리를 들을 수 있 습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갈2:20).

 여기서 "나"는 육체적, 이성적인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이러한"나 "를 전부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것이 내 영인데 이 영이 주를 믿는 것이 곧 믿음입니다. 겉사람의 믿음은 세상적인 믿음입니다. 우리가 막연히 입으로 "믿습니다!"하면 하나님 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속사람인 영에게 믿 음을 주셨기에 이 믿음이 겉사람을 깨고 나오기 전에는 영의 믿음이지 겉사람의 믿음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1) 영의 믿음이 있어야 주님과 교통합니다.

내 영에 믿음이 있을 때 내가 주님과 함께하고, 주님과 교통할 수 있 습니다.

 육의 세상 것에 민감한 것처럼 영도 성령에 민감해야 합니다. 누가 내 이름을 언급하며 무슨 말을 하면 귀가 쫓긋해지고 내 기분이 조금 만 거슬려도 언짢아지는데 이것은 영의 역사가 아니라 겉사람의 반응 입니다.

 우리는 이 모든 육의 일들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겉사람의 것 이 살아 있는 한 영의 소리를 듣기가 힘듭니다. 영의 소리 가운데 하 나가 방언 기도입니다.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고전 14:14).

 영의 열매가 있고 마음의 열매가 있습니다. 우리가 방언으로 기도하 면 영의 열매를 맺고 알아듣는 말로 기도하면 마음의 열매를 맺습니 다.아이가 금방 태어나면 말을 하지 못하나 자라면서 계속 연습함으로 말에 익숙해지는 것처럼 우리의 영도 계속 방언 기도를 함으로써 주님 과 교통이 더 잘되며 성령에 민감해집니다. 영이 열매를 맺는다는 것 은 이와 같이 내 영이 주님과 깊이 교통을 하면서 점점 성숙해지는 것 을 말합니다. 마음의 열매란 알아듣는 말로 마음으로 기도할 때 심령 이 가난해지고 마음이 온유해지며 청결해지는 복된 마음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많은 분들이 예배와 찬양을 드릴 때 자기의 기분, 지식 및 이성을 만 족시키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가질 수가 없 고 영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영이 말하게 하는 방언을 많이 함 으로써 영의 열매를 맺을 수가 있습니다. 방언을 계속할수록 성령의 도움으로 속사람이 강건하게 됩니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는자 력을 강건하게 하옵시며 "(엡3:16).

 2) 겉사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속사람과 겉사람은 서로 자기 일을 하려고 계속 투쟁합니다. 속사람 은 성령의 일을, 겉사람은 육의 일을 생각합니다. 성령의 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겉사람이 문을 열어야 합니다. 겉사람의 문이 열리기 위해서 는 마음의 문이 열려야 합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 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 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이 약속의 말씀을 믿고 마음의 문을 열어야 속사람이 나타날 수 있고 속사람의 능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문을 열수가 있습니까 성령을 좇아 행하면 성령님이 나를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서 죽게 합 니다.

 "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갈 5:16).

 그러나 성령을 좇아 행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마음의 문 을 열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수께서는 성령의 힘에 의하지 않 고는 우리가 귀신을 쫓아내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강한 자 를 결박한 후에야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할 수가 있습니다 (마 12:28-29). 우리에게는 속사람과 겉사람이 있습니다. 속 사람이 있어도 겉사람이 강하여 강퍅하면 속사람이 겉사람을 지배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3) 성령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이 겉사람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하는데 이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는 이를 위해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친히 우리 영으로 더 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는 (롬 8:16) 성령님께 도 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 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요일 4:4).

 좀더 쉽게 표현한다면 "너희"는 속사람이고 "저희"는 세상의 지배를 받는 겉사람으로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성령은 창조주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위(位)이시기 때문에 겉사람을 지배하실 능력이 있습니 다. 그러므로 성령 세례를 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령 세례를 받아야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겉사람을 이겨 죄와 사망의 권세에서 해방될 수가 었습니다.

 신경질,고집,이성,철학 및 세상 지식은 겉사람을 통해 역사합니다.

겉사람이 완고하고 강하면 은혜받기 힘듭니다. 어떤 분은 꿈에 하나님 의 음성도 듣고,찬송도 듣고,방언도 하는데 꿈을 깨고 나면 겉사람으 로 돌아옵니다. 이런 분은 천성적으로는 부드러운 분인데 겉사람이 강 퍅해져서 문이 열리지 않은 것입니다.그래서 그들의 육과 이성이 잠을 잘 때 하나님께서 영을 통하여 역사하는 영몽을 꾸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육적인 것들을 십자가에 못박아야 합니다. 이런 일은 인간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간구 하면 성령께서 도와주십니다.

예수님은 약속하셨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 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열릴 것이니라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비된 자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하면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 면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줄 알거 든 하물며 너희 천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눅 11:9-13).

 우리는 예수님의 약속을 믿고 성령님의 도움을 받으면 할 수 있습니 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빌 4:13). 저 는 성도들을 위해 기도해 줄 때 마음으로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을 바라보라고 합니다. 성령이 도우심으로 마음속에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기도하면 우리의 겉사람을 못박을 수 있게 됩니다. 진리의 성령께서 어떻게 도와 주시느냐 하면 내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케 해 주시며 겉사람을 결박합니다.강하신 성령이 우리 육체를 결박할 때 우 리 육신의 힘이 빠지는 현상 속에서 하나님의 성령이 속사람과 교통하 므로 마음의 평안이 옵니다.

 셋째, 말씀으로 판단하는 신호등을 세워야 합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읽기는 하나 묵상은 잘 하지 않습니다.

성경을 묵상해야 우리 속사람에 신호등이 세워집니다.

 우리는 신호등이 빨간 불이면 정지해야 하고, 노란 불이면 정지할 준 비를 해야 하고 파란 불이면 정지해야 합니다. 우리의 속사람에게 이 신호등이 없기 때문에 우리가 기도의 응답을 받아도 분별하지 못하고, 그에 따르는 행동을 취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기도하고 간구할 때 응답이 오면 내 생각과 관념에 맞지 않아도 "주여 믿습니다!" 하고 전 진해야 합니다. 이때 행함이 있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신호등 에 빨간 불이 오면 아무리 내 생각으로 이루어질 것 같아도 그대로 전 진하면 사고가 납니다.

 하루에 5분 정도라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묵상할 때 그 영혼에 신호등이 세워집니다. 말씀을 묵상해야 신호등이 세워지고 세워진 신 호등에서 파란 불이 켜지면 그 길이 형통하게 됩니다. 말씀묵상하는 것을 훈련하면 내 영혼에 신호등이 세워집니다.

 그러면 어떤 때에 내 영혼에 파란 불이 켜지며 언제 행함이 있는 믿 음으로 전진해야 합니까 언제 파란 불이 켜진 것을 알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에 자기가 해야 할 일을 깨닫게 됩니다.

문제를 놓고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 문제에 필요한 성경 구절을 속사 람에게 생각나게 하십니다.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조용히 하나님의 말 씀을 깊이 묵상하는 중, 기도 중 또는 기도 후에 은밀한 하나님의 응 답을 듣는 것이 필요합니다. 말씀 묵상이나 기도할 때에 육적이고 흔 적인 것이 잠잠해진 후에 영의 응답이 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답답해지고 우왕좌왕하고 괴로워합니다. 이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의 이성이나 경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합니 다. 믿는 성도들은 이런 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이 아니라 여러 방안 을 놓고 주님께 기도하며 그 지시를 기다려야 합니다. 왜냐하면 마음 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으나 말의 응답은 하나님께서 하시기 때문입니 다 (잠 16:1).

 이와 같이 속사람에게 신호등이 세워지게 되면 성령의 역사하심에 따 라 신호가 나타나게 되어 하나님과 교통이 잘 되게 되는 것입니다. 신 호등의 훈련은 하나님의 은혜로 즉시 되는 경우도 있으나 말씀이 마음 속에 잘 새겨져 영의 양식이 된 후에라야 되기도 합니다. 말씀의 신호 등에 대하여는 다음 장에서 좀더 상세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지금까지의 말씀을 종합해본다면 하나님과의 교통을 위해서는 속사람 이 성장해야 하며 반면에 겉사람인 흔적인 것은 주님의 십자가로 매일 매일 죽여야 영적 교통이 이루어집니다. 우리의 속사람이 말씀과 기도 를 통해 강건함을 받을 때에 주님의 십자가로 겉사람을 억제할 수 있 으며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을 깊이 가지며 속사람에 말씀의 신호등을 세우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묵상함으로써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의 빛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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